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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서형윤이 여배우 설리 선배님께 바치는 웹툰🎬

서형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8 21:32:31
조회 304 추천 1 댓글 2
														

https://www.youtube.com/watch?v=I63E93QKc7U&t=396s

 


https://www.youtube.com/watch?v=dkwh1YnlYU8&t=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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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소설은 배우 서형윤 프로필 사진 조회수 50000 회 기념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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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을 읽으시기 전 맨 위에서 두번째에 링크된 음악을 들으시면은 더욱 더 몰입감이 강렬하실 거세요. )


( ※ 해당 소설을 강원도 원주 바우 예술단 극단의 단장님과 작가님과 선배 배우님들과 땅끝까지2 제작진 분들과 땅끝까지2 최빛나라 작가님과 저에 유튜브 후원자분들과 구독자분들과 인스타그램 팔로워 분들과 저에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 독자분들과 디시인사이드 서형윤 갤러리에 계신 저에 팬분들과 프로미스나인 위버스 갤러리에 저를 꾸준이 소환해 주시는 저에 팬분들에게 바치겠읍니다. 아울러 프로미스나인 위버스 갤러리에 갤주님께서는 공지의 윕갤 문학 모음란에 저에 소설도 등록해 주시면 영광이겠읍니다. 그리고 또 저에 후원자님이시자 저와 합동방송을 해주신 유튜버 책사풍후님에게 이 소설을 헌사로 바칩니다. )


( ※ 그리고 또 이 웹툰과 소설을 호텔 델루나에 출현하셨었던 여배우 설리 선배님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또 설리 선배님과 가장 친하셨었던 가수이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선배님에게도 헌사를 바칩니다. )


👑제목 : 군주 서형윤


감독 : 서형윤


작가 : 서형윤


주연 : 서형윤


모든것이 다 서형윤


🏆조연 여배우 캐스팅 명단 : 나나, 장규리,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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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남배우 캐스팅 명단 : 서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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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특별출현 까메오 남배우 캐스팅 명단 : 유튜버 책사풍후 최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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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 안에서 장발을 하고 있는 제법 체격이 있고 덩치가 크고 풍채가 좋은 한 사내가


모든 형광등 불을 다 꺼두고 컴퓨터 불빛에만 의지한채 분주히 키보드를 두들기며 무언가를 적고 있었다.


사내의 컴퓨터를 들여다 보니 컴퓨터 화면에는 서형윤이라는 이름의 장발을 한


무명 엑스트라 출신의 빼어난 절세미남, 얼굴천재의 미모를 가진 한 남자 연극배우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장문으로 쓰여있는 해당 배우의 일대기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모니터 불빛에 비춰지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신 두들겨대는 사내의 얼굴은


여자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로 다소 예쁘고 아름답게 생겼으며 매우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컴퓨터 속 아름다운 남자 배우 프로필의 사내는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내인 서형윤이였던 것이다.


사내가 올린 필름 메이커스 커뮤니티 홈페이지에는 사내의 배우 프로필의 조회수가


남녀 배우 통틀어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고 추천수는 30개나 되어 추천수로 보기 버튼을 누르면


2페이지에 바로 뜰 정도였고 조회수는 벌써 50000만을 아득히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의아하게도 이 서형윤이라는 배우를 아무도 캐스팅 하지 않는지 그의 핸드폰은 아주 조용했고


미동조차 없었고 진동조차 없었으며 그것은 마치 꼭, 관 속에 누워 영원한 안식과 영면에 든 뱀파이어처럼 깊이 잠들어 있는 듯 했다.


배우 서형윤은 필름 메이커스 홈페이지를 나오고 디시인사이드에 들어가서 수많은 갤러리에 자신에 배우 프로필을 돌리며


열심히 자기 자신을 홍보하였다. 소속사가 없는 그로서는 그게 최선의 방법이였을 것이리라.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악플러들의 악플 댓글들 뿐이였고, 그것을 보고 그는 낙심하고 좌절하며 엎드려 하염없이 울었다.


