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에서 어떤 특정 캐릭터의 모티브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아틀라스와 연관된게 꽤 많아서 몇 개 가져옴

1. 하늘을 떠받치는 거인 (아틀라스)

저 돌덩이가 왜 정확히 구 형태였는지 보여주는 짤.

2. 대지의 여신 가이아

아틀라스는 티탄족이고 티탄족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로 부터 나옴

대지의 여신 = 대지의 악마

3. 아틀라스의 세 딸 헤스페리데스

황금 사과나무 동산을 상징함과 동시에 그 곳을 지키는 세 딸을 상징

사과나무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한테서 받은것

4. 소설 아틀라스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자유주의" 소설

부제목 : 지구를 떠받치기를 거부한 신

내용 : 공산주의, 사회주의, 집단이념주의 비판

5. 아틀라스 산맥

이건 좀 어거지 일 수는 있지만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 기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음

어원 : 서쪽 끝에서 우라노스(천공)를 들고 있던 아틀라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보고 굳어서 만들어졌다는 신화

6. 이건 ㄹㅇ 빼박

저 위치를 Atlas bone 이라고 한다.

머리뼈 바로 이어지는 첫 번째 뼈라고 한다.

사실 끼워맞출만한게 더 있긴 한데

글 많아질까봐 포기했음.

이게 다 우연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