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기도 했고 오랫동안 왔다갔다해서 하나 써본다

일본에서 스낵바와 크라브의 차이점을 쓴 애도 있고 해서

다들 잘 알걸로 보는데 이걸 룸싸롱에 비비는 놈이 병신임

룸사롱은 전제가 매춘이고 나처럼 대접만 하고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저 일본 문화엔 전제가 매춘이 아니라 노가리 까는거고 일본어가 안되는

애들은 그냥 술이나 따라주는 거 먹으면서 실실 웃는 접대부 보는걸로 끝이다

그럼 마담이 친하다면? 그러면 호텔로 부르지 누가 저 장소에서 불편하게 술을 쳐먹냐

더군다나 매춘을 목적으로 한다면 마담에게 찔러주고 호텔로 가지 그리고 지 방이 남들에게 알려졌다면

다른방을 고르겠지 근데 저 정황상 그런 걸 아는 애들의 행태가 아니야 그렇다는건 매춘언급은 말도 안된다는 거지

자꾸 룸싸롱과 매춘으로 어떻게든 엮으려는 애들 보니까 정말 서울 안가본 애가 서울가본애를 이긴다는 걸 보여주는 듯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부풀린걸로 어떻게든 엮으려는 애들한테 낚이지마라

일본 술집은 기본이 이래 그리고 진짜 잘 알아야 매춘도 가능해 그냥 일본어 몇마디로 깨끗하게 매춘하기 힘든데야

그리고 김세의가 자꾸 일본문화를 아주 잘아는 것처럼 말하는데 일본문화를 안다는 사람이 들으면 그냥 남 얘기를 전달하는 수준이야

그건 김세의가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제보자 혹은 카더라의 일본경험자를 너무 맹신한다는 거지

일본이 그렇게 만만하면 우리가 일본을 10년전에 까뒤집었겠지 일본의 겉과 속 모든걸 다 안다는 놈은

일본과 거래한번 안해본 초짜라는 걸 반증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