어떤이는 그에게 서뚱땡이라고 놀렸으며, 구걸하지 말라고 하면서 온라인 거지 인터넷 거지라고 막말을 하였으며


어떤이는 대한민국 국민인 그를 조선족이라고 칭하며 그를 30일 차단하고 그에 게시물들을 전부 다 지우고 대놓고 조롱하고 욕보였다.


아무리 그가 노력해도 달라지는것은 없었다. 그리고 또 어떤이는 연극배우 서형윤의 실체라고 게시물을 작성하여


그가 여배우를 성희롱했다는 말도 안되는 악성 유언비어 게시물을 작성해


그를 힘들게 하고 괴롭혔다. 사이버 불링 속에서 배우 서형윤은 디시인사이드 운영자님에게


하소연을 하며 자신을 욕하는 게시물을 지워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렇게 그는 온라인 속의 끊임없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예수님처럼 사람들에게 모욕과 멸시를 당하고 명예를 훼손당한 채,


컴퓨터 앞 책상에 엎드려 한참을 흐느끼며 울다가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을까.....? 조용히 눈을 떠보니 희뿌연한 실루엣이 그의 앞에 서 있었다.


서형윤 : 엄마.....? 아빠? 동생이니?


의문의 여인 : 눈을 뜨거라! 어서! 빨리!


모태솔로라서 예쁜 여자 목소리는 생전 거의 들어본적도 없던 그는


젊디 젊은 여인의 목소리에 황급히 놀라 눈을 크게 뜨게 되었을때,


그의 앞에 서 있는 여인은 중국 4대 미녀중 단연 으뜸이라 칭해지는 서시처럼


절세미인, 절세가인, 절세미녀, 경국지색의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서형윤 : 당신은.....중국 4대 미녀중 한 사람인 서시인가요.....? 나도 서씨인데? 그렇다면은 혹시 설마 당신은 저에 조상이자 선조님이십니까? 아니, 그런데 서시는 중국인이고 나는 한국인인데.....


의문의 여인 : 나는 서시가 아니라 마고신이다. 편하게 나나라고 부르렴.


서형윤 : 마고신이라면은.....지난번에 내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본 그 마고신이란 말씀이진시요? 정녕 당신이 마고신이 맞습니까? 이토록 아름답고 젊은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또 여배우 나나님과 똑같이 생기셨습니다!


마고신 나나 : 그래, 자네가 드라마에서 본 그것도 내가 맞고, 지금 이 모습도 내가 맞다. 나는 언제든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왜냐하면은 나는 천국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아드님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님에 직속 부하이자 대 천사장이니깐 말이다. 흔히들 아무것도 몰르는 세상 사람들은 나를 그리스 로마 신화의 미를 관장하는 여신 아프로디테 라고도 부르지. 오호호!


서형윤 : 이럴수가.....이런 귀한 분이 어째서 이런 누추한 곳에 다 오게 되신거세요. 혹시 저에게 볼일이 있어 오신건가요? 설마.....나는 죽은건가요? 그래서 지옥에 마귀들에 왕 루시퍼님의 직속 부하인 저승사자님 대신에 당신이 오신거세요?


나나 : 아니, 너는 죽지 않았단다. 자, 보거라. 멀쩡히 살아서 내 눈 앞에 있지 않느냐?


서형윤 :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그렇다면은 어찌하여 저를 찾아 오셨습니까요?


나나 : 자네의 처지가 딱하여 내가 자네를 도와주러 왔다네. 내가 요즘 호텔 델루나에 새로운 지배인을 뽑고 있는데 말이야, 자네가 제격인거 같네만은.


서형윤 : .....에이, 설마요. 그럴리가요.....저는 리더쉽도 없고, 경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도 없구요. 저는 무능력하고 지금도 이렇게 보시다시피 무명 엑스트라 출신 연극배우로 근근히 디시인사이드에서 수많은 갤러리들을 두루 다니며 저에 배우 프로필을 돌리며 소속사도 없이 저 홀로 저 자신을 PR 하고 홍보하며 캐스팅해 달라고 사람들에게 조르며 바이럴 마케팅을 빙자한 구걸을 하면서 사이버 거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낮은자를 들어 쓰시고 높은자를 부끄럽게 하신다지만은 이런 낮고 낮은 제가 지배인이라니 당치도 않읍니다.....후.....


