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휴일엔 영화가 제일이지...디피컬트 오늘(15일) 개봉 '관람포인트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0:35:41
조회 56 추천 0 댓글 0
														


최근 개봉 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 이벤트로 오리지널 포스터와 노에미 메를랑 엽서 2종을 알리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디피컬트 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유쾌한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 블루라벨픽쳐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최근 개봉 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 이벤트로 오리지널 포스터와 노에미 메를랑 엽서 2종을 알리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디피컬트 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유쾌한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전 세계에 따뜻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언터처블: 1%의 우정 의 코미디 거장 콤비 감독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 훈훈한 미소가 인상적인 배우 피오 마르마이, 프랑스 대표 코미디 배우 조나단 코헨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유쾌한 웃음과 희망을 선사할 디피컬트 는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만큼 유명 백화점, 센강, 샤를 드골 공항, 유서 깊은 건물들과 도로 등 아름다운 풍경이 영화 속에 끊임없이 등장해 스크린을 통해 파리를 여행하는 느낌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와 쇼핑 중독으로 가족까지 잃은 '브루노'(조나단 코헨)는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이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여하게 되고, 그 곳에서 지구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를 만난다. 

소비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다른 3명의 파리지앵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환경 운동에 진심이 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하게 되면서 엉뚱하고 유쾌한 블랙 코미디가 시작된다. 

특히 대출과 소비에 맥시멀리스트인 '알베르'가 지구 환경을 위해 미니멀리스트가 되어 환경 이외엔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확인하는 것도 유쾌한 영화 감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지구 환경을 위해 절약하고 소비를 지양하는 미니멀리스트 '캑터스'는 다양한 시위를 진두지휘하는 환경 운동가이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던 '알베르'를 막아서며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는 구호를 외치고, 대중 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도로를 점거해 지구 환경을 위한 운동에 앞장선다. 

또한 과도한 신용 대출을 권하는 은행을 비난하고 언론에 시위 현장 사진이 찍히도록 유도하는 등 '캑터스'가 이끄는 다양한 환경 운동들은 현재 사회 속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고, 영화 속 시위 장면들은 실제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촬영에 조언을 주며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승부▶ APM 2024, 한국 및 아시아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 31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오리콘 사상 최초 5억 회 재생 돌파▶ 영화 챌린저스,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유니크한 편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4319 공수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7 0 0
4317 정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군사훈련 재개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 0 0
4315 중국정부 승인 받은 미 플로리다대 학생회, 마약과 세균 수출하다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 0
4314 비아그라 등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역대 최대 규모'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8 7 0
4313 與, 14개 정책특위 구성해 尹 정부 핵심 국정과제 실현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6 4 0
4312 한국 애국가의 '동해'를 '일본해'로 바꾼 넷플릭스...한국 측 항의에 "수정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4 8 0
4311 추경호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위한 민방위기본법 개정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 0
4310 늘어나는 미세먼지에...포항공대 "초미세먼지 현재 수준 유지하면 2050년 조기 사망자 3배 늘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2 6 0
4309 野 대북송금수사특검법 발의하자 추경호, "이재명 수사 막으려는 방탄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5 0
4308 멕시코 대선 이어 총선도 좌파 집권당 압승...멕시코 현지 화폐 가치 급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2 6 0
4307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 이어갈 듯...국내외 불확실성에 예의주시 필요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 0
4306 소비자물가 상승률 2개월 연속 2%대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6 0
4305 한미, 제3차 핵협의그룹 회의 10일 서울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7 7 0
4303 [이 시각 세계] 中, "英 스파이 부부 적발" 주장 外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18 0
4302 檢, '경북·성주 주한 미군 사드 기지 통행 방해' 혐의 反美 단체 관계자들 불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 0
4301 중국인 남성이 야스쿠니신사 훼손...中 외교부 "'침략 전쟁'의 상징"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11 0
4300 강남구, 로봇 실증 사업 함께할 기업 공개 모집...5개사 선정해 최대 4천만 원까지 비용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 0
4299 부천미래교육센터, 제1회 교육협력 자문위원회 개최...관내 교사-학부모 2개 분과 23명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8 0
4298 한화자산운용, 제32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9 0
4297 EU 의회 선거 이후 정책 변화, 우리 기업에 긍정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9 0
4296 브라질 홍수 참사, 기후 변화 영향...화석 연료 남용 자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2 0
4295 뉴욕증시, 혼조세 속 기술주 회복세로 일일 거래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9 0
4294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10 0
4293 與 22대 첫 의총서 원구성·특검 대책 논의…"尹 흠집·탄핵 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 0
4292 與 "민주, 尹 거부권 행사한 방송장악 3법 재발의…악법 중의 악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 0
4291 대통령실, '9.19군사합의 무력화'...대북방송 재개하면 북한 붕괴될 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8 0
4290 경기도, 연천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소규모 DMZ 평화 걷기'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 0
4289 한국공항공사, 상반기 모·자회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 0
428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 0
4287 수천만원대 뇌물 받고 제품 원료 납품한 유산균 업체...공장장·납품업체 대표 등 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808 10
4286 음식점 양도 중 매수자에게 흉기 휘두른 업주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3 0
4285 20대 직장인 내집 마련에 86.4년 소요 [8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173 43
4284 與 서병수 "줄서기 문화·마타도어·돈봉투 타파…소명 있다면 모두 입후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 0
4283 추경호 "민주, 불붙인 종부세 개편 논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4 0
4282 최태원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6 0
4281 與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해 비용 2천만원 추가…식비 6천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8 2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4 0
4279 멕시코 대선 출구조사서 좌파 집권당 소속 셰인바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9 0
4278 '국민 아기 욕조' 불리던 제품서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제조사 대표 집행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8 0
4277 北 도발…與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치명적인 방안 강구해 이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 0
4276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3 0
4275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4 0
4273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 0
4272 [이 시각 세계] 한·미·일 공동 훈련 '프리덤엣지', 올 여름부터 실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 0
4271 추경호, 원구성 관련 "민주, 다 뺏으면 큰 배탈…힘 자랑·떼쓰는 정치 그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 0
4270 [속보] 尹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 0
4269 [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 0
4266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 0
4265 우체국, 300만 원 상금 걸고 공익사업 아이디어 찾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 0
4264 박강수 마포구청장, 공덕동 누수 현장 찾아 발 빠른 조치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