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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수인 엘사 후속] 여우 셋, 뱀 하나 4앱에서 작성

ㅇㅇ(180.83) 2021.03.27 10:34:39
조회 628 추천 3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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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엄마와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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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 안나 엄마를 잘 챙기는 첫째가 듬직합니다
키아나는 가끔 엘사 엄마를 보면 막내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결심하죠
우리 막내 곁에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자신의 옆에만 둬야겠다고(?)




엘사 엄마와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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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 무서운 줄 모르고 아무 곳이나 홀로 쏘다니는 셋째가 걱정됩니다
루아나는 자기를 어린 아이 취급하는 엘사의 태도가 머쓱하면서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엘사에게 다가가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특히 멜리사에대한 화제는 더 그렇지요.



엘사 엄마와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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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 막내를.... 관찰합니다.
멜리사는 엘사가 단 둘이 있을때 보이는 사소한 애정들을 압니다. 모두가 멜리사와 엘사가 함께 있을때 불안한듯보지만, 멜리사는 의외로 그 순간을 좋아합니다.

사실 멜리사가 단것을 싫어한다는 것, 오히려 씁쓸한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아는 수인은 멜리사 본인과 시아나, 그리고 엘사 정도입니다.




둘째와 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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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안나를 집에 두고 떠난 엘사를 따라다니다가 시간이 될때 집에 돌아와 안나에게 엘사의 일상에대해 보고 합니다.
미션 클리어하는 기분이라 시아나는 힘들기보다는 재밌습니다.



몸이 약했던 안나는 멜리사를 낳으면서 크게 몸의 기력이 상했습니다. 멜리사를 낳은 후 5년동안 안나는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겼고 엘사의 관심은 모두 안나에게 쏠렸습니다. 모두에게 힘들었던 그 5년, 엘사가 멜리사를 원망하고 있다고 모두는 조금씩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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