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대 선수들 활약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서 그냥 지금 멤버로도 거의 부족함이 없는듯한데...
그러나 어쨌든 내년4월이면 어김없이 국대 선발전이 열린다.

현시점에서 최대 관심사는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대에 지금 국대선수들 중에 누가 탈락하고 또 어떤 새로룬 선수가 합류할지 기대감이크다"
그에 앞서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우리선수들이 남녀 동반 개인좋합우승을 할지... 그렇다면 남자는 누구 여자는 누구일까?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제 개인적으로는 남자는 노진규  아니면 곽윤기가 확률은 높아 보이지만, 노진규가 좀더 유리할것으로 보고
여자는 역시 심석희가 무난할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없이 잘 훈련을 했을경우다)

어쩌면 세선에서 좋합우승 하는게 국선에서 경쟁하는것 보다 좀 수월하지 않을까?
현 국대들 중에 세게선수권에서 종합우승을 못한 경우 혹독하고 치열한 국선을 치러야하는 부담을 갖게된다.

지금 국내 언더그라운드(아웃사이드)상위권 선수들의 기량은 국대선수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남자들 중에는 경험과 기량이 출중한 이호석. 이정수가 기다리고 있고

여자들 중에는 이은별, 현 고등부 노도희,안세정,황현선,천희정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대기중이다...
정말 숨막히는 승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는 자기가 투자한 시간만큼, 땀 흘리고 연습한 만큼 실력이 나온다. 진리다.

더 나오지도, 덜 나오지도 않고 딱 그만큼만 나온다는 절대적 진리다.
 

스포츠의 세계에 타협이란 없다. 독해야 살아남는다.

1등은 한 사람이니까. 밟고 밟고 밟아서 선수 스스로 서야 한다.

"쇼트트랙은 특히 집중력과 체력을 키우는 훈련을 많이 해야한다.

그렇게 연습하다 보면 스케이트와 빙판은 하나가 되고 비로소 내몸은 . 신들린 듯 빙판을 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