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뱀수인 이야기가 나와서 그려봄 6앱에서 작성

ㅇㅇ(180.83) 2021.03.02 03:14:17
조회 699 추천 32 댓글 9
														







뱀수인은 수인들 세계에서 비난과 공격의 대상.
그렇기때문에 뱀수인들은 수인들의 실낙원 노덜드라에서 쫒겨나, 인간세상에서 뱀의 모습으로 살아감.
그러다보니 사냥을 많이 당하고, 이제 살아남은 뱀수인의 숫자는 한자리 수.

궬-엘 뱀자매의 TMI) 의외로 둘은 친 자매가 아니다. 다만 외관적으로 닮았고, 뱀 수인이 워낙 소수이다보니 만나면 모두가 가족처럼지내는 편.

둘은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굉장한 유대감을 느낌. 그후로 함께 다니기 시작, 이미 둘은 진짜 자매. 둘의 나이차이 거의 50년...(잠깐 궬사 나이가...;;;; 쉿!)


(초반 그림은 ??? https://m.dcinside.com/board/snowpiercer2013/1046724 에서 움짤로 쪄던 그림)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60c8879fa30605b5efbb178024717d5f2d036a2f244a51f9e5ae9c788

"듣지마 엘사" ​


​궬사는 어리고 마냥 순해보이는 엘사가 다른 수인들의 원색적인 비난을 듣고 상처받을까 걱정된 궬사였음. (궬사는 이미 지겹도록 들은 말) ​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f95ef5e629cd2cc846de113bc3c5d4d9eef9d1e05b00f3352de1deaf8f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f03bc6026336340dcf8b40cf7e7fab449e32aac4ada579b254c04a0a1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c0a70e2c8f3ceeba1e71d53e7dab101d9215e11c6cac6c2cd2a2da1519156f39773d5148cc42e24a73618d46c750dfcbf6c86c020ec53f303f63a5e2612b75f2f07a4b15219ed0e0c

"전부 내가 처리해줄테니까"

​하지만 오히려 멘탈을 걱정해야할건 궬사였...
어린 엘사에게 이런 말을 듣게 하는 것이 미안해서, 속상해서... 엘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상처받을지 걱정이되서 떨리는 궬사의 손을 느끼고, 궬사가 상처받고 슬퍼한다고 생각한 엘사는... ​



작은 엘사 이야기 (feat. 작은 하마 이야기)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fc5b7498931fd4570552a855d2395fc34a3a1a709a6436305bee401835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e0c94527f2c3e8b5d5a4aed16fc796082eb05728d15bf781efb9e


​그 수인 마을을 초토화시켜버렸음....
(엘사가 아무데서나 늘어져자고있어도 궬사가 걱정 안하는 이유)
(엘사보다는 안나가 위험할 거라고 했던 이유)
(옛~~~날에 유행했던 작은 하마 이야기로 패러디 해봄)


그래도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b5ed7b2335b55d1719ff041ab224028b8cbae0866ca8c0055439395a79b5dc7732d859cfca63c8ea61cbcef06ca95901b02c549937728

지금은 무해(?)하고 만사태평 느긋한 잠꾸러기...랍니다
물론 다른 의미로 유해하지만...(안나의 체력을 응원합니다)



작은 엘사 이야기 2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70ec9dbaf0efc620f7c39f910e4d9cf260ea8b7d013f4e5bb4a71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d0fd5b983bb5bdddd655cc49c98b393d15d43ff85e1ec6cb3ad4b

무...무해....
그래도 많이 점잖아진 편

기본은 순둥하고 무던한편 맞음(무던이라기보다는 무심이겠지만)... 진짜임...

다만 빡돌면 눈에 뵈는게 없어질뿐...

+

안나에대해 마을 사람들이 수근거리던것


수인들은 기본적으로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무리에서 약한 존재는 도태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여우자매의 부모님은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고,
안나는 태어날때부터 한쪽 다리가 조금 뒤틀려있고 (잠시 서있거나 걷는 건 상관없는데, 뛰거나 오래 걸으면 다리를 절기 시작함)
한나는 전체적으로 몸이 약하다 (조금만 무리해도 숨이 차 호흡곤란이 오거나 쓰러질정도. 잔병치례 많음)

그렇기에 안-한 자매는 마을 외곽에 자리잡았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냉대받는다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95ee89976e655bf33cea70b896a695bd522c7fb988dca4456d5cd

안-한 자매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옆집 농장주인이 맡긴 [닭들 산책시키기]가 유일한 안나의 고정 수입원.

놀러 온 엘사 ​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fd5e12d0cf4a8380ed32f515a824b6de1e6782ff8edf223373c144

"엘사?!?! 여긴 왜 왔어? 위험하잖아! 닭들은 뱀을 공격한단말이야!!"


엘사가 작은 모습으로와서 닭들이 모르고 공격할까 걱정된 안나.

