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 인창고 다닐때 진짜 쓰래기 같았던거 간단하게 썰 푼다.txt

내가 서울 인창고 다닐때 진짜 쓰래기 같았던거 간단하게 썰 푼다.txt모바일에서 작성

백야∞

2014.05.23 16:20:32

조회 383 추천 0 댓글 0

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인창고를 다니고 졸업했다.
좋은 대학에 가려고 억지로 잠까지 줄이면서 공부에만 전념했지만
1학년때 아무 이유없이 조금씩 놀림을 받기 시작했고
2학년때 이과를 선택했는데
이과반에서 본격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많은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고 시도 때도 없이 놀려대고 윽박지르고 짜증나게 했다.
그것은 야자를 하는 면학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야자를 하는 면학실에서도 그런 괴롭힘을 당했다.
아침에 학교에 가서 밤 11시에 야자를 마칠때까지 하루종일 이과놈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
야자를 할때 면학실에서는 쉬는 시간마다 나를 특히 좆같이 괴롭히는 이과놈을 피해다녀야만 했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쉴수도 없었다.
그런 생활이 고3때 수능을 볼때까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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