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다!

신호등에 초록불이 켜졌을때, 가라는 뜻의 '가시오' 다! 라고 외치는 혜진이가족 전용 추임새

반의어: 초록불이다!

관리지원부

회사가 잘 돌아가도록 모든 것을 전반적으루다가 말 그대로 관리하고 지원해주는 핵심 중의 핵심 부서 : 부장님曰

혜진이 원래 입사한 부서로, 현재는 임시로 모스트에 3개월 인턴으로 발령 받았으나

언제나 그리워하고 미치도록 돌아가고 싶어하는 팀. 물론 랄준이 때문에

구멍난양말

'혹시나 들킬까봐, 창피하고 초라해서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고 감추게 되는'

혜진이가 말하는 성준 앞의 자신의 모습. 짠내....

나중충

혜진, 성준, 신혁 등등에게 어떤 일인지 설명하지 않고 "나중에 말해줄게" 라는 말을 남발하는 하리에게 답답한 시청자들이 붙여준 말

이제 그만 미루고 설명해줘라줘

동화작가

혜진이의 어릴적 꿈

똘기자

혜진이 부르는 신혁의 별명. 똘아이 + 기자

똘랄커플

성준(지랄준)과 신혁(똘기자). 똘기자의 랄준이 놀리는 재미가 쏠쏠해보인다.

랄준

지랄준에서 성을 떼고 부르는 말. 입에 착착 감기고 좋다

(지랄준 설명은 ㅈ참고)

마누라

하리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ㅎ.. 절친 혜진을 부르는 말

연관어: 주인양반 (설명은 ㅈ 참고)

모스트

패션잡지 <THE MOST>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선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스트 코리아는 현재 3개월 안에 업계 1위를 탈환하지 못하면 폐간되는 위기에 쳐해있다.

모스트스러움

라라 편집장이 추구하는 스타일

예를들면 캐섹시 에우노 스따일 쎔플리쩨 디떼르 굳또르 같은 스타일(은 지성준)

빙구

5회부터 갑자기 혜진에게 빠져(?) 랄둥지둥, 버벅 대는 성준을 보며 한 직원이 표현한 수식어

설레는 로코는 좋은데 갑자기 랄준이에서 빙구가 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빼꼼이

그녀는예뻤다 갤러리 갤러들을 뜻함. "빼꼼이누나"에서 파생

빼꼼이누나

르누와르의 그림 <시골 무도회>에서 춤추고 있는 두 남녀가 아닌 구석에서 바라보고 있는 여인에게 어린 성준이 붙여준 별칭.

어린 성준이 이민갈 때 퍼즐 속에 빼꼼이누나 부분만 혜진에게 전해주며 떠났기에 둘에게 아주 중요한 연결고리였다...........

그 퍼즐이 어떻게 되는진 부들부들하므로 생략

세계 왼손잡이의 날

8월 13일.

어린 성준이 모든 비밀번호로 쓰던 숫자이자 현재 성준이집 비밀번호. 어린 혜진이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줬으나 아니었다ㅋ

대신 성준은 이 날을 "첫 친구가 생긴 날"로 기념하게 된다.

참고로 실제로 있는 날ㄹㅇ 2015년 올해로 24주년임ㅊㅋㅊㅋ

시한부

집중할땐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며 벽에 부딪히는 성준을 보며

병에 걸린게 아니냐며 꾸준히 갤에 물어보기에 단어장에 넣음

아니야 병 걸린거 아니라고

(증거: 혜진 관련된건 기똥차게 잘 들음)

악성곱슬

혜진이가 타고난 머리. 비 오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혜진이가 갑자기 비 오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

양파

약을 챙겨주려다 실패한 츤데레성준이 감기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걸 검색해내 혜진 책상에 올려둔 것.

혜진이 알아채고 스마일 얼굴을 그려넣는다. 지부편의 꽃미소를 소환해내는 마성의 양파찡

약봉지

감기에 걸린 혜진이 걱정되어 성준이 몰래 챙겨주려다

신혁이 먼저 약을 챙겨주는 바람에 쓰레기통으로 투척된 불운한 물체

오페라의유령

모스트팀 직원 주아름의 별명.

야근에 주말출근에 지친 피부를 가꾸느라 늘 피부 마스크팩을 하고 있기에 붙여짐

우산

비 트라우마가 있는 성준이를 토닥여주던 혜진이, 그 후로 성준이는 혜진이를 자신의 '우산'으로 칭한다.

어른 성준이가 혜진(인척하는 하리)를 처음 만났을때에도 우산을 선물로 준다.

은뽀꾸 은뽀꾸

un poco un poco

이탈리아어로 조금이라는 뜻. 김라라가 즐겨쓰는 말

연관어: 맘마미아(어머머,감탄사)/ 씨뇨레 시뇨라 (신사 숙녀) / 챠오!(안녕) / 쌀루떼(건강. 건배할때도 쓰임)

자일리톨

신혁의 소중한 껌이자 혜진이 자기 앞니로 착각한 물질. 덕분에 역대급 코믹씬을 남겼다

잭슨 (발음: 짹쓴)

검은 바지, 흰 양말, 검은 구두 조합의 혜진을 보고 마이클잭슨이 연상된다 하여 신혁이 붙여준 별명

주인양반

혜진이 절친 하리를 부르는 말.

하리가 혜진과 같이 사는 조건으로 독립했기에 하리는 혜진 덕분에 독립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하리가 혜진의 월세를 거절하고 집값을 다 내고 있기에 이렇게 부르는듯 하다.

지라라

가족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 않는 성준, 그리고 여전히 베일에 싸인 회장아들의 정체를 두고

한 갤러가 알고보니 지성준이 회장 아들이었던 것이 아니냐며

김라라 -> 지라라 설을 주장한다.

우스갯 소리로 시작한 이 드립은 이내 갤을 점령하여 각종 연관 드립과 짤들이 터져나왔다고 한다.

연관어: 지미랄미

연관글)

지라라 첫 주장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he&no=52897

지미랄미 줄거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he&no=52941

지랄준

미국에서 무슨 일이 생겼었는지, 순딩이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독한 성격으로 변해서 나타난 성준.

엄청난 독설로 혜진을 비롯한 모스트 편집팀을 까내리는 지성준에게 편집팀 직원이 붙인 별명.

진성그룹

모스트 코리아가 속해 있는 대기업.

현재 진성그룹 회장의 여동생이 김라라 편집장이며, 회장의 아들 또한 모스트 편집팀에 속해있다. 누군진 모름

초록불이다!

가짜 혜진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답답하여 한 빼꼼이가

"하리가 그냥 초록불이다! 하고 횡단보도 건넜으면 좋겠다" 라고 갤에 적었는데

실제로 성준 앞에서 "초록불이다!"하며 길을 건너는 씬이 나와 모든 빼꼼이들이 신기함과 상쾌함을 느꼈다고 한다.

텐

정체를 알 수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여러 추측이 난무하지만 준우의 정확한 소식통에 따르면 40대의 한국인 여자라고 한다.

팬티

미국물 먹고 날라온 소중한 성준의 팬티.

신혁이 밤새 성준의 병간호를 한 뒤 다음날 아침 마음대로 꺼내 입어 성준을 경악케하였다.

성준의 제발 돌려주지말고 가져버려요! 라는 말로 신혁은 졸지에 득ㅋ템

자매품: 성준이 목욕 가운

3분

지성준 부편집장과 회의를 할때는 꼭 3분 안에 정리해서 말해야한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 싫어하심. 3분은 칼 같이 모래시계로 잰다.

**추가할 사항 언제든 댓글로 써주면 ㄳ 뜻도 같이 써주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