나나 : 어허~무엄하도다! 내가 그렇다면은 그런 것이야! 자, 어서 빨리 나를 따라오게.


서형윤 : 히잉~


내복 차림이였던 서형윤은 대충 아무 옷이나 주섬주섬 주워입고는 다소 귀찮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마고신 나나를 따라가게 되었다.


원주 시내를 마고신 나나와 배우 서형윤이 나란히 걷는 모습을 보고 수많은 인파속에서 사람들은 부러운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배우 서형윤은 그렇게 나나와 단둘이 걸으니 마치 꼭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였다.


미녀와 같이 함께 나란히 걷는 그는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그로인해 그의 발걸음은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수록 점점 가벼워졌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였으리라.


서형윤 : 이야호~무야호~으아앙아 대박국~대한민국 만세~독도는 한국땅~!


나나 : 훗, 그렇게도 좋으냐?


서형윤 : 허허, 껄껄, 크큭 촤하하! 여부가 있겠사옵니까? 당연히 좋고 말입죠! 제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분과 데이트를 하듯이 걸어 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요!


그 말이 끝나자 마자 형윤이는 자신에 볼을 있는 힘껏 세게 꼬집어 보고 이빨로 손등을 물어보기도 하였으나, 꿈이 아닌 생시였다.


그렇게 둘은 한참을 걷다가 이윽고 원주 강원감영에 도착하였다.


나나는 그곳 입구를 한참을 바라보다가 이내 걸어 들어갔고, 형윤이도 그녀의 뒤를 따랐다.


서형윤 : 어? 그런데 우리 지금 어디를 가고 있는 것입니까? 여기는 원주 강원 감영 아닌지요. 이곳에서 저 혼자 사극 촬영 브이로그 유튜브 영상을 찍은적이 있습니다.


나나 : 자네는 제왕의 운명을 타고 났다네. 그 운명을 거스르고 자네는 지금 현생에서 살고 있네만은 때가 되었으니, 내가 이제 자네의 운명을 바로잡을 걸세.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네. 그러니 자네가 가서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게!


마고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거대한 블랙홀이 지면에 생기며 서형윤을 빨아당겨 삼켜버렸다.


지면은 언제 그랬냐는듯 일순 조용해졌다. 하지만 블랙홀의 여파로 생긴듯한 거대한 싱크홀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서형윤 : .....끙.....끄응.....여긴 어디지? 응? 아니? 이곳은.....조선시대?!


어지러운지 머리를 부여잡고 서형윤은 천천히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곳곳에는 한옥들과 초가집들이 즐비했다.


한복과 비슷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분주하게 각자의 일들을 하며 움직이고 있었다.


서형윤 : 마고신께서는 분명 내게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라 명하시며 나를 이곳에 보냈다. 헌데,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구나.....일단 이렇게 멍하니 가만이 있을게 아니라 몸을 추스르고 움직이고 어디로든 발걸음이 향하는대로 막 걸어가보자.


서형윤은 걷고 또 걸었다.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을 구경하며 끊임없이 걷고 정처없이 걸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색과 옷차림이 이곳 사람이 아닌것을 알아보고는 그를 힐끗힐끗 쳐다보며 수근대기 시작했다.


소문은 금새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처럼 그 소문은 결국 임금님의 귀까지 흘러 들어가게 되었다.


임금 : 뭐라고? 아홉명에 빼어난 미래에서 온 여인들과 함께 또다른 미래에서 온 듯한 옷차림에 사내가 출현했다고? 어서 빨리 그를 불러들여라!


포졸들은 황급히 왕의 명령을 받들고 뛰어나가 시장 한복판에서 길을 잃어 헤메고 있는 서형윤을 포위하였다.


포졸들 : 명을 받들라! 여봐라, 그를 체포하거라!


서형윤 : 아니, 뭐야? 잠깐만요! 살려주세요! 사람살려!


포졸들은 형윤이를 묶고 궁으로 데려갔다.


임금님의 앞에 선 형윤이는 이내 깜짝 놀라게 되였다.