물론 닭이 공격한다고 다칠 엘사는 아니지만...ㅎㅎㅎㅎㅎ





viewimage.php?id=3eb3df31f5db3db46dbac4e7468077&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2021f972a45bd8b9ad38239150339733f47f5237cc62eb7ab9db3c9990e67a04913bb77a60f9db1b246a6a40beee8813b2ba2d4b2e279fc7170c5d15773f0

일 끝나고 같이 숙면 취하는 중
이제는 엘사의 덩치에 익숙해진 안여우


슬슬... 이것도 멈출때가 되었는가... 그림 그리는 손이 굳기 시작하네... 그래도 아직... 말하고 싶은 설정이 있어...! (댓에서 눈치챈 쥬미가 있었지만...)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8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공지 음란성 게시물 등록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163] 운영자 14.08.29 167262 509
공지 설국열차 갤러리 이용 안내 [2861] 운영자 13.07.31 439696 286
1123714 ai힘을 빌리면 개쩌는 픽썰 쪄지냐 [1] ㅇㅇ(223.38) 11:41 6 0
1123713 이 음란한 갤 [1] ㅇㅇ(223.38) 11:39 7 0
1123712 안녕 털복숭이들 [1] ㅇㅇ(112.157) 11:26 6 0
1123711 청정한 헬요일 ㅇㅇ(223.62) 00:18 12 0
1123709 뒤조심)아 되게 충격적인 짤 봫는데 얘기할데가 여기밖에 없어 [7] ㅇㅇ(110.47) 06.09 66 0
1123708 디시 이미지 왜 깨져... ㅇㅇ(223.62) 06.09 12 0
1123707 누가먼저 보내나 시합! [1] ㅇㅇ(223.62) 06.09 25 0
1123706 일편단심 안개 [1]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5 0
1123705 넘쳐나는 go간 [1] ㅇㅇ(223.62) 06.09 31 0
1123704 축 늘어진 흰 옷에서 꼬물꼬물 기어나오는 아기 [1] ㅇㅇ(223.62) 06.09 24 0
1123703 설갤 단점 ㅇㅇ(223.33) 06.09 16 0
1123702 설하 [1]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3 0
1123701 그런가 [2] 설갤러(118.43) 06.09 16 0
1123700 아니 69라고 설갤러(118.43) 06.09 14 0
1123699 크 69가 와버렸다!!!! 설갤러(118.43) 06.09 15 0
1123698 엘산나를 만난게 행운이야 [5] ㅇㅇ(223.62) 06.08 32 0
1123697 배거파 [1] ㅇㅇ(110.47) 06.08 18 0
1123696 오늘막글 ㅇㅇ(223.62) 06.08 16 0
1123695 어 내일이 69잔아 ㅇㅇ(223.62) 06.08 14 0
1123694 쥬미 영화 보러옴 ㅇㅇ(211.234) 06.08 17 0
1123693 안탄절 지나면 엘탄절도 금방 ㅇㅇ(223.62) 06.08 17 0
1123692 모험가 안나 [1]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 0
1123691 싯발 언제 비 그친거냐 [1] ㅇㅇ(223.62) 06.08 21 0
1123690 수상하게 칼을 잘쓰는 안줌 [2]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2 0
1123689 뭐지? 결혼식인가? [5] ㅇㅇ(211.234) 06.08 56 5
1123688 정령을 잡아다 예쁘게 묶어 공물로 바치기 ㅇㅇ(223.62) 06.08 22 0
1123687 혐퀘후식사 [2] ㅇㅇ(211.234) 06.08 20 0
1123686 오늘은 자동으로 실내활동 [1] ㅇㅇ(223.62) 06.08 19 0
1123685 자연스레 깊어가는 둘의 관계 ㅇㅇ(223.62) 06.08 21 0
1123684 아찜글 ㅇㅇ(211.234) 06.08 16 0
1123683 새벽글 [1] ㅇㅇ(115.138) 06.08 17 0
1123682 다다음주가 안탄절이네 곧 [2] PeopleOfArendel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33 1
1123681 안나가 엘사를 [1] ㅇㅇ(223.62) 06.07 32 0
1123680 엘산나의 금요일 ㅇㅇ(223.33) 06.07 16 0
1123679 여전히 존버중 [2]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6 0
1123678 안나vs안나는 기존쎄 대결일듯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6 0
1123677 애틋하게 뺨쓰담 ㅇㅇ(223.62) 06.07 21 0
1123676 눈 깜짝할 새 킹요일 ㅇㅇ(223.62) 06.07 21 0
1123675 원하는 초능력을 얻는 대신 댓글이 부작용을 정해줌 [18] ㅇㅇ(115.138) 06.07 87 0
1123674 크으 모닝갤먹 [1] ㅇㅇ(223.62) 06.07 23 0
1123673 [그림] 원치 않은 신앙 [10] 애호박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6 10
1123672 기억 속에서 지워졌던 창작물 [6] 케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13 11
1123671 세명이서 서로 아래 핥으려면 원을 그려야하냐 [3] ㅇㅇ(223.62) 06.06 53 0
1123670 프로즌 ost는 언제 들어도 좋아 [2] 설갤러(118.43) 06.06 24 0
1123669 크읏 이러다 울룩불룩 설줌이 돼버렷 [1] ㅇㅇ(223.62) 06.06 29 0
1123668 엘사만 만나면 움츠라드는 안줌 [2]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36 0
1123667 태어날 때 부터 얀데레 엘사 [2]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8 0
1123666 안나 [1] 써리파이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