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국민 65%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반대",한동훈 고발당함.

macmaca1(122.34) 2024.01.01 21:32:41
조회 299 추천 3 댓글 0

* 국민 65%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반대"…尹 지지율 37%, * 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작하자마자…양이원영의원이 "검찰에 고발"



@ 한국의 국익, 정치.경제, 사회.문화 관련, 최근 보도기사 내용들 요약


1). 2024,1,1, 뉴스1 보도기사:국민 65%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반대"…尹 지지율 37%


2). 2023, 12, 27, 데일리안 보도기사: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작하자마자…양이원영 "검찰에 고발"

"체포동의안 취지, 비공개 생중계하듯 공개"


"한동훈, 피의사실공표해서 민주당을 모욕


특권의식 쩔어있어…서울중앙지검 고발"


3). 2024, 1, 1, MBN뉴스 보도기사: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장관, 차관을 비롯한 현 정권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직 출신 총선 출마 예정자만 50여 명에 달합니다.


4). 2024, 1, 1, 서울신문 보도기사:‘황당’ 일본 기상청, ‘쓰나미주의보’ 지역에 독도 포함

* 필자의견 1: 이런건, 윤석렬 정부가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서 항의해야 하는 사안 아닐까요?



5). 2024, 1, 1, 한국경제 보도기사: 日원전 밀집지대 흔들…후쿠시마 공포 데자뷔


. 필자의견 2: UN적국, 전범국, 패전국에,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한 대한민국 적국 일본같은 나라는, 원자력을 무기화 할 수 있는 나라인데, 원자력진흥을 위해, 일본인이 수장(아마노 사무총장은 일본 도쿄대 법학과를 졸업한 외교관 출신으로 IAEA주재 일본 대사를 비롯한 비핵화 관련 기구의 전문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2009년 12월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IAEA 사무총장에 선출됐다.출처:2019, 7, 23, 동아사이언스 보도기사)이던 IAEA를 기반으로, 후쿠시마 오염수문제 그만 일으키고, 태양열이나 다른 비원자력 에너지로 점진적 중복 사용해야 할 나라로 보여집니다. 한국과는 상당히 다른 나라가 일본입니다.




1]. 2024, 1, 1, 뉴스1 김 정률 기자 보도기사

국민 65%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반대"…尹 지지율 37%

거부권 행사, 70세 이상 제외하면 전 연령대 부정적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해 28~29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60%였다. 


지역별는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만 긍정평가(51%)가 부정평가(43%)를 앞섰다. 수도권에선 서울(긍정 37%, 부정 59%)과 인천·경기(긍정 33%, 부정 64%)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52%)와 70세 이상(65%)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50대(긍정 32%, 부정 66%)와 40대(긍정 27%, 부정 72%), 30대(긍정 22%, 부정 75%) 20대(18~29세. 긍정 26%, 부정 69%)에선 모두 부정평가 비율이 긍정평가의 두 배를 넘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관련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필요성'을 묻는 말에는 응답자의 65%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25%였다.



연령별로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50% 이상이었다.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거부권 행사에 대한 부정적 응답이 높았다. 대구·경북(TK)에서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56%였다.


경향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2월 29일~3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1명에게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29%가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9%로 절반에 가까웠다. 어느 쪽도 아니다가 18%, 모름·무응답이 4%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와 30·40·50대에선 긍정 평가가 10~20%대를 기록했다. 반면 60대에선 46%, 70대 이상에선 59%였다. 부정 평가는 30·40·50대에서 각각 52%, 71%, 62%로 과반이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46%), 강원(41%)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73%), 서울(52%), 경기·인천(54%)에서 과반이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적절하다는 응답은 23%,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62%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였다.


세대별는 7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적절 의견보다 부적절 의견이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했다.


