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를 위해 국민들을 희생시키면 안된다

sds(222.237) 2021.12.14 1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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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시절, 우리나라는 자국의 선수들을 희생시켜가며 아이스하키팀을 남북 공동팀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올림픽의 참가는 스포츠 선수들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일 것이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1분 1초가 중요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엔트리 증원 요청이 받아들여져 35명의 선수로 엔트리를 구성할 수 있었지만, 한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는 선수의 수는 국제 규칙에 따라 22명으로 제한 되어있어, 선수들의 중요한 1분 1초가 빼았겼습니다. 이렇게 정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대표 선수들을 희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세금 235억을 들여 지어진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는 2020년 6월 16일에 북한에 의해 폭파되었고, 2020년 9월 22일에는 우리나라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피살당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인도적 지원을 명분으로 한 대북 지원은 핵무기 등의 군무기 개발에 사용되었고, 간첩 비용에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도 청년들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 정부는 언제까지 「남북평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국민들을 희생시킬 것 입니까? 우리나라의 국군통수자인 대통령은 정부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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