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좀 많이 시간이 걸렸다.

사유를 얘기해 보자면

1. 하던 게임의 배틀패스를 사서 노동요를 들으면서 게임을 즐김. 배틀패스가 안깨져서 멘탈이 깨짐.

2.현퀘의 양이 늘어남

3.창작하고 있는 픽들의 정보 수집량이 좀 많이 늘어남. 무슨 픽이냐면 Arens of sheffield와 꼭두각시의 칼임.

4.번역 상태가 아주그냥 뭉탱이가 유리게숭

파파고가 날 엿먹여서 나도 파파고를 엿먹이고 번역을함.

5.챕터 14 길이가 좀 많이 길었음.

솔직히 챕터 14부분은 일단 문맥에 맞게 최대한 의역해서 갈아넣어 해석하긴 했는데 확실한 장담은 못하겠다. 지금껏 번역했던 챕터들 중에 가장 길고 좀 뭐라고 해야하나 지루한 쪽에 속해서 번역하다가 중간중간에 딴짓하고 그랬음. ㄹㅇ로 탈주 요인은 다른 게 아니라 '너무 길어서' 탈주할까 싶었는데 어찌저찌 번역을 끝냄.

그래도 내용 이해는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게임으로 다져진 나의 회화를 알까?

워아 베이징 톈안먼

그리고 기존에 삭제된 프롤로그~ 챕터 12는 아직 잘 보관하고 있으니 조만간 재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 개인 포타를 어떻게 찾아서 기존 챕터들을 보는 건 상관은 안하겠는데 여기에 주소를 올리려 하지 마십시오.

포타 올리는 것은 가이드에 위반되는 행위이다.

나는 인싸가 아니다!

고추와 같은 내일, 나는 고추와 같은 한다 현퀘.

모두 고추와 같은 목요일을 탈출하기를 발암

챕터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