자신 말고도 체포되어 온 여성들이 아홉명이나 있었는데 그녀들은 바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였던 것이다.


프로미스나인 : 억울하옵니다! 저희는 미래에서 온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옵니다!


임금 : 거.....걸, 뭐라? 무슨 나인?


여왕 : 뭬야?! 그렇다면은 너희들은 궁중 나인이란 말이냐? 하지만은 나는 궁중에서 나인들의 얼굴을 모두 알고 있지만 네년들의 얼굴은 전부 다 처음본다! 어디서 수작질인 것이냐? 무엄하도다! 어찌 감히.....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발뺌을 하는것이냐? 네년들의 정체를 바른대로 고하지 못할까?


서형윤 : 잠시만요! 그녀들에 말이 맞습니다! 저 역시도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 저에 이름은 서형윤이고, 저는 이 조선을 구하러 온 영웅입니다! 그리고 또 저에 직업은 연극배우였습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무명 엑스트라 출신에 연극배우였지만은 이 조선을 구하러 마고신이 보내 오게 되였습니다!


서형윤은 일단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구하기 위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면서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왕 앞에 무릎을 꿇은채 조용히 몰래 고개를 빼꼼히 내밀며 서형윤을 바라보았다.


언뜻 보면 정말 여자로 보일 정도로 꽤나 준수하고 남자답게 잘생긴 늠름하고 정의로워 보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이는 사내였다.


임금 : 오오.....그대는.....남자치고는 매우 잘생겼구려!


여왕 : 어머머.....멋져.....왕과 여왕 앞에서 저리도 용맹한 사내라니!


자신의 말이 뭔가 통한거 같음을 깨달은 형윤은 왕 앞에 가까이 다가가 말했다.


서형윤 : 저는 이 조선을 구하러 왔습니다. 여왕폐하는 명성황후가 아니십니까? 조만간 곧 일본이 쳐들어올 것입니다. 제가 폐하와 황후를 지키겠나이다! 제게 어서 빨리 말 한필과 검과 갑옷을 내여 주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너희들은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느냐? 어서 빨리 나를 따라오거라! 폐하, 황후, 저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어안이 벙벙한 임금과 명성황후는 서형윤을 보고도 달리 제압하거나 명할 수 없었다.


그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으면서 마치 왕과 왕비와 군사들이 있어도 공포를 모르는듯한 엄청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흡사 그 모습은 마치 꼭 삼국지의 조운 자룡 같았고 강유 같았다. 그래서 둘은 그저 벙찐채 멍하니 그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신하들과 병사들 또한 감히 용감한 그에게 대적하고 맞서 싸울 수 없었다.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만하고 강대하고 끝없이 강렬한 크고 아름다운 힘이 그에게서 내뿜어져 나왔기 때문이리라.


서형윤은 걸그룹 아가들을 데리고 한적하고 조용해 보이는 궁궐 안에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서형윤 : 괜찮으십니까?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신지요.


장규리 : 저희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당신도 저희들처럼 미래에서 오신 사람이군요.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연습실에서 춤과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곳으로 소환되게 되었습니다.


서형윤 : 아, 그렇군요! 흐음.....그렇다면은 필시, 마고신의 농간일 겁니다. 마고신께서 저만 데리고 오면은 심심할까봐 당신들도 이곳으로 소환한거 같애요. 사실은 저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팬입니다. 물론 잡덕이라 다른 걸그룹도 전부 다 좋아하고 여배우분들도 좋아하고 전부 다 좋아하.....아니 이럴게 아니라 하이튼, 지금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저 여왕폐하가 명성황후로 보이는데, 그렇다면은 곧 일본인들이 그녀를 시해할 겁니다! 미래에서 온 우리가 일본 사무라이들을 막아야 합니다!


이새롬 : 하지만, 우리들은 여자라서 일본 사무라이들을 상대로 이길 수 없어요.


