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을 이어 갑니다, 멀고 먼 포항을 향해 달리고 달리고....12시가 다된 시간에 들머리 도일리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임도를 1.5Km 정도 올라 14구간 접속점인 블랫재에 도착하여 북진 Start!

400미터 정도 오르면서 간단히 몸 풀고 내렸다가 올랐다를 2-3번 반복하면서 슬슬 진행하면 한티재.

이후 지루한 오름길을 1Km 정도 헉헉 거리며 올라서면 산불감시탑, 태화산 이네요.

5분 정도 대기하다 큰 고도편차 없는 길을 쉬엄쉬엄 진행하는데.....

24도 정도 기온이지만 바람이 솔솔 불어주니 크게 힘들지 않게 진행하면서 이런저런 야생화를 구경 합니다.

그렇게 침곡산에 도착하여 5분 정도 휴식하고 10-20미터 고도편차를 두고 3개 정도 봉을 지나면서 500미터 정도 내려가면 배실재.

14구간 종료이면서 낙동정맥 1/2 지점이네요, 아싸 !! 이제 213Km 남았다, ㅋㅋㅋ

이후 편안한 임도길을 내려와 덕동마을 전통문화관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들머리 포항 도일리 클린에코 마을

블랫재, 14구간 북진 Start

찔레꽃

북쪽, 청송 방면

북서 방향

한티재

남쪽, 지난 구간 운주산(12시)

꿀풀

서쪽, 영천 방향

북쪽

진행할 길, 태화산(10시)

북쪽, 청송방향

산불감시탑이 보이면 태화산

태화산 표지판, 그린나래는 정맥팀 산행대장, 오늘 부착한 것, ㅋㅋ

백선

침곡산 725미터

개별꽃 ??

배실재/벼슬재, 14구간 종료 이면서 낙동정맥 1/2, 남은 건.......213Km !!!

덕동마을로 가는 중

올려다본 침곡산(11시)

덕동마을 포항 전통문화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