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가 오려고 하는지..

삼불제석 2006.08.07 23:03:02

조회 1229 추천 0 댓글 6

어찌..요즘들어서 단것이 계속 먹고싶고 그래서.. 가만히 보니.. 동자가 들어올듯 하다~~ 계속 사탕이나 과자, 사이다같은것만 먹고싶고 그리고 평소에는 싫어하던 바나나가.. 어찌나 맛있는지 그리고 오늘은 마트에 갔더니 아기용품 파는곳에 계속 눈이가고 수입식품 파는곳에서 조그만 유리병에 담겨있는 이유식이 있는데.. 어찌나 먹고싶던지 2개나 사와서 먹었네요.. 맛은 없었지만 먹을만 했네요..ㅎㅎ 칠석날에..울 동자가 다른 제자님한테 가서 초콜렛이랑.. 먹고갔다 하네여.. 동자동녀는..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제자님들 심부름을 해주는.. 아주 이쁜 애기씨랍니다.. 그리스 신화의 날개신발 신고다니는 헤르메스..(맞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이번 한달 안에는.. 동자애기씨를 모셔올듯 하네요..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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