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골부대”는 '6.25전쟁에서 가장 탁월한 전투력의 부대’

# 제3사단 백골부대는 한국군의 정통성, 정체성, 역사성을 완벽하게 겸비한 대표적인 부대입니다. 국가관과 안보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부대입니다.

# <백골부대>는 전군 최초 38선 돌파(1950.10.1) 10월1일 ‘국군의 날’ 기원인 부대

# 백골부대는 6.25전쟁 시 ‘5대 전선’을 사수하고, 승리했습니다.

1. 한강방어선 전투 (국군 전체 퇴각, 3사단 최후까지 7일간 한강방어선 사수) # 7일간 사수로 국군의 전투부대 재편성, 미군과 연합군의 참전. 조국의 풍전등화 같은 상황에서 전투 승리. 한강 방어선이 조기에 무너졌다면 연합군 참전도 없었고 북한의 초고속 진격의 남하로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

2. 낙동강 최후방어선 (미군의 전투기, 화력 지원의 97% 이상과 240km전선을 미군, 해병대, 1사단, 6사단, 8사단, 수도사단, 3사단이 낙동강 섹터를 분할해서 전투, 승전)

## 전략적 요충지 사수, 승리. 18연대의 기계-안강, 3사단의 포항전투(산악, 해안가로 미군의 전투기와 폭격기, 포병의 화력지원이 제한적인 지형, 적 유격대 활동(766특수부대), 적 탈출로가 용이. 국군 최초 도하작전인 3사단의 형산강 도하작전, 포항여중 전투에 학도병 참전, 장사리 전투에서 3사단과 협동작전 전개)

# 3사단 18연대 적 1,300여명을 사살하는 등 ‘북한의 남침 이후 최대의 전과’

3. 전군 최초 38선 돌파 (1950년 10월1일), 국군의 날 기원.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이던 3사단은 강원도 양양까지 330㎞를 진격

4. 국군 최초로 한, 만(韓∙滿) 국경선 최선봉 최북단 진격 (22연대 혜산진, 18연대 부령, 23연대 백암-조국통일을 앞두고 중공군 불법적인 참전으로 통한의 성진항 해상철수)

## 국군 3사단, 미군의 38선 최초돌파, 최선봉, 최북단 진격의 전략적 결과물로 이미 북한군이 밀려서 철수한 전장에서 북진, 전략적 결과물로 육군 6사단 압록강 도달, 1사단 평양 진입

-- 6사단 압록강 초산 도달(6사단은 압록강 초산전투에서 중공군 유인매복에 걸려 들어서 안타깝게도 6사단 6.25전쟁 사단급 궤멸 수준의 최대 패배, 7연대 형체도 없이 대패), ‘청천강전투’에서는 육군 6사단(2연대,19연대)의 궤멸적 패전, 전선 붕괴의 단초를 제공했던 6사단과 국군 2군단(6,7,8사단)은 치욕적인 해체를 명령받았고 시간이 지난 후에야 재창설된다.

-- 1사단(백선엽 사단장) 평양 입성(3사단의 최선봉 최북단 진격의 결과로- 평양은 이미 북한군이 물러나고, 철수한 상태로 큰 피해 없이 사실상 무혈입성)

5. 중부전선 전투. 백골부대는 최북단, 최선봉 진격으로 한,만국경까지 진격해서 조국통일을 눈앞에 두고 통한의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중공군이 불법으로 개입하면서 흥남철수작전, 성진항 해상으로 철수를 하게 되고, 부산과 구룡포에 상륙 후 다시 중부전선에 투입, 그 후 피의 능선전투, 김일성 고지 전투, 변암동 지구 전투, 689고지 전투 등에 참전해 혁혁한 무용을 과시하게 된다. 정전협정 체결 이후인 1965년 9월 10일부로 현재의 주둔지 철원으로 이동, 중부전선 최전방을 지키고 있다.

### 6.25전쟁 중에 육군 제3사단은 사단 전 부대원 일계급 특진, 대통령 부대 표창 2회 (18연대 4계급 특진) 국군 중에 가장 탁월한 전공을 세운 부대이다.

1사단 부대원 일계급 특진

6사단 1개 연대의 일계급 특진,

2사단 1개 연대의 일계급 특진,

해병대 1개 중대의 일계급 특진

### 결론적으로 6.25전쟁 시 가장 잘 싸운 부대는 ‘3사단 백골부대’

# 3사단 백골부대와 <현리전투>에 대한... 팩트체크.

‘3사단 작전상 철수’로 무패의 6.25전사

https://blog.naver.com/jun77291/22207509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