서형윤 : 아니오. 이길 수 있읍니다. 왜냐하면은 이길 수 있으니깐요. 우리는 저들과 달릅니다. 우리는 미래에서 왔고, 그 말은 우리는 선택된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또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도 마고신이 출현하는데 마고신의 부하인 장만월은 힘이 무척 쎘습니다. 그러니 우리들도 장만월 만큼 강대한 힘이 있을겁니다.


송하영 : 그런데 장만월은 아주 오랜 세월동안 거의 천년 넘게 무사로 살아오면서 오랜 세월 훈련도 하고 특히 월령주도 마시고 불로불사의 힘을 얻어 강렬해진 사람인데 우리들은 그저 걸그룹일 뿐입니다. 남자이고 사무라이인 일본 무사들을 상대로 우리가 어찌 감히.....


박지원 : 제가 영화나 드라마를 봤는데, 일본 무사 사무라이들은 엄청나게 큰 칼인 카타나를 들고 엄청나게 단단한 갑옷인 요로이를 입고 다니는데 여자들인 저희들이 이길 수 없습니다.


노지선 : 그리고 또 일본인들은 엄청 잔인하고 무자비합니다. 일본은 공포 영화나 고어 영화들을과 AV 영화들을 정말 많이 만들고 역사를 봐도 마루타 생체 실험이라던지, 위안부라던지 정말 그들이 자행한 짓은 무섭기 짝이 없습니다.


이서연 : 실제 역사에서도 일본은 한국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결국 황후를 시해했는데, 미래에서 온 저희들이 달리 무엇을 할 수 있겠단 말입니까?


이채영 : 우리 지금 이럴게 아니라 어서 빨리 이곳을 빠져 나가야 해요. 저들이 곧 정신을 차리고 우리를 붙잡아 고문이라도 하는 날에는 정말 우린 끝장입니다.


이나경 : 당장 저 사람들 때문만이 아니라 정말로 역사의 흐름대로 일본인들이 들이닥치면 우린 결코 이곳에서 살아남지 못할거예요! 과거속에서 무참히 죽임당할 겁니다.


백지헌 : .....언니들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우리들은 그저 조용히 이곳을 몰래 빠져나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던 미래로 가야해요. 저들과 우리는 상관없어요.


서형윤 : 아니오. 상관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상관 있으니깐요. 우리는 조선이 낳은 후손들 입니다. 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 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저들을 지켜야 할 사명이 있고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들이 도망가겠다면은 저는 막지 않겠습니다. 그래요. 가십시오. 하지만 저는 당신들처럼 비겁하게 숨어서 도망치는 삶을 살지는 않을겁니다. 맞서 싸우고, 나라를 위해서 이 한몸 바칠겁니다.


서형윤의 말을 듣고 보니 그것도 그랬다. 왠지 그녀들은 서형윤의 말을 들어야 할거 같았다.


왠지 그와 함께 있으면은 잔악하고 악독한 일본인들에게 사로잡혀도


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프로미스나인 : 그럼 저희들도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형윤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왕과 왕비에게 다시 돌아가 갑옷과 무기들과 말들을 하사받았다.


미래에서 온 사람들 전부 말을 몰거나 다룰 줄 몰라 속성으로 대충 마부에게 말을 타는법을 훈련했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어려운 안무를 추는 타고난 육체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몸을 통해


말을 금새 능숙하게 타고 몰고 다니며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서형윤은 타고난 몸치인 덕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말을 타기도 전에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말 위에 올라가는것부터 고역이였다. 결국 서형윤은 말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장규리 : 말을.....안타시려는 겁니까?


서형윤 : .....어.....으음.....흐음.....그, 그게.....그러니까.....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읍니다. 그럴때는 포기하면은 됩니다. 저처럼요. 저는 포기하겠읍니다. 말이 없으면은 걸어가면은 되조 모. 후.....그나저나 말이 엄청나게 크네요. 허허! 껄껄! 크큭, 촤하하! 와하하!


그 모습을 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꺄르륵 하고 웃었다.


하지만 그 작은 웃음과 찰나의 사소한 행복이 마지막이란걸 그들은 알지 못했다.


이내 고막이 찢어질듯한 비명 소리들과 함께 불화살들이 하늘에서 막 날라오기 시작했다.


