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이 거진 한달 반 동안 밀렸다가 이제야 된 공지 공략이다.

업뎃할까 싶으면 자꾸 뭔 일이 터져서 업데이트가 느렸음.

발가락 부러진 건 드럽게 짜증나는데 리그에 빌런이 나타나지 않나... 아무튼

이번에 유입 떡상의 기미가 보이길래 재빨리 수정본을 올린다.

저번 버전을 작성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패카식에는 변경점이 없고 액카식 쪽 평가가 많이 바뀌었다.

스텔라의 상향은 카드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 했으나, 세컨드림이 문제.

다음 업데이트는 데자이어 업뎃 되고 메타 정착되면 바로 반영하겠음.

저번 버전과의 변경점

황카식들 설명 수정

히든 리타 평가 수정

5성 적폐 중 한정이었던 두 마리 복각

그 외엔 크게 없음

-----------------------서론-------------------------

1티어 : 해당 옵션이 내게 필요할 때, 우선적으로 채용을 고려해야 할 카드

2티어 :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고, 지금도 현역으로 굴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존재하는 카드

3티어 : 효율이 떨어지거나, 예능에 속하는 카드

여기 써지는 글은 다 잡설이니까 바쁘면 사진하고 표만 보면 된다.

셋팅 방법

일반 필드에서는 보통 1 액티브(쿨 짧음) + 4 패시브, 혹은 2 액티브(쿨 길음) + 3 패시브의 셋팅을 자주 한다.

하지만 알터 오브 보이드, 히든 하이드아웃 같은 액티브 카드 금지 던전들은 5 패시브 카드를 셋팅해줘야 한다.

스태미나 1장 + SG 카드 1장 + 원하는 옵션 3장으로 셋팅하는 게 기본이나, 아이템 셋팅과 직업에 따라서 sg카드와 스태미나 카드들도 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보니악 무기를 장착하면 sg카드를 빼는 추세. 그래도 필요한 사람은 쓴다.

히하 무기로 바꾸고 나서도 스탠이면 sg카드 잘 안 쓴다. 다만 익텐은 셋팅에 따라서 채용을 고려하기도 한다.

남은 3칸 + a에는 치명타 확률 증가와 공격 속도 옵션을 우선적으로 챙기게 된다.

하지만 보니악 풀셋을 맞추고 옵션작을 어느정도 하면 실 치명타가 100%가 되므로 치명타 확률 관련 아카식들을 전부 빼게 되는데,

그때부터는 보추뎀, 치뎀, 방관, 각성 등의 옵션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치명타 증가 아카식은 뉴비용/pvp용 한정인 것.

아무튼 자신의 스펙을 확인하고 아카식에서 무슨 효과를 받아와야 할 지 생각하며 셋팅하자. 정 모르겠으면 갤이나 리그의 고인물들한테 물어보자.

액티브 카드들은 대부분 히든이나 풀각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노각은 성능 제대로 안 나오는 게 태반이다.

사실 이건 패시브 카드도 비슷하나, 패시브 카드들은 노각인으로도 어느정도 힘을 발휘하기에 초반 육성 중에는 노각인 패시브 카드들을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세컨드림이 랭킹에 새로 추가 되었기 때문에 액티브 카드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살아난 상황.

다음 신규 컨텐츠로 나오는 데자 커럽도 액티브 카드 사용 가능 메이즈일 것을 고려해보면, 이제 다시 액카식들을 챙겨볼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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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각인 우선 순위표

루시는 현재 계륵. 쓸 거 없으면 쓰지만 그렇다고 필수적인 것도 아니라 나중에 고이고 나서 천천히 각인하면 된다.

데자 상향으로 각성의 입지가 더 커질 것을 생각하면 이오는 여전히 연전연승이라 다음 패치를 기대해볼만 한 것 같음.

주목할 만한 점은 얼티와 히리 풀각의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는 것인데,

얼티메이텀은 이제 세컨드림에 한정해서 명실상부 1티어 액티브 아카식이 되었다.