20대에서 적절 대 부적절 의견은 10% 대 64%, 30대에서는 16% 대 67%, 40대 14% 대 78%였다. 부적절 의견 비율은 50대부터 다시 내림세를 보였다. 50대에서는 적절 대 부적절이 22% 대 69%, 60대 39% 대 50%였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적절 의견이 50%를 넘었다. 서울에서 적절 대 부적절이 21% 대 64%, 경기·인천에서 17% 대 67%였다. 대구·경북에서는 부적절 의견(48%)이 적절(36%) 의견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한편 이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news1.kr/articles/5276958


2]. 2023, 12, 27, 데일리안 김 찬주 기자 보도기사


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작하자마자…양이원영 "검찰에 고발"

"체포동의안 취지, 비공개 생중계하듯 공개"


"한동훈, 피의사실공표해서 민주당을 모욕


특권의식 쩔어있어…서울중앙지검 고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피의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이재명 대표 등 범죄 의혹이 있는 민주당 의원들의 혐의를 국회 본회의에서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이유에서다.



양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고발인 한동훈 전 장관이 국회 본회의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상대당에 대한 겁박이자 모욕주기"라며 "이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부도덕한 정치인으로 낙인 찍어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한 것"이라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과거 법무부 장관들은 (국회로 넘어온) 체포동의안 사안에 대해 국회법에 의해 제안자가 그 취지를 설명해야함에 따라 간결히 정리해 발표했다"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비공개 법정에서나 밝힐 법한 구속 필요 사유를 (한동훈 위원장처럼) 마치 생중계하듯 본회의에 공개한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오는 28일 본회의 강행을 예고한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법을 언급하기도 했다.



양 의원은 "한 위원장 스스로 공공연히 피의사실을 공표해놓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정한 법적 의무를 위해 (김건희) 특검법을 재정하는 것은 악법이라 칭하고 있다"며 "본인이 하면 옳고 상대가 하면 틀리다는 전형적인 이중잣대이자 내로남불·유아독존·오만불손한 태도"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해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검찰 특권 의식에 쩔어있는 한동훈에 대한 처벌은 국민에 신뢰 받는 검찰로 거듭나기 위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10992/?sc=Naver


3]. 2024, 1, 1, MBN뉴스 이 지율 기자 보도기사


오로지 총선 승리…대통령실 50명 선거 출마


【 앵커멘트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장관, 차관을 비롯한 현 정권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직 출신 총선 출마 예정자만 50여 명에 달합니다.

이지율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재까지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장차관급 인사는 15명,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행정관 등은 34명입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을 제외하면 장관급 수도권 험지 출마자는 손에 꼽힙니다.


▶ 인터뷰 : 박민식 / 전 국가보훈부 장관

- "장·차관, 수석 이런 분들이 어떻게 보면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희생하고 헌신하는 데 앞장서야…."


윤석열 대통령은 그간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참모들에게 도전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정부 철학을 잘 이해하는 인사들이 국회로 진출해 국정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잡음도 계속됩니다.


▶ 스탠딩 : 이지율 / 기자

- "지역에선 이미 출마를 준비 중이던 당협위원장 등 당내 예비후보들의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박용찬 /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MBN 통화)

- "총선을 불과 석 달 여 앞두고 전혀 연고도 없고 관련도 없는 지역구에 출마한다면 과연 유권자들이 환영하겠는가."


차관급, 수석비서관 이하에선 텃밭인 영남 지역에 출마가 몰리면서, 희생 없이 대통령 후광을 등에 업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 인터뷰 : 전성하 /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예비후보 (MBN 통화)

- "대통령실에서 갑자기 내려오면 해당 지역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왔던 사람들한테 불이익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야당에선 공직을 총선용 경력 한 줄로 전락시킨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 경력이 실제 총선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제기됩니다.


▶ 인터뷰 : 신율 /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MBN 통화)

- "대통령 지지율이 높다면 (대통령 참모진) 경력이 중요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은 대통령실 경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는 미지수…."