서형윤 : 이럴수가! 일본인들이 이렇게 빨리 오다니! 당신들은 어서 빨리 궁으로 돌아가 왕과 왕비를 지키십시오! 여기는 제가 맡겠습니다! 그리고, 리더는 이제 이새롬이 아닌 장규리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조선에 새로운 군주, 나 서형윤은 명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대를 리더이자 대장군의 칭호를 내리고 서약하노라. 장규리, 꿇어라.


장규리 : 굳이.....?


장규리는 굳이라는 말은 했지만 그래도 왠지 꼭 무릎을 꿇어야 할거 같아서 무릎을 꿇었다. 중세시대 기사도 영화처럼 배우 서형윤은 검을 빼들고 그녀의 머리와 어깨에 검등을 가져다 대고 서약을 맺었고, 장규리는 무릎을 꿇고 군주에게 기사 서약식을 받는 기사처럼 서약을 받았다.


장규리 : 서배우님, 조심하세요! 꼭 살아남으세요! 얘들아, 가자!


장규리는 여배우답게 통솔력이 무척이나 대단했고, 리더인 이새롬보다 리더쉽이 강했다.


특히나 그녀의 리더쉽은 그녀의 아버지이자 군인이신 분에게 물려받은 그녀만의 특별한 달란트였다.


그녀들은 장규리를 따라 궁으로 달려나갔다.


금새 일본 사무라이들과 병사들이 서형윤을 애워쌌다.


서형윤은 극도의 공포심에 사로잡혀 금방이라도 오줌을 지릴거 같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발동하여서 바지에 설사를 지릴거 같았지만은 이를 악물고 꾹 참았다.


서형윤 : 내 비록 지금은 보잘것 없으나, 너희들 만큼은 내가 모조리 다 베어주마! 단 한명도 살아서 저 궁궐로 가지 못하게 하겠다! 하나님, 부디 저를 지켜주소서! 으아아아!


무작정 검을 빼들고 달려나가는 그를 보고 일본인들은 일순 겁을 집어 먹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일제히 서형윤을 향해 창을 찔러대었다.


조총수들은 일제히 서형윤을 향해 총알을 쏴대고 궁수들 또한 불화살을 날렸다.


수많은 창과 일본도와 총알과 불화살을 맞은 서형윤의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온 몸은 불에 타 그을렸으며, 갑옷은 너덜너덜해졌고, 넝마가 되였다. 피투성이가 된 채 서형윤은 무릎을 꿇고 눈을 감았다.


서형윤 : .....역사를.....바꾸지 못하는건가.....


일본 사무라이는 서형윤의 목을 베어 전리품으로 챙겨가려고


일본도 카타나를 들고 목을 베려는 찰나, 갑자기 피를 뿜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의문의 사내 : 지금이다! 일제히 사격하라!


한 사내의 명령과 함께 한꺼번에 엄청난 물량의 조총수들이


일본군을 향해 발포를 하였고, 일본군들은 그 자리에서 전부 전멸하였다.


의문의 사내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 앉아서 죽어있는 서형윤에게 다가가 그를 일으키며 말했다.


의문의 사내 : 자네는 죽지 않았소이다. 형윤공. 자, 나를 보시게. 나를 기억하시겠는가? 이제야 우리가 만나는구먼. 보고싶었소이다. 그동안 잘 지내셨소이까?


그렇다. 그랬던 것이었다. 서형윤은 마고신에게 택함받은 사내였다.


그는 불로불사의 몸이 되어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것도 모르고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여 계속 무릎을 꿇고 피를 흘리며 앉아 있었던 것이었다.


서형윤 : .....이럴수가.....! 내가 죽지 않았다니, 아니? 당신은.....? 책사풍후님?! 풍후님~어흐흑! 대흐엉!


책사풍후 : 자네는 여전히 눈물이 많구먼~?! 허허, 껄껄! 자, 우리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닐세, 어서 빨리 궁궐로 돌아가 일본인들을 베어야 하네. 일본인들에 코를 잘르고 머리를 참수하여서 절여야 하네. 그나저나 일본 적들을 교란하기 위해서 미나모토 요시츠네의 요로이 갑옷을 입었는데, 나에 모습이 어떤가? 잘 어울리는가? 자네가 한번 봐주시게.


