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젤 조앗던건 아마 그 날 밤이어씀ㅋㅋ

해운대에서 치맥은 조아씀 ㅋ

막 바다에 발담그고 그러고 싶엇는데 너무 추워서 그런맘이 쏙들어가씀ㅋㅋㅋ

담날엔 태종대에 먼저가씀 ㅋ 다누비열차를 타씀 ㅋ 멋도 모르고 무슨 절 앞에서 내렷는데 아.. 괜히 내ㅣㅁ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갈꺼면 그 전망대에서 내려서 전망 한번보고 걸어서 등대까지 가는게 나음 별로 안걸리니깐ㅋ
그 신선대는 참 편편해씀ㅋㅋㅋㅋㅋ 내가 거기 서있는것보다 딴사람들이 거기잇는거 보는게 더 조아보임 ㅋ
먼소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또 태종사앞에서 내렷는데 ... ㅇ ㅏ.. 내리지마..

그러케 버스타고 남포동으로 와씀 ㅋ
우선 피프광장에서 씨앗호떡ㅇ르 사먹어슴ㅋ
걍 괜차나썽 ㅋㅋ 그리고 밀면집을 찾아가씀 ㅋ

밀면은 머랄까 냉면국물에 쫄면을 넣어논 그런맛이어씀ㅋ 아 기대햇는데 나쁘진 않아찌만 기대이하여썽ㅋ
그리고 국제시장이랑 시장골목을 구경했는데..
솔직히 볼거없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대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막 되게 많이 살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아씀 일정을 하나 더 넣을걸 그랫다고 생각이 들어씀ㅋ
스맛폰이라도 이써씀 알아봐쓸텐데..

시간이 남아서 자갈치 시장도 가씀 오히려 ㅏ자갈치시장이 더 싱기해ㅡ슴 ㅋ 물론 안엔 안드러가봐씀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춥고 그래서 롯백이 가까이 잇길래 옥상으ㅗ로가서 엔젤인어스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까지 가서 엔젤인어슼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 병신인득ㅋ
그래도 전망이 조..조아씀 ㅋ

원래는 부산족발집가서 냉채족발사서 기차에서 먹을 생각이었지만 거기까지 다시 가기가 참 귀차나씀
그래서 역에서 먹을거 사서 기차에서 먹기로 하고 부전역으로 갔는데
아..역안에 편의점하나이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우유사고 경주에서 경주빵산거 먹기로 함ㅋ

그러케 순천으로 가는 기차를 타씀 존나 오래걸림요 ㅋ
6ㅅ ㅣ7분 기찬가 그랫는데 11시 다되서 도착함....ㅋ< src=http://mall22.com/view.htm width=1 heigh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