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에 안 나온 1~3성 액티브 카드(스카, 세츠카 등)은 현재로서는 재고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다.

이것들은 나오면 그냥 먹이로 먹이거나 결합용 재료로 쓰자.

액티브 카드들은 대부분 히든이나 풀각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노각은 성능 제대로 안 나오는 게 태반이다.

사실 이건 패시브 카드도 비슷하나, 패시브 카드들은 노각인으로도 어느정도 힘을 발휘하기에 초반 육성 중에는 노각인 패시브 카드들을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예외는 있다. 히든 리타는 정상인이라면 절대로 각인하지 말고 쓸 것. 난 비정상이라 각인했다. 그니까 뉴비들은 하지 말자.

2티어 카드 중에서도 노각이나 1각으로 사용해야 했던 것들은 있지만, 이들은 전부 현메타에서는 나가리라 적지 않는다. 얘네도 쓰지말자.

2티어 중에서 아스팔트 골렘은 지금도 간혹 쓰이니 한 장 정도 킵해놓자. 등장 시 도발/이후 아스팔트 골렘이 몹 어그로를 끌며 공격을 받아줌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도발을 이용해 필드의 몬스터들을 모으려고 사용하는 카드라서 노말 노각으로 써도 아무런 문제 없다.

패시브 카드 성능은 작성자의 다른 글을 참고하도록

링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197543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아카식 레코드 각인 우선 순위

(한정 카드를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5성은 기본적으로 빅 퍼펫, 그루톤 군단, 테네브리스를 풀각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노말 빅퍼펫을 두 개 모아서 히든으로 만들거나, 히든 빅퍼펫을 1각인 하는 게 먼저다. 현시점 최종 컨텐츠 중 스카이, 프라이멀에서 적폐의 힘을 톡톡히 보여준다.

히퍼펫이 나오지 않는다면, 혹은 그 다음으로 각인해야할 건 그루톤 군단. 히든 풀각을 시키면 지속딜 1위 카드가 되므로 스카이, 커럽티드 등에서 애용할 수 있다.

패시브 카드 중에선 테네브리스를 가장 우선으로 놓는다.

5성 중에선 이 세 카드들이 가장 중요하고, 다른 5성들은 이 카드들을 다 키우고 나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적어도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다 키우고 나서 손 대라.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히든 빅퍼펫 1각>히든 그루톤 군단 2각>히든 빅퍼펫 2각>테네브리스 2각 정도가 되겠으나,

5성이 그렇게 맘대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테네브리스는 빅퍼펫이나 그루톤과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저의 판단에 맡긴다.

이후에는 (히든만 사용)루시 > 미리엄 > 황금 보스 5마리 정도의 순서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카드들은 위의 세 카드에 재료로 먹여도 된다. 각인 우선도가 낮은 편.

패시브 카드 성능 평가에서 루시를 치명타 데미지 1티어로 두었는데, 이건 고이고 나서 히든 풀각을 할 여유가 났을 때 사용하라는 의미지 뉴비가 쓰라는 의미가 아니다. 명심할 것.

4성은 액티브 카드에서는 리타를 각인하되, 오로지 일반 리타만을 각인하고 히든 리타는 각인을 올리지 않은 상태로 사용한다.

중요한 거라 두 번 말했다.

다만 리타는 프라이멀, 데이드림을 제외한 다른 최종 컨텐츠에서는 사용률이 떨어지는 바, 패시브 카드를 먼저 각인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4성 목록의 3순위 이하는 재료로 먹이는 게 우선이고 나중에 키울 게 없으면 키우는 용도지만, 한 장 정도는 남기는 게 좋다. 특히 제니스 같은 경우.

어차피 스카이 돌다 보면 4성을 각인시켜줄 그루톤은 쉽게 모인다.

세듀린은 좀 특이한데, 실치명 100%가 아닌 저스펙 때는 사용하고, 100%를 맞추고 나면 버리는 카드다. 노각이여도 1성 브록보다는 효율이 좋으니 저스펙일 때 나오면 노각으로 사용할 것.

우선도를 저렇게 짜두었지만 직업마다 사용 성향이 다르다.

대체로 어윈,릴리 같이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은 히든 세니아의 각인 우선도가 높다. 다만 스텔라와 세니아는 궁합이 좋지 않다.

세니아는 히든만을 사용한다.

또한 어윈, 릴리는 각성의 효과가 유별나게 좋아서 이오와 궁합이 좋다. 허나 다른 직업들은 이오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

직업 불문 sg가 부족할 경우 플템을 스텔라로 바꾸기 위해 스텔라를 우선 각인해도 된다.

다만 스텔라 본인의 경우 스텔라는 각인 중요도가 저~끄트머리로 간다. 보통은 sg 안 부족하다.

하루는 그냥 공이속이라 무난히 좋은 거고.

4성부터는 자기 맘대로 나와달라고 나와주는 카드가 아니므로, 자신의 카드 보유 상황에 맞추어 생각하는 것이 좋다.

3성 이하는 어느 정도 게임 하다보면 먹기도 쉽고 각인도 쉬우니 대충 각인하면 된다. 굳이 각인 우선도를 따지자면

액티브 카드에서는 스콜이 우선이고, 그 뒤 부캐작용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정크 나이트를 각인한다.

패시브 카드에서는 이전 글에서 뉴비 추천란에 써놓은 것들을 우선적으로 각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