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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선진국이 자칭급이라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33) 2024.05.09 06:33:29
조회 80 추천 0 댓글 0


내 어린시절(약 27년전) 이야기인데

부모 이혼할때 어린자녀가 있을 경우

양육권을 둘 중하나 독점해야할 경우

누가 더 잘 키울것인가 볼텐데

사법부는 돈 많은 가정폭력 가해자 손 들어줌 ㅎ

그 때 나에겐 선택권 없었지 당시에 5살인가 6살때였는데 친가 친척집 방에 감금되어 있었음 ㅎㅎ

친가는 "애는 낳으면 알아서 큰다/일단 무낳고봐" 식의 무지성/물량파 이고

외가는 "애는 하나를 낳더라고 소중하게 신경써서 키워야한다/지금 어린 자식 입장을 다는 신경 못써줘도 조금이라도 생각해봐야 해"는 이성/질파임

시대도 점점 외가쪽으로 기울기 시작할 무렵인데

사법부는 시대를 역행하는 선택을 함.

이런데 내가 나라에 충성하고 싶어지겠냐?

현재 친가는 20년전부터 친애비 중심으로 돌아가던 집안 분위기가 친애비의 막장 행보가 빛을 보기시작한건지 그때부터 집안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해하는 콩가루화 되기 시작하고

외가는 사촌들이 자발적으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건강 걱정해주면서 살 정도로

가족의 정이 돈독한 집안임.

외가쪽이 친가보다 재산이 가난하긴한데 그래도

나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무조건 외가 택함.

ㅈ병신 친애비놈의 간섭 안받을 수 있는데다가 정서적 혜택은 이쪽에 몰빵된 케이스라

돈? 성인되서 자발적으로 사회에 뛰어들 정신력되고 혼자라도 먹고살만큼 벌 정도면 충분하지

지금 같은 시대에 결혼과 번식은 사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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