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복 실습했을때 사회복지사가 진지하게 말해주더라
자기가 취준생때 면접을 많이 봤는데 붙어야 할 사람들이 떨어지고 떨어질거같은 사람들이 붙었다고 알고 보니깐 법적으로 면접 공고는 올리지만 이미 될 사람은 정해져있었다는 거지 그리고 자기도 결국 인맥으로 종복 취업했다는것.. 근데 생각해보면 다들 사회복지사들 보면 같은 학교 출신 많긴 하더라고 그리고 정신보건 실습했을때는 센터는 구조 상 비정규직이 많고 50대에 짤린다드라 그 쪽 쌤들이 말해줌 그리고 여기서 정신재활시설도 준공무원 같은 곳인데 여기도 직원 구성 보면 같은 학교 라인이거나 수련 동기 라인이더라 하하하하  그래서 학교 다닐때 봉사 열심히 하라는데 이런거였는듯. 실습을 종복 ,정신재활시설에서 했는데 듈다 같은 말 함 종복에서는 봉사 일년 꾸준히 하면서 인맥 쌓아라 근데 그것도 운이다. 정신재활 쌤들은 실습이랑 수련 동기들이 나중에 큰 인맥된다고 말해주더라 이거 뭐 결국 스펙보다 인맥이라는 소린가 현타온다.. 인맥도 운이 좋아야함.. 혹시나 아닌 경우도 당근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