여당은 대통령 참모진들의 출마와 공천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지만, 경쟁 과정에서의 분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지율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그래픽 : 송지수


https://www.mbn.co.kr/news/politics/4991041


4]. 2024, 1, 1, 서울신문 신 진호 기자 보도기사

‘황당’ 일본 기상청, ‘쓰나미주의보’ 지역에 독도 포함


일본에서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경보 지역에 독도를 포함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오후 4시 10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추정 규모 최대 7.6의 지진이 발생하자 이시카와현을 포함해 야마가타, 니가타, 도야마, 후쿠이, 효고현 등 동해 쪽을 접한 일본 북부 연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경보·주의보’ 지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지역을 경보 수준에 따라 색을 달리해 표시했는데, 색이 표시된 지역에 독도가 포함됐다. 독도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뜻하는 노란색이 칠해졌다. 지도에는 한반도와 제주도, 울릉도도 표시된 가운데 한반도 부속 도서 중 독도만 콕 집어서 쓰나미 주의보 표시를 해놓은 것이다.


일본 기상청은 2022년 1월에도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해저 화산 분출 영향으로 일본을 포함한 환태평양 국가들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자 경보 발령 지역에 독도를 포함했다.


‘독도 영유권 주장’ 장관 야스쿠니 참배 맞물려



이나다 도모미, 신도 요시타카, 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의원 3명이 2011년 8월 1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도쿄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들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울릉도를 방문하려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일본으로 돌아갔다.  AFP 연합뉴스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이나다 도모미, 신도 요시타카, 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의원 3명이 2011년 8월 1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도쿄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들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울릉도를 방문하려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돼 일본으로 돌아갔다.

AFP 연합뉴스


앞서 독도를 놓고 문제를 일으켰던 일본 고위 인사가 이날 지진 발생 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일이 공교롭게 맞물리기도 했다.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이날 정오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참배했다.


강경 우익 성향인 그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전면에 내세우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2011년 8월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되자 9시간가량 버티다 일본으로 돌아간 전력이 있다.


그는 과거 총무상 재임 시절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고, 지난해 9월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취임한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취임 다음달 추계 예대제(제사) 기간에 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이오지마 수비대를 지휘해 미군을 상대로 ‘옥쇄작전’을 펼치다가 전사한 구리바야시 다다미치(1891∼1945) 육군 중장의 외손자다.


한편 이날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에 이미 높이 5m의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다. 이번 지진은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때의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17일의 한신대지진(7.3)보다는 큰 규모다.


신진호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01500083&wlog_tag3=naver


* 필자의견 1: 이런건, 윤석렬 정부가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서 항의해야 하는 사안 아닐까요?


5]. 2024, 1, 1, 한국경제 정 영효, 김 리안 기자 보도기사


日원전 밀집지대 흔들…후쿠시마 공포 데자뷔


일본 서해안에 7.6 강진


원전 피해상황 아직 보고 안돼

車부품사도 몰려있어 영향 주시

3.6만가구 정전·신칸센 운행중단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가 밀집한 서부 해안 지역에서 새해 첫날부터 강진이 발생했다. 주변 지역에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국 기상청도 동해안 일부의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대 원전 밀집 지역에 강진

日원전 밀집지대 흔들…후쿠시마 공포 데자뷔일본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10분께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노토 지역은 일본 중서부 해안에서 동해를 향해 뻗어나온 반도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를 7.5로 추정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4시22분 이시카와현과 주변 지역인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효고현 등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진앙 노토 지역에는 오후 5시께 5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했다. 이시카와현 주변 지역과 후쿠이현 효고현 북부도 3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어 오후 5시까지 규모 4 이상의 강한 여진이 10차례 확인됐다고 추가로 발표했다. 진앙에서 가까운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중심가에서는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으로 이날 지진은 진도 7을 기록했다. 일본은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별도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진도를 10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진도 7은 최고 등급으로 사람이 서 있는 것이 불가능하고 외벽이 무너지는 정도의 흔들림을 나타낸다. 2만5000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진도 7을 기록한 지진은 2016년 구마모토지진, 2018년 홋카이도지진 이후 세 번째다. 노토반도에서 300㎞ 이상 떨어진 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고층빌딩 안의 사람들이 지진을 느낄 수 있는 강도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진 발생 직후 도쿄 총리관저에 위기관리센터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기시다 총리는 관계 부처에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인명을 최우선시해 피해자 구조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3만6000가구 정전

진앙인 노토반도에는 시카원전이 있다. 2011년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가동을 중단한 원전이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시카원전에서는 피해 상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도쿄전력 등도 “관내 원전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발표했다.


