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좀 오해할만하게 쓴거같아서,,,


암튼 그렇스빈다

두 드라마가 워낙 비슷한 느낌이 나고,

두 드라마 모두 출연한 오죠때문에 더 비교가 될수밖에 없구 여러 말이 나오는데,,,



환커는 예슬씨 때문에 엄청 개성이 강해요, 덕분에 중독성이 상당하죠

솔직히 환커는 거의 예슬씨가 개성 하나로 원톱 먹는경우고 오죠는 그닥 비중이 적으니까요,

싱파는 또 그런맛은 없어요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개성 중독성 이런건 좀 떨어지죠

대신에 허이재랑 오죠랑 배분을 잘 해놨단 느낌이 들어요 아래도 같은내용의 글을 썻지만,

예슬씨처럼 허이재 혼자서 개그 다 치고 귀염상 다 하고 원톱 달리는 드라마가 아니고

오죠도 또 오죠 나름대로 애아빠에 싱글파파로써 고민이라든지, 아픔같은게 같이 나오니깐,

그러면서도 환커에서 보여줬던 그 특유의 무심한듯 시크한 (ㅋㅋㅋㅋ)

한마디로 여햏들 설레게 만드는 그 장철수식 로리콘? 츤데레? ㅋㅋㅋ 가 있단말이죠,

환커에서 삼형제랑 꽃순이의 역할과 현재의 산이의 역할이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가족에 대한 아픔이나, 짠한 장면들은 싱파가 좀더 낫지 않나 ..뭐 이런생각이 드네요




중독성과 개성 사람 한번에 끌어들이는 흡입력은 환커가 낫다면

좀더 잔잔 하면서도 같이 웃을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싱파랄까,

둘다 좋은 드라마죠, 어느 한쪽에 우위를 둘려고 아랫글을 쓴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