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횽 딸리는 나에게 너무 주문이 많당!!~~~ㅠㅠㅎㅎㅎㅎㅎ

그때도 내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쓴거였당~~

체호프의 4대 희곡을 말했던건 어느횽이 마마의 서재에 바냐삼촌이란 책이

꼿혀 있다고 했었어

이 체호프의 4대 희곡은 <갈매기>,<세자매>,<벗꽃 동산>,<바냐 아저씨>로 유명하지~~

실제로 바냐 아저씨만 보면 오로라 공주와  매치가 안돼

내가 말한 체호프와 오로라의 연관성은 등장 인물들 이었고 일부분의 내용 이었어

우선  <갈매기>는

두 여배우와 두 극작가의 사랑과 ,좌절 ,실패 ,배신 ,버림,그리고 자살이라는 죽음

은퇴한 여배우  삼류 배우로 전락한 여배우,잘나가던 극작가, 결국 자살을 선택한 유명해진 극작가가 주인공이였음

............오로라의  마마와 로라의 직업

<세자매>

올가,마샤, 이리나 세자매와 남동생 안드레이..........황가네 3몽과 마마

 올가는 맏이로서의 책임감에 억눌려 살고  세자매는 안드레이 남동생이 교수가 되길 바라는데

안드레이는 속물 나타샤와 결혼하고 꽉 잡혀 살아가고 .....

뭐그런 세자매의 남동생에 대한 희망고 처해진 환경경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세자매의 이야기

<벗꽃동산>은

현실감 없는 여지주 라네프스카야와 그녀에게 반한 로빠힌 이야기로

로빠힌은 밧더미에 오른 라네프스카야에게 벗꽃동산을 임대해서 경제적 손실을 줄여주려 하지만

라네프스카야는 벗꽃동산이 훼손되는게 싫다고 거절하고 결국 경매로 넘어간 집을 로빠힌이 사들이고

진행되는 이야기.......................로라와 설희

<바냐아저씨>

등장인물구성이  삼촌,조카,의사 등등 .........오로라 에피 구성 인물들?

이렇게 생각해서 ㅇㅈ이 체호프를 읽고 뭉뚱그려 오로라 구성요소로 쓴듯한 생각을 했었지~~ㅎㅎㅎ

근데 작품들이 밝은 이야기 구성은 아닌 관계로

그때 ㅇㅈ의 개인적인 상황과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