지진 규모가 워낙 커서 경제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본 미디어들은 피해 지역 3만6000여 가구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진 발생 직후 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JR히가시니혼은 도호쿠, 조에쓰, 호쿠리쿠 등 지진 발생 지역의 신칸센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이시카와현 남쪽 지역인 후쿠이현은 1970년 일본 최초로 상업용 원전이 가동된 이후 15기의 원전이 있는 일본 최대 원전 지역이다. 간사이지역 전력의 50%를 후쿠이현이 공급한다.


북부인 니가타는 자동차 부품회사가 밀집한 지역이다. 2007년 니가타지진으로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일본의 모든 자동차 공장이 멈추기도 했다. 이 때문에 12만 대의 생산손실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께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해일의 최대 높이는 0.5m 미만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지진해일의 높이는 조석 차이를 감안하지 않기 때문에 해안에 도달한 후 점차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148541


. 필자의견 2: UN적국, 전범국, 패전국에,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한 대한민국 적국 일본같은 나라는, 원자력을 무기화 할 수 있는 나라인데, 원자력진흥을 위해, 일본인이 수장(아마노 사무총장은 일본 도쿄대 법학과를 졸업한 외교관 출신으로 IAEA주재 일본 대사를 비롯한 비핵화 관련 기구의 전문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2009년 12월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IAEA 사무총장에 선출됐다.출처:2019, 7, 23, 동아사이언스 보도기사)이던 IAEA를 기반으로, 후쿠시마 오염수문제 그만 일으키고, 태양열이나 다른 비원자력 에너지로 점진적 중복 사용해야 할 나라로 보여집니다. 한국과는 상당히 다른 나라가 일본입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AD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뒤바꿀 최고의 LEET 고득점 전략 운영자 24/04/28 - -
307182 30년간 순위 상승 주목되는 대학 (출처 : 중앙일보) [1] 성갤러(14.32) 01.27 1522 0
307181 10학번 노인넨데 다산금융반 없어짐??? 성갤러(125.246) 01.26 104 0
307180 SNU이공학사0.577% /의사 학사 0.008%=72.125배 똥 값 [1] 성갤(125.188) 01.26 115 10
307178 성대는 지하캠 안만듦? [2] 성갤러(1.240) 01.25 255 0
307177 바로 탈줄하세요 성갤러(118.235) 01.25 185 4
307176 이거 설마 성대임? [1] 성갤러(118.235) 01.24 565 6
307175 여론조사꽃:민주 47.2% vs 국힘 30.6,리얼미터:민주45.1,국힘 macmaca1(122.34) 01.24 751 3
307174 성균관대 8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 달성 [1] 베리타스알파(123.111) 01.24 198 14
307173 문과 명문대생 국비로 6개월 코딩학원다녀서 대기업가는거 [1] 성갤러(106.249) 01.24 170 0
307169 2024 대한민국 군사력 세계 5위 연합뉴스(123.111) 01.22 138 9
307168 [경축] 윤석열 대통령 성균관대학교 방문 ㅇㅇㅁ(123.111) 01.22 1661 11
307167 성대가 무서운 이유 [1] ㄴㅇㅀ(123.111) 01.22 457 21
307166 성대 졸업생입니다 이젠 성대 커뮤니티가 없나요? [1] 성갤러(125.131) 01.22 252 0
