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민주당43.6%,국힘38.1%, *알앤써치:민주43.3%,국힘38.7%,*조원씨앤아이:민주42.3%,국힘39.8%, *미디어토마토: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49.1% ,국힘36.7%, *KBS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진행조사:민주36%, 국힘35%
@ 최근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보도기사 요약
1. 리얼미터 여론조사(2024, 1,1, 연합뉴스 보도): 민주당43.6%, 국힘38.1%
2. 알앤써치 여론조사(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조사, 2023,12,31, 뉴시스 보도):민주당 43.3%,국민의힘 38.7%
3.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조사, 2024,1, 3, 비즈니스포스트 보도):더불어민주당 42.3%, 국민의힘 39.8%
4.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2024, 1, 2, 뉴스토마토 보도):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 49.1% 대 국힘 36.7%
5. KBS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진행(2024,1,2, KBS 보도):민주36%,국힘 35%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이재명25%, 한동훈24%
* 여론조사 꽃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번주에 미확인 상태로, 본 블로그에 게재할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 언론 보도기사 세부내역.
1]. 2024,1, 1, 연합뉴스 김 치연 기자 보도기사
"尹대통령 지지율 37.2%…수도권·3040서 반등"[리얼미터]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0.9%p 내린 38.1%…민주당 2.0%p 오른 43.6%"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9일 전국 18세 이상 2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0.9%p(포인트) 오른 37.2%로 집계됐다. 앞서 2주간 윤 대통령 지지도는 36.3%였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2%p 내린 59.6%였다. '잘 모름'은 0.3%p 오른 3.2%였다.
권역별로 국정 수행 지지도는 인천·경기(6.4%p↑), 서울(3.3%p↑) 등 수도권에서 올랐고, 대전·세종·충청(7.6%p↓), 부산·울산·경남(5.1%p↓), 광주·전라(2.4%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는 40대(7.0%p↑), 30대(3.9%p↑)에서 상승했고, 50대(2.9%p↓), 70대 이상(1.8%p↓), 60대(1.0%p↓)에서는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1.4%p↑)과 중도층(1.2%p↑)에서 모두 상승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0%다.
한편,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0.9%p 하락한 38.1%, 더불어민주당은 2.0%p 오른 43.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광주·전라(3.3%p↑), 70대 이상(4.7%p↑), 40대(8.7%p↑)에서 상승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9.8%p↓), 서울(4.5%p↓), 대구·경북(3.7%p↓), 여성(2.2%p↓), 20대(10.1%p↓), 60대(7.8%p↓), 진보층(2.7%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9.7%p↑), 대구·경북(7.8%p↑), 인천·경기(3.8%p↑), 여성(2.3%p↑), 20대(6.8%p↑), 60대(4.7%p↑), 50대(4.6%p↑), 진보층(3.3%p↑)에서 상승, 부산·울산·경남(5.1%p↓), 40대(3.3%p↓)에서 하락했다.
정의당은 1.5%p 낮아진 1.6%, 진보당은 0.3%p 높아진 1.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p 오른 11.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31016800001?input=1195m
2]. 2023,12,31, 뉴시스 양 소리 기자 보도기사
윤, 올해 최종 지지율 38.6%…이준석 신당 '지지' 23.1%[알앤써치]
정당 지지율…국민의힘 38.7%·민주당 43.3%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지지율이 40%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는 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0명에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묻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8.6%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58.5%로 전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은 국민의힘 38.7%, 더불어민주당 43.3%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0.6%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2.4%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6%포인트) 이내다.
지역별 국민의힘 지지율을 분석하면 부산·경남(PK) 51.5%, 대구·경북(TK) 56.9%로 두 지역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같은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5.3%(PK), 37.6%(TK) 등이다.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만들 예정인 가칭 '개혁신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23.1%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66.5%로 과반이다. "모른다"라는 응답은 10.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0% 포인트다. 응답률은 2.6%이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안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31_0002576609&cID=10301&pID=10300
3]. 2024, 1, 3, 비즈니스포스트 김 대철 기자 보도기사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9%, 김건희 특검 거부권 반대 56%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40%대로 올라섰다.
국민 절반 이상은 윤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고 바라봤다.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9%, 김건희 특검 거부권 반대 56%
조원씨앤아이가 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긍정평가가 40.9%, 부정평가는 57.6%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16,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2023년 12월20일 발표) 2.0%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2.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한 것은 2023년 6월20일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는 60.1%로 부정평가(39.2%)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4.4%, 서울 60.8%, 경기·인천 60.3%, 대전·세종·충청 57.8%, 강원·제주 52.2%, 부산·울산·경남 50.7%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는 긍정평가는 57.3%, 부정평가 41.9%였다.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59.5%, 부정평가는 38.8%였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20대 70.2%, 40대 65.4%, 30대 63.6%, 50대 63.2%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4.3%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74.3%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8.2%에 이르렀다.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찬성·반대 여부를 물었더니 ‘반대’가 55.7%로 ‘찬성’(41.3%)보다 두 자릿수 이상 많았다.
‘이준석 신당’과 ‘이낙연 신당’ 등이 내년 총선에서 참여한다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38.3%, 국민의힘 33.4%, 이준석 신당 9.5%, 이낙연 신당 6.4%, 정의당 연합 2.0% 순이었다. ‘없음·잘모름’은 6.7%였다.
