의사 면허번호 대략 10만번 전후

의사는 자동 가입이지만 투표권은 회비를 내야 함

귀찮아서+관심없어서 회비를 거의 안 내는데

내는 사람 한 45000명 정도고

그중에 의협 회장 선거하면 굳이 투표하는 사람이 15000명 정동임

최대집이 그중 대략 과반을 좀 더 먹어서 회장이 됨

10만명 중 대다수는 최대집이 뭐하는 놈인지도 모르고 많이 봐줘서 대략 10프로 내외 투표로 회장이 된 거

동네 복덕방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투표율로 대표성이 생기나 싶지만 의협이 그 따위로 생겨먹은 걸 어떡함

그들만의 회장인 최대집이 마치 10만 의사를 대표하는 거처럼 활동하는 게 웃김

얜 의학 학사 일반의라서 소아과니 뭐니 전공 과목을 쓸 수도 없음 병원에 소아과 내과 쓰려면 최소 인턴 1년 레지 4년 하고 전문의 따야 함. 최대집은 걍 병원서 비타민 수액이나 처방하는 군대 의무병 수준 의사란 거임.

의사들 무관심 속 의협 회장 달고 정치인 한번 해보려는 거 같은데 여야 정치판에 줄선 전문의 약사 출신 깔려 있어서 최대집 자리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