307164 요즘은 등록금 보통 언제내나요 ㅇㅇ(118.235) 01.21 105 0
307163 발상의 전환... 대기업이 능사가 아니다! [1] SBS뉴스(123.111) 01.21 142 5
307162 3년간(2021~2023)행정고시 대학별 합격자수 [1] 성갤러(14.32) 01.21 1573 0
307161 성균관대 사건 [15] 성갤러(118.235) 01.20 2302 27
307154 취업률 [1] 성갤러(222.105) 01.20 167 3
307153 스카이아니면 [5] 흐학(211.214) 01.19 243 1
307152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대한(大寒). 2024년 1월 20일 macmaca1(122.34) 01.19 212 1
307151 취업잘돼 성갤러(118.235) 01.19 167 0
307150 성대 스과 [1] 성갤러(223.38) 01.18 207 0
307149 성대 자기학습시간 성갤러(211.246) 01.18 136 0
307148 2023년도 로스쿨입학자 자교출신 합격자 비율(수정본) [1] 성갤러(1.209) 01.18 1556 0
307147 2023 중앙일보 취업및 진학률- 순수취업률 & 유지 취업률 성갤러(14.32) 01.18 1484 12
307146 성균과 미대면. 명문대에용?? [5] ㅇㅇ(118.36) 01.18 255 5
307145 예전에 경영인가에 독서실 여자화장실 몰카범 갔는데 성갤러(223.38) 01.17 149 1
307144 여론조사 꽃:‘민주 44.1,국힘 32%’, *리얼미터:민주 42.4, macmaca1(122.34) 01.17 769 2
307143 24 대학순위 [3] 성갤러(222.105) 01.16 260 1
307141 [필독] 경희대 국캠 성대 자연캠 개떡상 ㅋㅋ [2] 성갤러(103.216) 01.15 354 0
307140 2023한기대취업률80%(대겹22%,공겹15%,중견이상61%)전국최고 [1] 학갤러(211.199) 01.15 106 0
307138 23년도 정시합격점수 설>고>성>서>연(출처 종로학원) [1] 성갤러(49.142) 01.14 256 3
307137 최근 3년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1] 성갤러(14.32) 01.13 1387 1
307136 1948 명륜학교 일반인 김창숙설립 [2] 성갤러(118.235) 01.12 114 4
307135 운동권을 갈아엎을 책 ㅇㅇ(123.111) 01.12 153 10
307132 총선 여론조사 민주당 7승 1무 2패, 국힘에 완승(대전일보 취합) [1] macmaca1(122.34) 01.11 1249 2
307131 전자전기 남녀성비 어느정도임? ㅇㅇ(39.7) 01.10 154 0
307129 2024 수도권 대학 서열 [3] 성갤러(122.35) 01.09 371 4
307128 2024 서울 소재 주요 10개대 정시 경쟁률 [1] 종로학원(펌)(123.111) 01.08 1492 26
307127 [단독] 이재명 습격범 ‘태극기집회’ 조카 증언…“유튜브 계속 봐” 123(121.67) 01.08 168 0
307126 경찰 “이재명 급습 피의자, 태극기 집회 수시 참여”…보수단체 활동 이력 123(121.67) 01.08 142 1
307125 종로학원 순위 설연고 성서한 중경이외 [1] 성갤러(49.142) 01.08 202 2
307124 사기업 사립대 부도 파산 성갤러(118.235) 01.06 124 1
307123 어찹기 망한거 성갤러(118.235) 01.05 115 2
307122 2023 변리사시험 합격자 배출대학 최종결산 [2] 성갤러(1.209) 01.05 1420 19
307121 현대건설마저 성갤러(222.105) 01.05 139 3
307120 개잡대 부실 파산순서 성갤러(222.105) 01.05 150 3
307116 2023 중앙일보 취업및 진학률- 순수취업률 & 유지 취업률 [1] 성갤러(14.32) 01.05 1226 1
307115 패드립 박는 애들은 이거 보고 반성해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86 0
307114 성대 문과는 장학금이 존만힘? ㅇㅇ(223.38) 01.05 1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