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성안 보면  관계자의 '인터뷰'는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코멘하러 오신 분들의 인터뷰도 당일 안 땄다는 얘긴데
(코멘터리만 하고 참석하신 분들 보내버렸다니... 그 분들도 무척 서운하셨겠어요.  감독 인사말만 따고 인터뷰를 왜 안 땄을까?  미스터리입니다.)
하여간 감추위 통해서 모은 그 많은 소중한 인터뷰 질문들 이렇게 사장시키긴 너무 아깝습니다.

메이킹은 우리가 아는 사정상 못 들어간다해도  
이해 당사측과 관련없는 분들의 인터뷰 마저도 아예 제로라니....  이런 드라마 블레/딥디는 여지껏 못 봤어요.


전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건 제품 제작하시는 측의 의지 결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인터뷰가 최선일 것이나  정말로 안 된다면
서면 인터뷰북을 추진을 강하게 촉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서면인터뷰 대상입니다.
(필수 순위 순으로 적어 봤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차기작 바로 안 하시던데.. 시간 되시지 않나요?  감독님은 더군다나 편집 중이실테구요. 그리고 감독판에 감독과 작가 인터뷰가 없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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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유오성,고성희 배우님
(차기작 진행중 아니시라면 당연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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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현태선배),김민재(송팀장) 배우님

(이 분들은 선우와 함께한 씬도 많은데다 특히나 코멘터리 참석도 못하셔서 이전에 유통사글 댓글에도 서면 인터뷰 요청이 많았던 걸로 압니다.  차기작 소식도 못 들은 것 같은데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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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분들 (촬영 조명 음악 미술 감독 등)

(감추위 카페에 이 분들용 질문이 정리된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현업에 바로 투입되는 분들이라 시간이 모자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수록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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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북이 된다면 설정북 내용을 같이 묶어서 내주면 더 좋고요. 그런데 이 작품이 원작이 있는터라 공홈 캐릭터소개 외에 더 들어갈 설정북 내용이 있는진 모르겠고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선호도인데요.
스케줄러같은 굳즈야 주시면 좋지만  막상 나중에 별 쓸모 없더라고요.
그 비용으로 차라리 인터뷰북 원합니다.


혼자만 떠들게 아니라 갤러분들이 의견 같이 주셔야 힘이 될 것 같네요.  
동의/반대 한다거나  아님 보완의견 주시면 좋겠어요.


(으아  어느샌가 슾갤에서 갤체 쓰기가 어색해지다니 ㅋㅋㅋ   횽들아 댓글 기부 좀여!!!!ㅠㅠ 쿨쩍훌쩍  
들마끝나고 인터뷰 기사도 거의 없던데...   블딥에서마저 안 실리면 뭍히는 에피소드 얼마나 많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