서형윤 : 이럴수가! 붉은 갑주가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마치 꼭 일본 게임 전국무쌍의 주인공 사나다 유키무라 같습니다!


책사풍후 : 허허~껄껄~그렇구려~실로 고맙소이다~자, 어서 가세나~이랴~내 말아 달려라~!


책사풍후는 군사들을 데리고 말을 타고 궁궐을 향해 달려나갔다.


서형윤도 책사풍후를 따라 뛰었다.


고소 공포증으로 인해 유독 겁이 많아 말을 타지 못하였기 때문에 두정갑을 입어 뛰어가야 했지만,


그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자신이 살아있음에 감사했고,


미래에서 온 마고신에게 선택받은 자라서 불로불사 금강불괴의 몸을 가졌고,


무엇보다도 두정갑이 너무나도 가벼웠기 때문이다.


책사풍후는 일본 역사에 통달한 자라서 그런지 일본군에 약점을 모두 다 꿰뚫고 있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 라는 고사성어처럼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으며,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며,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움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


일본군은 그에게 있어서 그저 누워서 떡먹기이자 족밥이였다.


책사풍후 : 야이 족밥들아~다 죽거라! 자아~화공을 펼쳐라~!


삼국지의 제갈량처럼 책사풍후는 화공술을 펼쳤고 수많은 일본군들이 불에 타서 죽게 되었다.


시체들은 벌써 산을 이루고 있을 지경이였다.


공포에 질린 일본군이 도망치려 하자 책사풍후는 도망치는 적들을 향해 사격을 명했고,


단 한명도 빠짐없이 죽게 되었다. 몇몇 살아남은 자들은 책사풍후의 명에 의해 코가 잘리고 참수되었다.


책사풍후의 멋진 그 모습을 모두 보게 된 왕과 왕비와 군사들과 신하들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배우 서형윤은


그의 완벽한 모습에 반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은 또다른 일본군이 배를 타고 쳐들어 온다는 첩보가 들어왔다.


왕은 그자리에서 책사풍후를 자신의 책사로 임명하였다.


책사풍후는 연극배우 서형윤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전쟁 막사 안으로 불러들여 추대하여 전쟁 지도를 펼치며 말했다.


책사풍후 : 자아~형윤공께서는 여기 이곳을 사수하여 단 한명의 일본인들도 한국땅에 밟지 못하게 막으시게, 그리고 형윤공과 함께 이곳에 온 걸그룹 그대들은 임금과 여왕과 신하들을 호위하며 호위무사처럼 지키시게. 나는 군사들을 이끌고 배를 타고 나가 일본땅을 이참에 점령할 생각이오. 일본땅에 한국 태극기를 꼽고 내가 거기 왕이 되겠소. 그래서 이 길고 긴 무의미한 전쟁을 끝내겠소. 일본을 한국에 속국으로 만들겠소이다. 일본을 싸그리 짓밟아서 다시는 한국을 범하지 못하게 할걸세.


프로미스나인 : 예! 명을 받들겠습니다!


서형윤 : 예! 알겠습니다!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나저나,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까전에 펼치신 화공술은 정말이지 완벽한 전략 전술이셨습니다. 책사풍후님이 이곳에 오시다니 천군만마를 얻은거 같습니다! 부디, 일본의 쇼군이 되어주시고 주군이 되셔서 간악한 일본 무리들을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부디 옥체무궁 강녕하시고 몸 조심하십시오.


책사풍후 : 끼히히! 알겠네. 내 그리하겠네. 걱정하지 마시게. 허허~껄껄~자, 군사들아~나를 따라라~배를 타고 일본땅으로 가자~! 끼랴~이랴~내 말아 달려라~!


책사풍후는 수많은 대군들을 이끌고 미나모토 요시츠네 요로이를 입고 카타나를 들고 일본땅으로 진격하였다. 배우 서형윤은 책사풍후의 명령을 받들어 일본 선박을 저지하려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리더이자 대장군 장규리는 자신의 멤버들에게 말했다.


