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3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2개월 만에 복귀+중학교 때 140km 넘김

2.고2 때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이 줄었고,'투수 생명 끝났다'는 개씹소리도 소문으로 돌았다고 함.

3.고3 때 6월 1차 지명-9월 뼛조각 제거술-10월 청대 u-18 야구선수권대회 출전

4.뼛조각 제거술 받은 지 1년도 안 지난 상황-불펜으로 몸 만들고 2019년 4월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

5.데뷔 시즌 112이닝 (+30이닝 이상 버두치 리스트)

+ 2군에서의 10이닝 포함 시 21세기 19세 이하 영건 투수 이닝 8위 (122 + 1/3이닝)

6.2년차 140이닝 (+28이닝,아슬아슬하게 버두치 리스트 제외)

7.프로 와서 아직까지 큰 부상 당한 이력 없음

8.부상은 데뷔 시즌 (2019시즌) 말 어깨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것 외에 전무함

+ 그것도 퀄리티 스타트 (vs NC, 6이닝 2실점) 이후 다침

9.시즌 도중 부상으로 인한 선발 로테이션 없음

저렇게 이닝을 먹었는데 진짜 다행이다

부상 없이 쭉 달리자 제발

팔이 많이 던져서 강철이 됬나 ㄹㅇ 신기하네 

안 다친 거 만으로도 ㅈㄴ 다행이다 

첫 해 불펜으로 몸 만들고 112이닝 진짜 걱정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