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때도 아몬이라는 충분히 좋은 소재를 노애미 프로벤딩과 러브라인으로 말아먹다가 시즌 막화에 후루룩끝을 내버리지 않나
2편에선 작화도 스시해지고 스토리도 계엄령발포된 3화에서 6화까지는 점점 힘을 잃더니 7,8화에서
"야!  스토리작가가 정신차렸구나! "하고 졸잼이어서 14화까지 새벽에 돌파했는데
1편보다 향상된 우나락vs코라의대결을보면서 지리다가
우나락이 바투랑 합체!  하면서 파워레인져 악당될때 정신이 멍~
코라가 또 거인될때 정신이 또 멍~  지노라가 팅커벨되면서 정신이 멍~
오랜만에 미르가 다시 그려서 코라가 다시 예뻐졌지만 다된밥에 코빠트린 스토리에 너무 안타까워서 할말이 없었음.  아니 그리고 톈진은 생각이 없는건가 코라 도와주고 나서 지노라 찾음 되잖아 멍청멍청톈진
차라리 우나락이 바투를 흡수하려다가 마코몸에
실수로 흡수되서 시즌3에서  싸운다던가 하여간 망할놈의 파워레인저대결만 없었으면 올해 나온 미국만화중 제일 수작이었음
미르 피에르 교체보다 시나리오작가 교체가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