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느낀점

#0 악명높은곳 루인포트리스 그래도 나름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하고있다고 느낀편

이곳에서는 고인물조차 부캐릭 양성중에 많이들좌절하지 않았을까 싶다

순서대로 버스트코어EP4 콜드리벤지EP4  포가튼아머리EP4 컷씬까지 보게된다면 5분에 가까운 시간이 한메이즈에서 소요된다..

클리타임만 봐도 피곤함이 몰려온다..

계속 까기만했는데 의외로 게임하면서 왠지모르게 진행에 있어서 예전부캐 키울때보다 덜피곤했던게 있었는데 언젠가 메이즈 오픈 조건 완화를 업데이트한적이 있었다 내역을 한참 찾고있었는데 누가알려줘서 고맙게도 찾는데 시간을 덜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ep1 완료후 ep3에 퀘스트가있으면 불필요한 ep2를 거쳐서 ep3으로 이동했어야했는데 이부분이 언젠가 한번 패치를 한적이 있었다

 여태 계속 까기만 했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라이언도 주어진 환경에서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을 했던거같다 당시 다나도 만들며 비스타 레이드도 만들고 면서

기존 메이즈를 갈아치울수는없으니 나름대로 이부분에 대한 신규유저에대한 패치도 진행했던것같다 

 게임사도 나름 그들의 고충이 느껴지는게 할게 풍부해진 유저들의 인내심은 예전같지않으며 그들의 비교대상은 현재 최고의 게임과 비교를 할것이다 이눈높이에 맞춰 열악한 환경과 한정된 자원으로 유저들은 최고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만족시켜야하니 여간 힘든게 아닐것같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유저들은 돈을 낸입장이다 그런것 까지 이해해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것이고 돈앞에서는 상냥해지기 힘들다보니 게임사도 어느정도 그부분은 감내해야할것이다 

 개인적으로 가끔 선을 넘을정도로 작은거에 화를 낼내며 너 잘걸렸다 식의 분노표출을 하는 일부 유저들이 있는데 명분이 주어졌다고 게임과 별개인 사안까지 끌고들어와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모두서로 조금씩 양보해주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들었다.  

#1 나름 있?는 신규유저

  이때가 늦은밤12~새벽1시 사이였는데 지나다니면서 생각보다 뉴비가 많은것을 봤다 갤에서도 종종 이게임재미있음 같은 질문이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고 그때마다 고닉이나 유동들이 ㄱㄱ를 외치는걸보고 깔아서 해보는 사람이 은근 있는거같았다. 그래도 루인포트리스를 넘어서까지 있다는것은 여기를 넘어서 만레벨까지 갈여지가 높은 사람들이다 유저들을 잘 정착시킬수있게 지속적인 패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