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닝 27분쯤 나오는 장면

수현은 재한이 온 것도 못 알아차릴 만큼 정신 나가 있는 상태

입에는 재갈이 물려 있음

저 상태로 도망쳐 나왔다가 마침 들이닥친 재한과 만났거나

범인이 수현을 재갈 물려서 끌고 가다가 경찰의 추격에 수현을 내버려두고 간 상황이거나...

27분에 나오는 장면은 현장 메이킹 촬영 카메라 컷인 듯.

같은 사건으로 보이는 장면이 34분에 다시 나옴.

이건 이미 편집을 마친 버젼인 듯.

화면이 과거 비율로 길쭉하게 되어 있음.

- 나 봐봐!!!

- 차수현!! 수현아!!!

- 선배가 늦었다, 미안하다...미안하다...

5,6회는 대도 사건이라서 안 나올 거 같고,

그럼 7,8회에 나오지 않을까 싶음.

대도 사건이 버스폭발씬까지 있는 거 보면 꽤 큰 사건으로 2회 내내 다뤄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건 아무래도 부녀자 폭행이나 살인 같은 거랑 관련된 게 아닐까 하고.

보정 좀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건 포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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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보고서 그 뒤에 나온 장면 캡쳐 붙임.

누워 있는 게 난 시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차수현인가 보네.

입에 재갈 물려서 얼굴에 비닐 씌워놓은 상태인 듯.

그걸 이재한이 와서 풀어주는 거고.

ㅆㅂ 무서운 사건이다. 얼굴에 비닐이라니 ㄷㄷㄷㄷ

이 날 고생 많이 한 듯한 김혜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