히든 리타/노말 리타 풀각의 경우 이렇다 할 5성 액카식이 없는 유저들이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 메타에서 히리 풀각이 영 무쓸모인 건 아닌데, 한 번 각인하면 되돌아 올 수 없는 길이니 가급적이면 두 장 있는 놈만 시도해볼 것.

랭커 빌드는 액카식 풀 문제로 못 따라하는 유저들이 범위 넓고 딜 적당한 액카식 찾아서 쓰는 거라서.

추천 아카식 세팅(패카식 위주)

* 액티브 아카식은 제외하고 하는 이야기다.

액티브 아카식을 넣게 되면 먼저 넣고 싶은 액티브 아카식을 넣고, 그 후 셋팅 방법에 따라 순서대로 패시브를 넣으면 된다.

이전 버전과의 변경점 없음.

* 히하에서 이오,sg아카식 먼저 넣으라고 했는데 이건 취향 좀 갈리니까, 난 이오 쓰기 싫다 하면 쓰지 마셈. 아무도 뭐라 안 함.

랭팟은 이오 필수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뭐... 인게임에서 그걸로 공제 거는 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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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카드 티어표

(이전 버전과의 변경점은 5성 적폐 둘의 복각)

* 센트리 : 베네리스는 없는데 기분은 내고 싶으면 쓰는 카드. 예능.

* 상엽 : 솔보냑 랭킹작 용도로 뜬 건데, 실전성 굉장히 낮은 축에 속함. 지금도 쓰는 애 있냐 근데?

* 제레미 : 히하 헤딩팟 가서 애들 죽는 거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탄새끼가 되고 싶다면 채용

*저기 나와있는 치명타 데미지 증가 아카식들은 현재 잘 쓰이지 않는다.

* 2성 메기도 메이커 : 일부 메이즈, 일부 직업(주로 스텔라)을 제외하면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

* 스태 2티어 카드인 셀은 메기도 쓰고도 스태미나가 부족하면 채용함.

* 스태 3티어 카드들은 마땅히 쓸 게 없으면 채용함. 2성의 동일 카드와 중복 착용은 안 됨.

*방관이 만방관이 안 되면 어윈을 쓰긴 개뿔, 요새는 애들이 그냥 5 bsk해서 엑스터시만으로 만방관 챙기려고 하더라.

저거 안 쓰고도 만방관 되는 5 bsk셋팅이면 안 쓸 것이고, 그거 못하는 적당충 익텐이면 쓸만함.

4성 아루아는 사실 좀 딜 증가량이 애매한 편이지만, 그래도 4성 중에는 마땅히 쓸만한 딜증가 패카식이 없어서 채용 가치 있음.

적폐 없으니까 유사 적폐라도 넣어야지 뭐. 근데 적폐 없으면 겜 하면서 좀 많이 꼽다.

* 4성 제니스는 판정이 안 좋다. 상태이상을 맞으면 - 해당하는 데미지와 상태이상을 고스란히 입고 - 그 후에 들어오는 추가타를 방지하는 용도인 카드임.

스하에서나 가끔 들고 가는 정도. 아니면 pvp 진,스텔라 대응이나.

* 필드 드랍 제니는 데이드림의 추가와 함께 너프 먹었다. 그래도 정 쓰고 싶으면 도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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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카드 티어표

구 5성 액티브 아카식 레코드

비교적 신규 5성인 액티브 카드

특수 목적으로만 사용함

그 외 황요아카식

킹티메이텀을 찬양하라 랭커들아

*이곳에 용도가 쓰이지 않은 황카식들은 전부 일프멀 기준 스콜하고 데미지 비비거나 약간 더 나은 수준인데,

스콜 쿨이 38초고 황카식 쿨이 60초인 걸 생각해보면 먹이 남아 돌고 할 짓 없는 고인물들 아닌 이상 황카식 각인은 ㅈㄴ 낭비임.

정 그러면 일단 킵 해두고, 나중에 고인물 되고 나서 건드려보자.

당장 먹이 필요하면 먹여도 되는데 급한 거 아니면 언제 떡상할 지 모르니 현명한 소붕이면 가지고 있으셈.

사실 5성은 앵간하면 존버하는 게 나음.

