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약간 애띠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있는 UDT

UDT / SEAL /EOD / 대테러특임대

이중에서도 UDT 훈련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소총이 없더라는거..

씰팀이나 특임대는 그래도 소총을 들고 있던데..

UDT는 훈련때 왜 소총을 안들고 다니는지?

특히 UDT 출신자들의 글에도 보면 그런말들이 많이 나오던데..

UDT는 총만질 일이 별로 없다고..

대체 그 이유가 뭔지?

임무가 그래서 그런건지? 훈련이 그래서 그런건지?

진해 해군특수전여단 장병들은 오늘도 체력단련을 통해 전투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밀리터리 잡지 하나 만들어 보고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 빈라덴과 강민석


빈라덴 옆에.. 나이 40이 넘어서.. 코스프레 놀이 하고있는 이 사람은 강민똘이 아님.. 이사람은 강민석이라능..
훌륭한 사람이라는.. ㅡ,.ㅡ

한때 프랑스GIGN을 수방사헌병SDT의 모태라고 바람몰이를 하다가 개망신 당하고 접었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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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헌병SDT 중위출신이신 미라지 소대장님께서도 언급 하셨던 강민석이 이야기도 나오고..)






 

자기를 편집장으로 시켜달라던 '강민석'

강민석이라고.. 월간 '플래툰'에서 똘마니 노릇을 하는 인간인데.. 그때 자기 말로는 글 하나 써주면.. 그쪽으로부터 2만원정도 받는다고..(지금은 조금 더 받을래나..)
한달에 보통 3개 정도 쓴다고..
그러면 6만원 정도 받겠네.. 그거 받고 뭐하러 걔들 따라다니면서 똘마니 노릇하냐? 그랬더니..
아니라면서..
돈은 따른데서 또 들어오는데가 있다고.. 자기들이 매달 군부대를 돌아가면서 방문하는데.. 그러면... (자세한 건 굳이 이야기 하지 않겠다는 ㅡ,.ㅡ)

잡지 하나 내 보고 싶다고 그렇게 말했더니.. 아주 재빨리 하는말..
자기를 편집장으로 써 달라..
그러면.. 이 밀리터리 잡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막을 다 알려주겠다..
그리고 책은 적자가 나는데.. 그래도 돈을 벌수있게 만들어 주겠다.. 그러니 자기를 편집장으로 써 달라고 졸라게 매달리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밀리터리 잡지라는게 사실 설 자리가 없다고..
인터넷에서 클릭 한방이면.. 사진.. 글.. 쏟아져 나오는데.. 그 장난감 총 사진 몇장 나오는거 그걸 돈 만원씩이나 주고 누가 사 보겠냐면서..
만약 한권을 사서 들고 버스에 올라타서 내릴때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ㅡㅡㅡ> 이말은 자기 뿐만 아니라 플래툰 걔들도 그렇게 사실대로 말하고있다고.. 그런얘길 웃어면서 하던..
지금 시중 서점에 가보면.. 이런 잡지가 없어요.. 눈을 딲고 찾아봐도 없어요..
겨우 대도시에 초대형 서점에나 가야지 한두권 있으까.. 그것도 안팔리고.. 그냥 대부분 반품처리되는..

자기는 플래툰 애들 밑에서 따라다니면서.. 돈 버는 방법을 배워서 알고 있다고..
책은 사실상 안팔려서 적자다.  그러니..
한달에 2000 만원어치만 책을 내라..
처음 1년은 그냥 홍보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내라.. 책은 어차피 적자다..
그러면 1년이면 2억이 넘겠네 그랬더니..
그러니까.. 자기를 편집장으로 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자기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있다고.. 책은 적자가 나도 돈은 따로 버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자기를 편집장으로 꼭 써 달라고 그렇게 매달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