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업체 쿠팡에서 2011년 4월경에 와인을 마실수 있는 상품을 구입하였습니다
4월21일부터 7월20일까지 사용할수 있는 쿠폰인데
저는 종료를 한달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상품을 사용하기 위하여 해당업체에 예약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업체에서는 예약이완료되서 드실수 없다고 하여
종료 일주일을 남겨둔 시점까지 계속 전화를 하여 예약문의를 한결과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을 할수 없다는 말들 듣고
한달전부터 예약을 하는데 예약이 않된다는게 말이 않되는거 같은데
예약을 할려면 언제 예약을 했어야 하냐 물어보니 세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세달짜리 쿠폰인데 세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아
원 쿠폰판매자인 쿠팡측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해당 상품의 유효 기간이 일주일정도 남아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쿠팡측에서는 자신들이 알아보고 조치를 취해 연락을 주신다 하였는데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제차 확인을 위해 제가 다시 쿠팡측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연락을 못드려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알아보고 조치를 취해 연락을 주신다 하였고
현재 2012년 2월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를 하니 이제서야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못한건 죄송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약을 정말하신건지 증명할수도 없다고 하네요
이런 논리라면 예약을 할때 앞으로는 서면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자신들의 책임도 있으니 수수료 10%를 제외한 긍액을 적립금으로 환불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저는 분명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런상황이 발생하여 쿠팡측에 문의를 드렸고
쿠팡측에서는 알아보시구 조취를 취해주신다 해놓구
이렇게 시간을 지체 한 다음에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넘어갈려구 하냐고 하였고
도데체 이게 누구의 잘못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쿠팡측의 잘못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쿠창측의 잘못인데 왜 제가 손해를 봐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제차 상황을 가지고 따지니 이제서야 원래금액대로 적립금으로 환불을 해주신다 하네요
그래서 저는 적립금으로 환불을 받는 부분도 이해가 되질않고
당연이 해주어야할 환불 부분을 가지고 저랑 협상을 하는것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환불만 해주면 그냥 넘어갈 부분이었는데 저도 담당자의 응대부분에 화가난 상태라
원래금액뿐만 아니라 법적이자부분을 이야기했더니
그런게 어디있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제가 환불지연에 대한 부분에 법적이자가 약 20%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쿠팡측 법무팀에 문의하라 하니까
담당자분이 그럼 이자가 4천원 정도 되는데 본인이 개인적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원하는 부분은 신속한 해결이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저의 소비자보호원 신고에 의하여 이런식의 조롱과 같은
해결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업체에 예약을 하실때는 서면을 이용한 내용증명의 하셔야 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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