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미션에서 받았던 일일 퀘스트 재화 사용하기

(그루톤과 상화작용후 2번의 제작 기능 누르고 퍼퓸패키지 10개 제작)

이벤트 맵으로 이동가능한 워프아이템 구매

(그루톤과 상호작용후 1번의 상점 기능 맨아래 워프 오브 론리 크리스마스 구매)

1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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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하는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키워보기로 하였습니다

1일차 느낀점

#0 빈약한 캐릭소개 , 로코타운 구간의 제초기

캐릭 소개가 정말 빈약하다 설정이라던가 성격이라던가 풀템 풀셋의 레이드 플레이 코스튬풀셋의 모델링이라던가 이부분을 종합적으로 제대로 다듬어서 이게임의 장점과 종착역 캐릭 플레이 특징을 어느정도 미리볼수있게 제대로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일러만보면 나라도 선택장애 올만할거같다

로코타운 구간은 정말 너무 재미없었다 만약 내가 새로한다면 여기서 게임삭제한사람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재미가없었다 차라리 17년도 18년도에는 다크소울워커처럼 몹이 강해서 초반부부터 레이드 비슷한 쪼는맛이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동일렙 풀강화아이템을 주다보니 전부다 한방이다 핵앤슬래시를 보여줄거면 이속 공속을 어느정도 보장해준 상태로 한방을 시켜줘야는데 캐릭은 다크소울인데 파워는 핵앤 슬래시라 괴리감이심해 정말 힘들었다 이부분은 스킬이 늘어나면서 줄어들긴하는데 유저와 처음 만나는곳에서 이런 느낌은 별로 좋지 않을거같았다

지급해주는 무기 기어에 공격속도 옵션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아예 이구간을 버릴거면 76렙 점핑캐릭을 주는법도 괜찮은방법일거같다.

#1 빈몸의 1레벨의 소울워커 와 풀템의 82레벨 소울워커는 아예 다른게임 입니다

갤에 이게임 재밌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게임은 괜찮은거같아서 할만하다고 대답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오지못하고 중간에 접는지 알게되었는데

이게임은 고인물과 뉴비가 하는게임이 아예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다 새로시작한 뉴비는 풀템 고인물들이 재밌다고 느끼는 2.5배속의 빠른템포의 화끈한 스킬 연계 액션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며 간접으로도 모른다 1달넘게 열심히 해야 그나마 비슷한느낌이들텐데 그전까지는 계속 답답한 채로 정보도 없이 게임을 했을거란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중간에 접을때 까지 답답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게 뭐가할만 하냐고 속으로 욕했게 뻔하다...

#2 시대가 변한거같다

4년전 떡상 시즌때만해도 이런류 게임 대안들이 별로없었던 반면 지금은 모바일그래픽이 발전하면서 멀티플렛폼 중심으로 괜찮은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 모바일의 강점인 편의성을 중심으로 할게 많아진 사람들은 더이상 게임을 한개만 하지도 않으며 할 시간도 많이없다

이제는 조금만 불편하면 쉽게 그만두고 나를 유혹하는 많은 게임들을 찾아갈거다 심지어 게임뿐만아니라 OTT 유튜브 버튜버 얘들까지도 경쟁에 포함되기때문에 더더욱 초반에 이런인상은 게임에 정착시키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복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상당히 할만한게임

나는 18년도 3월경 클로저스 일러스트의 메갈리아 페미니스트 논란때 했다가 접고 다시 22년 4월 시즌2 초반부에 유입되었는데 그때보다는 지금이 확실히 재미있었다 캐릭터 모델링 아바타 액션 보강이 많이 되었고 레이드도 상당히 템포가 빨라졌다

기존에 캐릭이 있으면 비교적 쉽게 정착이 가능하며 액션의 속도감만 바꼇을뿐이지 큰틀의 시스템은 그때와 비슷한점이 많아 예전에 가지고있던 재화들을 상당수 유효하게 재활용할수 있어 정착이 비교적 편하다

(소울스톤99 / 강화 최대치 9 / 옵션 변경에 컨버터 사용 / 파티플레이 / 레이드 패턴까지도 재활용... / 브로치 시스템 등등)

목표는 현레이드 끝까지 쓰는게 목표지만 어디까지 할수 있으지는 모르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