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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으로 본 일본 임금의 현주소
결론부터 도표로 정리했다한국일본일본은 일용직을 제외한 통계라한국보다 유리하다23년 평균 환율 1엔 = 9.3038원23년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한국 전체 근로자 월평균 임금: 433만원월 근로시간: 158.9시간일본 상용노동자 월평균 임금: 306.9만원월 근로시간: 136.3시간한국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 454.2만원월 근로시간: 164.9시간일본 일반 노동자 월평균 임금: 406.4만원월 근로시간: 163.4시간한국 상용근로자는 일본 일반 노동자보다월평균 임금은 47.8만원 많고월 근로시간은 1.5시간 길다시간당 임금도 2672원 더 많다일뽕 게이들이 상용근로자 임금과전체 근로자 근로시간 짜깁기로통계를 왜곡하는데한국 전체 근로자는 일본보다연 근로시간은 271.2시간 길지만평균 연봉이 1513만원 많다시간당 임금도 4733원 더 많다한국 임시·일용근로자 월평균 임금: 207.7만원월 근로시간: 95.2시간일본 파트타임 노동자 월평균 임금: 97.3만원월 근로시간: 79.2시간한국 임시·일용근로자는 일본 파트타임 노동자보다월평균 임금은 110.4만원 많고월 근로시간은 16시간 길다시간당 임금도 9535원 더 많다일본 근로시간이 한국보다 짧은 이유는파트타임 고용률이 높기 때문이다OECD 자료에서 한국과 G7을 비교하면일본의 파트타임 고용률이 가장 높다OECD 회원국 중네덜란드 호주 스위스에 이어 4번째로 높다일본의 파트타임 노동자 비율은 32.2%고시간당 임금은 12284원이다한국 임시·일용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21819원의 56.3% 수준이다일본은 한국과 달리 자국 근로자의 임금 통계를 제대로 내고 있지 않다조사대상 범위는종사자 1인 이상 > 상용 1인 이상 > 상용 5인 이상상용 5인 이상의월평균 임금을 1000이라 가정하면상용 1인 이상의월평균 임금은 918이다조사대상 범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한국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임시직과 일용직을 포함한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통계를 내고 있다22년 전체 근로자 월평균 임금: 352.6만원평균 연봉: 4231만원개인 사업자 성격이 강한 택배기사 등의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를 포함하면전체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350.6만원으로 2만원 적다일뽕 게이들이 인용하는일본 국세청의 민간 급여 실태 통계조사는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임시직과 일용직을 제외한 통계고일본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 기본통계조사는.상용 10인 이상 사업체의파트타임 노동자와 일용직을 제외한 통계다조사대상 범위가 달라일본이 매우 유리한 통계를한국과 비교하면서 일본 임금이 높다는 망상을 하고 있다일본은 물가가 싸다?OECD 자료에서 한국과 G7을 비교하면22년 물가지수는 한국 80, 일본 92로일본이 높다- 싱글벙글 일본 회사에서 6년 근무했다는 한국인의 월급 상황일본 회사 월급이 진짜 저 정도 밖에는 안 됨?물론 일본 대기업들은 월급이 높겠지하지만 아무리 좆소라고 해도 6년이나 회사를 다녔다고 하는데 게다가 일본인데도 월급 액수가 생각보다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약간 충격적이기는 하노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동훈 나와라!" 與내 공개 목소리
그동안 당내에서 주로 공개적으로는 한동훈 책임론만 터져 나왔는데, 이제 한동훈 전당대회 등판 요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침체된 당을 살릴 적임자라고요. 전당대회 출마가 거론되는 5인방들도 일부가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요구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대선 이전 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희망이 있는 전대가 되려면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해야 한다"고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의원도 "(한 전 위원장이) 패배 의식에 빠진 상황을 타개할 최적임자라는 반론에 아니라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한동훈 총선 패배 책임론에 대한 반박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조해진 의원도 "승기가 무르익었을 때 찬물을 끼얹고 참패를 자초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당원도 국민도 알고 있다"며 패배 책임을 대통령에 넘겼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당초 "1년 정도 물러서 있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었지만 주변에서 설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친한계 인사는 "분위기가 출마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력 당권주자인 나경원 당선인도 최근 원내외 인사들을 만나며 몸풀기에 나섰습니다. 