소갤의 그 누구도 얼티가 떡상할 거라는 예측을 하지 못 했다. 아카식 글쿨 거의 없는 일섭에서나 썻지.

그나마 현역인 4성 액티브 카드

(5성 없으면 히프멀, 세컨드림 등에 들고 간다)

*요즘의 히리는 뭔가 적당한 대체제 같은 느낌임.

액카식은 쓰고 싶은데 데엑 정나론 안 죽고 용도 맞는 황카식 풀각은 없고 할 때 쓰는 거.

*참고로 히리는 풀각하면 집탄율이 떨어져서 딜이 낮아질 수 있는 대신에 범위가 많이 늘어난다. 일장일단이 있음.

예전에는 이것 때문에 쓰레기 취급이었고.

1성 아카식 중 현역인 1티어 액티브 카드

첫 캐릭 스타트 1성 선택권으론 받지 마라. 어차피 뉴비면 각인 못 한다. 패시브 중에 고르셈.

*스콜의 경우 프라이멀에서 뉴비들이 자주 쓰게 될 아카식이지만, 버스 태워줄 고인물이 있다면 의미 없다.

뉴비끼리 가는 팟이라면 필요하겠네. 일프멀 제외하면 딱히 쓰게 될 일 없음.

히프멀 갈 때쯤엔 스콜 졸업함 보통

그 외 특수 목적의 액티브 카드

*뉴비들은 데이드림 돌기 힘들면 골렘 들으셈. 동글이 방에서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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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기타 잡 설명. 이전 버전에 썼던 것들 정리해서 써놓는 거니까 귀찮으면 읽지 않아도 됨.

* 3성 이하는 재료 넘치니까 맘대로 각인해라.

* 솔직히 4성도 고이면 재료 넘치니까 맘대로 각인해라.

근데 요샌 경험치 먹이용 아카식 구하기 힘들어져서 좀 그렇긴 하더라. 웬만하면 이 티어표에 없는 애들은 각인하지 마라. 하지만 니가 꼴린다면 어쩔 수 없지.

-다만 이 부분은, 현재 진행 중인 럼블 베케이션 이벤트에서 경험치 먹이는 용도로 2성 그루톤은 쉽게 구할 수 있음.

* 앵간하면 히든이 노말보다 좋은 거 모르는 흑우 없지?

다만 5성 아루아, 베네리스, 캐서린, 테네브리스는 그 차이가 적은 편.

* 빅퍼펫이 없다고 게임 못 하는 건 아니다.

어차피 니가 없어도 니 옆에 고인물이 깔아줄 거다. 적당히 구슬 매너 지키면서 날먹해라.

하지만 최소 1퍼펫 필수맵(스카이 하드, 프라이멀 히어로) 와놓고 빅퍼펫이 ‘파티 전체’에 없으면 단체로 개씹발암인데 지들도 퍼펫 없찐이라 남탓하지도 못하고 뺑이치다가 꼬접한다. 다만 히프멀은 퍼펫 없어도 돌아가긴 함. 핵조가 굉장히 빡셀 뿐이지.

릴리면 알아서 퍼펫 키워놔라 이거야. 근데 어차피 레이드에선 퍼펫 못 쓰니까 스하 같은 정공 메이즈만 안 가면 상관 없음.

...이라고 말은 하는데 퍼펫 없으면 상당히 꼽긴 하다.

* 2성 메기도 메이커는 암묵적으로 0티어 취급되는 카드이다. (허나 유저의 취향과 메이즈 종류에 따라 빼는 경우도 많음)

* 적중도를 올리는 아카식 레코드는 PVE 현 메타에선 스펙 안 되는 뉴비들이 채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빼면 쓰이지 않는다.

사실 애초에 적중도가 컷보다 낮으면 파티에 못 들어간다.

* 경험치 증가인 3성 로버트/제니 습득량 증가인 3성 상훈, 2성 션은 스펙에 직접적으로 주는 영향은 없음.

* 보스 추가 데미지가 달린 3종의 카드 + 베네리스는 있으면 그냥 쓰는 거다. 아루아(or 캐서린) 테네 둘 다 넣었다가 자리 부족해서 빼는 게 아닌 이상.

물론 5성 말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