4월에 치러질 총선의 성격을 놓고는 ‘현 정권 견제를 위해 제1야당인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권견제론) 43.4%, ‘원활한 국정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당인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권안정론) 38.9%로 조사됐다. ‘기존 양당이 아닌 제3세력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17.7%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9.8%, 더불어민주당 42.3%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2.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조사보다 3.1%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9%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1.8%, ‘지지정당 없음’은 11.7%였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023년 12월30일부터 2024년 1월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임의전화걸기(RDD)·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3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림가중)이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081
4]. 2024, 1, 2, 뉴스토마토 박 주용 기자 보도기사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②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 49.1% 대 국힘 36.7%
20~50대 '민주 우세'…60대 '팽팽', 70대 이상 '국힘 우세'
수도권에 PK도 민주 '우세'…충청 '팽팽'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0%대 중반에 그쳤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4차 정기 여론조사(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9.1%는 '살고 있는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후보'를 택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6.7%였습니다. 이어 '신당 등 기타 다른 정당 후보' 6.8%, '정의당 후보' 1.5%, '무소속 후보' 0.6% 순이었습니다. '투표할 후보 없다' 3.1%, '잘 모름' 2.2%였습니다.
국민의힘, TK만 '과반 지지'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 '민주당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20대 국민의힘 26.6% 대 민주당 51.3%, 30대 국민의힘 38.0% 대 민주당 41.3%, 40대 국민의힘 25.7% 대 민주당 65.5%, 50대 국민의힘 32.4% 대 민주당 56.5%였습니다. 20대에서 '신당 등 기타 다른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0.5%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7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 58.3% 대 민주당 28.2%로 나왔습니다. 60대의 경우, 국민의힘 43.7% 대 민주당 45.4%로 팽팽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호남, 부산·울산·경남(PK), 강원·제주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서울 국민의힘 39.1% 대 민주당 46.9%, 경기·인천 국민의힘 37.0% 대 민주당 51.6%, 광주·전라 국민의힘 15.2% 대 민주당 71.9%,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37.8% 대 민주당 47.8%, 강원·제주 국민의힘 19.7% 대 민주당 51.7%였습니다. 반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서는 국민의힘 52.5% 대 민주당 27.7%로 정반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과 함께 총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대전·충청·세종에선 국민의힘 42.4% 대 민주당 44.5%로 비슷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도층, 절반가량 '민주당 지지'
정치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서도 절반 가까이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중도층 국민의힘 32.9% 대 민주당 48.4%였습니다. 보수층 국민의힘 65.9% 대 민주당 19.2%, 진보층 국민의힘 12.9% 대 민주당 80.5%로, 진영별로 결과가 달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표본조사 완료 수는 1019명이며, 응답률은 3.1%로 집계됐습니다. 2023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14315&inflow=N
5]. 2024, 1, 2, KBS 이 윤우, 민 정희 기자 보도기사
여야 지지도, 오차 범위 내 접전 [신년여론조사]
KBS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2024년을 맞아 진행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올해는 4년 만의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총선의 해'입니다. 총선을 100일 앞둔 지금,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인식은 어떨지 조사했습니다.
■ 정당 지지도, 민주 36%·국힘 35% "오차범위 안"…중도층 '민주 37%·국힘 26%'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6%,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5%로, 오차 범위 안에 머물렀습니다.
이어 '지지하는 응답이 없다'가 21%, 그 외 다른 정당이 4%, 정의당 3%, 모름·무응답 1% 순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민주당은 40대에서(54%), 국민의힘은 70세 이상(6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양당 지지율 모두 오차 범위 안에 머물렀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응답자 66%가 민주당, 10%가 국민의힘을, 대구·경북에서는 응답자 56%가 국민의힘을, 17%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응답자 40%가 국민의힘을, 29%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강원·제주에서는 40%가 민주당을, 2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자신을 진보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에서는 민주당, 보수 성향이라고 한 응답자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스스로 중도층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37%는 민주당을, 26%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 50대 이하 '부정'·70세 이상 '긍정' 평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도 물었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 14%, '잘하는 편이다' 22%로 긍정평가는 36%로 나타났고, '잘못하는 편이다' 18%, '매우 잘못하고 있다' 38%로 부정 평가는 56%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취임 1주년 조사 (23년 5월) 때 39%, 추석 특집 조사 (23년 9월) 때 35%, 이번 조사 때 36%를 기록해 계속해서 30% 중후반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부정 평가는 취임 1주년 조사 (23년 5월) 때 55%, 추석 특집 조사 (23년 9월) 때 59%에 이어 이번 조사 때도 56%를 기록해 역시 오차 범위 밖의 큰 폭 변화는 없었습니다.
50대 이하에서는 부정 응답이 높았고 (18~29세 63%, 30대 54%, 40대 80%, 50대 61%), 70세 이상에서는 긍정 응답이 65%로 높았습니다.
■ "총선에서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7%p 앞서…중도층 56% "정부 견제해야"
다가오는 총선에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응답은 4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49%로 견제론이 앞섰습니다.
스스로를 중도층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는 정부 견제를, 34%는 정부 지원을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이재명 25%, 한동훈 24% '오차 범위 내'
3년 뒤 2027년에는 다음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25%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뽑았고, 24%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뽑아 오차 범위 안에 머물렀습니다.
'없음' 응답이 18%, '모름/무응답'이 7%로 나타났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5%,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 김동연 경기지사·오세훈 서울시장이 각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 2%, 심상정 정의당 의원·정세균 전 국무총리·'그 외 다른 사람'이 각 1%를 얻어, 오차 범위 안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역구 후보 결정하지 않았다·투표할 후보 없다" 41%…중진 불출마론 '긍정' 높아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 후보를 뽑을 때 어느 당의 후보를 뽑을 건지 물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4명, 41%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투표할 후보가 없다' 항목에 응답했고, 28%가 국민의힘, 26%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고 해 오차 범위 안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습니다.
3선 이상 중진, 다선 의원들이 험지 출마나 불출마를 해야 한다는 인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본다는 사람이 57%로, 부정적으로 본다는 사람 29%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5396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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