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총평

-계획에서 85프로 정도 성공한 드래프트였다 생각한다ㅏ

 나름대로 생각했던 부분이 비교적 만족스럽다.

2. 실행되지 못한 15프로는 무엇인가??

- 그부분은 말씀드리기가 좀..ㅎㅎ

3. 이로운 선수는 선발감이라고 얘기했는데 불펜이 더 어울리지않느냐는 평가가 있다.

- 저도 마찬가지로 선발감으로 육성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던질때 몸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변화구 구종만 좀 추가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한다.

 팔꿈치 이슈는 보강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4. 김정민, 박세직 좀 비슷한 유형인데 

- 김정민도 외야에서 상위클라스라고 생각

  외야에 포커스를 좀 맞춘 드래프트다 올해가.

 왼손 외야 비슷한 감은 있겠지만

 외야가 3자리나 있으니 

박세직이 올해는 좀 부진했지만 포텐이 좋다고 생각했다.

5. 김준영 선수가 지명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얘기를 했나?

- 너는 150KM를 던질수 있을거다라고 얘기해줬다.

 2학년때는 잘했는데 3학년때 조금 밸런스가 흔들렸다.

 근데 후반기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보여

 신체 사이즈는 좀 작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6. 송영진 2라 원래 예상했었나, 아님 예상 못한 땡큐인가?

- 올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준비는 하고 있었다.

7. 김민준 너무 늦게 뽑힌거 아님?

- 맞습니다. 김민준 초반만 하더라도 수비력은 올해 최고라고 하는데

사실 수비는 지금처럼만 하면 좋고 

공격만 좀 보강하면 1군에 활용할 수 있다고 ㅂ판단했다.

8. 김건웅 선수 너무 앞에 뽑은게 아닌가?

- 저희는 더 앞에서 뽑아야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가장매력적인 부분이 타구스피드가 육안으로 봤을때 

상당한 몇개를 보여줬다. 아마추어에서 볼 수 없었던

타구 스피드였다. 어깨가 너무좋고 몸집에 비해 

발이 빠른편이다. 그래서 1루자원으로 단정지을 수 없다.

그리고 화순고때는 포수를 봤기때문에 

다양한 멀티쪽으로 생각하고 있음

9. 김건이는 어떤???

김건이는 하위라운드이지만 나름대로 

공격에서는 좋은 점을 이미 보여줬었고

수비쪽에서도 성장하는 부분이 보여서 뽑았습니다.

절실함도 가지고 있어 한번 뽑아서 잘 키워볼 생각임

10. SSG가 아마추어 선수에게 굉장히 선호받는 구단이었다.

   이유가 뭘까요??

- 저희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구요.

  제 생각에는 올시즌에 이마트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기때문에 

 신세계에서의 관심도라든가, 현재 1군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부분때문에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