장규리 : 우리들은 폐하와 여왕님을 모시고 궁궐 안으로 들어간다! 자, 가자!


궁궐 안에는 벌써 일본의 닌자들이 몰래 숨어 바퀴벌레처럼 기어들어왔지만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용맹하게 그들을 모두 물리쳤다.


아무리 여자들이고 걸그룹이라 할지라도 미래에서 온 마고신에게 선택된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압도적이고 초인적인 무궁무진한 불로불사의 힘에 의해


일본 닌자들은 힘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끼며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병사들을 이끌고 항구로 도착해서 일본 배들과 선박들에 모조리 불을 지르며


책사풍후에게 화공술을 배운 서형윤은 뒷짐을 지고 멀리서


일본 사무라이들이 불에 타서 죽어가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았다.


서형윤 : 욕심이 화를 부른 것이다. 비록 중국과 일본과 북한 너희들로 인해 한국이 끊임없이 고난과 역경을 당했었지만은 결국 그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강대국이 되었듯, 다이아몬드가 끊임없는 연마를 통해 빛을 발하듯, 나 역시도 학창시절 왕따와 학교폭력과 성폭행을 딛고 일어나 지금의 연극배우가 되었듯, 일본인 너희들은 결국 너희들이 한국에게 저지른 악행으로 인해 싸그리 멸망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이 역사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나와 책사풍후공이 바로잡을 것이다. 너희들은 그저 불에 타 죽어가며 서서히 지켜보거라. 너희들이 멸망하는 모습을.....


첩보원 : 보고드립니다! 궁궐 안에 잠입한 닌자들이 모두 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에게 참수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조선은 안전합니다!


척후병 : 보고드립니다! 책사풍후공께서 일본땅을 완전히 점령하였습니다! 일본이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서형윤은 첩보원과 척후병의 보고를 듣고 이내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서형윤 : 병사들은 듣거라, 아직 이 조선 대한민국 영토 한국땅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일본인들을 모조리 다 찾아서 참수하라! 샅샅히 수색하라! 그리고 또 나는 이제 궁궐 안으로 가겠다. 가서 폐하와 황후의 안위를 지키고 호위하러 가겠다.


그렇게 수일이 지나고 대한민국 한국 조선은 평화가 찾아왔다.


서형윤과 프로미스나인과 책사풍후는 한데 모여 축배를 들고 잔치를 벌였다.


서형윤 : 와하하! 진수성찬이로구나! 많이들 드십시오! 모두들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서 이 한국 조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야호~만세~대한민국 만세~독도는 한국땅~!


프로미스나인 :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배~!


책사풍후 : 허허~껄껄! 이제 이 나라가 더욱 더 부강해지고 태평성대하겠구려!


그 모습을 멀리서 먼 발치에서 나무 뒤에 숨어 지켜보던 마고신은 혼자 조용히 말했다.


나나 : 고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을 보니 나도 즐겁구나. 하지만, 이제 저들을 돌려보내어야 하는구나.....


마고신 나나는 순간이동을 하여서 잔치를 벌이는 축제의 한가운데 모습을 드러내며 서형윤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다.


나나 : 형윤아, 이제 일어날 시간이란다.


엎드려 울면서 자고 있었던 서형윤은 기나긴 꿈속에서 깨고 일어났다. 한편으로는 허무했다. 이 모든게 한바탕 꿈이였다니.....


그래도 좋은 꿈을 꿀 수 있어 잠시나마 행복했다.


배우 서형윤은 이 꿈을 자신의 디시인사이드 서형윤 갤러리에 쓰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또 필름 메이커스 커뮤니티와 수많은 디시 갤러리에 쓰기로 결심했다.


끗.


필름 메이커스 소속 배우 서형윤 프로필 사진 주소 :


https://www.filmmakers.co.kr/actorsProfile/12441198

 


탤런티드 전속 배우 서형윤 필모그래피 포트폴리오 주소 :


https://talented.co.kr/pc_portfolio?c=87650

 


배우 서형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eojumong

 


배우 서형윤 네이버 웹툰 주소 :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04038

 


배우 서형윤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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