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거주시설은 전망이 어둡다.

ㅇㅇ(222.118) 2020.08.21 19:05:28

조회 467 추천 0 댓글 5

이번에 내가 다니는 거주시설에서 장애인인권 문제가 발생해서 든 생각인데

장애인 거주시설은 진짜 미래가 없다.

까닥 잘못해서 인권 문제 터지기라도 하면 사회복지사는 그냥 파리목숨이다.

근무환경이 어쨌든 그 당시 장애인이 사회복지사에게 어떤 행동을 했든..

사회복지사는 모든 것을 인내해야하고 그저 참아야한다.

진짜 너무 열받아서 장애인 머리를 한 대라도 때리는 것이 적발되면 넌 무조건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한 사회복지사다.

현재 사회복지 메타도 장애인을 거주시설에 생활하게 만드는 것보단

사회에서 함께 섞여서 살아가는 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이상 장애인 거주시설은 필요 악이다.

인권문제로 장애인 거주시설이 하나씩 문을 닫을 것이고 정말 소수의 장애인거주시설만 살아남겠지.

장애인거주시설은 절대 오래있을 곳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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