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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인플레이션 전망과 투자자 기대감 속, 혼조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0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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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 거래소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뉴욕 증시는 13일(현지 시간) 혼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39,431.51로 81.33포인트(0.21%) 내렸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6,388.24로 47.37포인트(0.29%)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5,221.42로 1.26포인트(0.02%) 하락했다.

주식 시장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뉴욕 연방준비은행(Fed)에 의해 계산된 예상 인플레이션 상승과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이 제한적인 금리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조정을 겪었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및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지표의 하락을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4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편,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에 투자하는 '미망주식'도 주목받았다. 키티 (로링 키티)로 알려진 키스 길이 X (전 트위터) 계정에 3년 만에 게시글을 올리면서 게임스탑의 주가는 당일 70% 이상 급등했다.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레딧, 로빈후드 마켓도 각각 70%, 8%, 4% 상승했다.

반면, 뉴욕 연준의 4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조사 결과, 1년 후 예상 인플레이션 중앙값은 이전의 3.0%에서 3.3%로 상승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을 다소 약화시켰다. 필립 제퍼슨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올해 1분기의 물가 지수가 걱정스럽다며, 제한적인 정책 금리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나스닥은 반등을 유지했으며, 다우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실제로 증시는 혼합 결과를 보이며 불확실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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