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기 마음먹기 따라서 뭐든지 이뤄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건 절대로 아니지요. 마음먹기에 따라 미사일도 피할수 있다면 왜 일본은 앉아서 핵무기를 맞았단 말입니까.. 마음가짐, 흔히 정신력이라는 것은 만능의 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먹되, 그 마음을 언제까지고 밀고나갈 힘을 정신력이라 하고. 그 정신력을 받쳐주는 것을 테크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궂이 그런것이 아니라도 몸은 이 테크닉을 잘 알고있어요. 스스로 정진하면 됩니다. 흔히 이것을 거창하게 수호신의 가피라던가. 영성 이렇게 불러주긴 합니다만. 이건 자아 본연의 능력이랍니다. 왜 그럼 정신력이 필요하냐면- 일단 사람은 한번 버릇이 고정되면, 그대로 무한 루프를 합니다. 이로써 한번 부자가 되면 계속 부자가 되지만. 한번 가난해지면 자손 대대로 망해버리게 되지요[저주는 논외입니다.] 부자인 조상이 자손을 보살피는 경우도 죽어서 남긴 습의 가피인 경우가 많습니다.[불교에선 죽어도 습은 남는뎁니다 쿨럭] 이 버릇[습]을.. 다시 초기화시켜. 새롭고 좋은 버릇으로 바꾸어주는 원동력이 정신력입니다... 인간은 바보라서. 기존 내용을 지우고 다시 프로그래밍할때까진 최하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주변에 어렵다 죽고싶다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실제로 정말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하겠다. 라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기억하세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것만으로는 자신을 바꿀수 없습니다. 나를 바꾸자고 최하 6개월을 꾸준히 나아갈때. 내 주변은 변화합니다. 이를 불교에선 정진이라도 하더만효. 긴글 읽어주셔서 감솨. 이만 줄입니다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