내일 첫 세미나를 여는 기후포럼이 세결집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출마를 고심 중이고,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역시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문1] 유 기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전당대회 나오는 거에요? 취재를 종합하면, 출마 쪽으로 점점 기우는 분위기입니다. 총선 패배 직후에는 한동안 물러나있겠단 생각이었지만, 출마로 움직이는 것 같다는 게 주변 측근들 이야기입니다. [질문2] 왜 마음이 바뀌는 거죠? 두 가지를 꼽는데요.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 반전을 일궈내지 못하면서 당내 분위기가 한동훈 등판론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꼽더라고요. 오히려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영수회담 비선 논란까지 야권에 끌려다니는 모습에 보수층 기대감이 식고 있다고요. 자연스레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는 한 전 위원장, 미래 권력 등판을 바라는 분위기가 생겼다는 겁니다. 여기에다 친윤이 '이조심판론'이 패착이었다고, 한 전 위원장 탓을 한 게 자극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책임론을 빨리 바로잡지 않으면 나중에도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수 있다는 거죠. [질문3] 나온다면 당선 될까요? 등판에 무게가 실리는 실질적 이유기도 한데요.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요. 확실한 선두입니다. 현행 전당대회 룰은 당원 투표 100%죠. 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를 보면, 한 전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민심이 반영되는 쪽으로 룰이 개정된다면 어떨까요? 이럴 경우에도 유리합니다. 전체 여론조사에서도 한 전 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민심 100%로 룰이 바뀔 가능성은 적으니, 한 전 위원장 당선 가능성은 높은 거죠. 하지만 당내에서는 대통령 임기가 3년이나 남았는데 당정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당원들 위기감이 한 전 위원장에게 부담일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질문4] 다른 당권 주자들은 어때요? 대표적인 당권주자, 나경원, 원희룡, 유승민, 안철수 네 사람인데요. 저희 취재와 당내 분위기를 종합해보면, 한 전 위원장과 나경원 당선인,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은 '다소 높다'고 볼 수 있고요. 안철수 의원은 '중간', 원희룡 전 장관은 '다소 낮음'으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5] 나경원 당선인이 사실 초반 대세로 꼽혔는데요? 주변을 취재해보면 출마 생각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세론이 조금 흔들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총선 직후에는 한 전 위원장의 등판이 시기상조라는 당내 여론이 많았는데, 등판론으로 가고 있거든요. 초반 친윤 이철규 의원과의 '나이연대' 프레임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 때 김기현-장제원 연대 '김장연대'를 떠올리게 했죠. 그래도 5선으로 한 전 위원장보다 당 사정을 잘 알고, 친윤, 비윤 모두 우군이 많아 여전히 유력한 당권 주자입니다. [질문6] 원희룡 전 장관은 얼마 전에 한 전 위원장과도 만났던데 출마 가능성은 낮은가봐요? 권유는 많이 받고 있지만 본인은 향후 행보에 고심이 깊은 것 같더라고요. 친윤계 일각에서는 원 전 장관을 당 대표로 밀자는 분위기가 있고, 실제로 본인에게 제안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 전 장관이 확답은 주지 않은 걸로 전해지는데 아무래도 친윤 주자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부담이 있겠죠. 친윤 일각에서 한동훈 대항마로 미는 상황이라면 더 부담일 수 있죠. 원 전 장관은 현재는 이번 전당대회는 본인이 뛸 경기장이 아니라고 보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질문7] 유승민, 안철수 두 사람은 어떻습니까? 유승민 전 의원, 5년 만에 팬미팅을 여는 등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대통령 지지세가 약해진 지금이야말로, 선명한 비윤, 존재감을 과시할 시점인거죠. 문제는 당심입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거든요. 당심 100%인 룰이 어느정도 바뀔지가 최대 변수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애매모호합니다. 당심과 민심 여론조사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전당대회에 목매기보다 현안마다 대통령과 각 세우며 대권을 염두한 행보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06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063 - 한동훈측 "민주당과 2년간 홀로 싸워, 안 싸우던 분들이 공격" ㅇ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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