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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꾸준히 연기하는 게 전성기 아닐까요?” [일문일답]

ㅇㅇ(110.70) 2022.10.11 09:51:37
조회 356 추천 1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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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보고 어떤 점에서 끌렸나.

“가정사를 진하게 다루는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말을 한 이후 이 작품이 처음으로 들어왔다.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얽히고설킨 가정사가 시놉시스 안에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캐릭터 첫 인상은 어땠나.
“너무 완벽한 캐릭터라 부담됐다. 자격증도 많고 변호사도 준비 중인 캐릭터다. 나랑은 완전 반대다. 두뇌도 명석하고 액션도 잘하는 친구다.”


-가족들 반응은 어땠나.
“어머니는 ‘비밀의 집’ 애청자셔서 재밌다고 하신다. 피드백은 가족한테 받는 것보다 시청자한테 받는 게 효과 만점이다. 이번에 느낀 게 배우와 시청자가 느끼는 재미 구도가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오히려 시청자가 배우보다 더 이해를 빨리해줘서 마음 놓고 연기할 수 있었다.”


-연기하기 힘들진 않았나.
“감정 소모는 중후반까진 크지는 않았다. 중반에는 사건을 풀어가야 하니까 감정적 소모보다는 체력적 소모가 컸다. 연기할 때 감정에 휩쓸리는 편은 아니다. 다만 아쉬움 때문에 잠들기 전까지 자꾸 머리에 남는다.”

-배우들과 호흡은 어땠나.
“이ㅇ은 선배는 최고다. 솔직하고 거짓이 없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좋은 배우다. 초반에 이ㅇ은 선배랑 호흡을 나눌 수 있는 신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ㅅ연 선배도 너무 좋다. 사실 워낙 대선배시고 키도 크시고 포스가 있다. 처음 포스터 찍을 때 많이 긴장했는데 친누나 같았다. 눈빛만 봐도 내가 뭘 힘들어하고 고민하는지 아시더라. 끝날 때까지 많이 기대고 의지를 많이 했다.”


-캐릭터 흑화 후 연기에 중점을 둔 점이 있다면.

“‘비밀의 집’ 세계관 안에서 내가 맡아야 할 부분만 흑화가 돼야 하는데 너무 흑화되려고 했었던 것 같다. 중립을 지키는 게 헷갈렸다. 그 부분에서 잡아준 사람이 이ㅅ연 선배다. 선배가 ‘너 너무 흑화야. 너까지 흑화되면 선한 역이 잘 없어’라고 해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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