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06년 와갤러엿던거 ㅇㅈ하고여 

당시 디시와 사회의 악의 축이였던거 ㅇㅈ합니다

그땐 어려서 생각이 없었음

그땐 인터넷상에서 야짤이 가상 화폐 개념으로 통한 시대임

이해좀 해주시길..

본인도 와클 할생각도 없었는데

프리섭 10년의 연구가 

분무 쌍수전사라는 말듣고 충격먹어서 옴

근데 프리섭 10년의 연구라는말

씨발 왜케 병신같이 웃기면서 정이 가냐 ㅋㅋㅋ

암튼 인증감 

오닉 트라이

화심 라그 이때부터 졸업하고

아케도끼들고 쟁만 뛰었음

이건 당시 호드가 (보드아님 이땐 진짜 호드임)

아이언포지 침공해서 보복으로 실바나스 레이드뛸때임

사실 오그리마는 저항이 거셀거가타 쫄아서

실바나스로 간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실바는 실물로 보면 진짜 이뻣다

지금처럼 개썅년처럼 안생김

암튼 전사에 대해선

전사는 키울때 개좆같은 느낌 계속 받을거임

그럴수밖에 없음 전사는 키우면 키울수록 계속 강해지니까

장비의 영향이 큰만큼 저렙때는 고통의 연속임

인던 졸업하고 엔드게임 갈수록

전사가 빛을 발한다

프리섭 쌍수전사는 모르겠고

pvp는 무분 인던은 방특으로 나눠졌었는데

어짜피 쟁뛰려면 무조건 둘다해야함

pvp 장비가 따로 없기때문임 

전사는 만렙되면 무분 1:1도 굉장히 강력하지만

전사 쟁의 꽃은 서포트 받는 전장임 

안그래도 판금새끼 거슬리는데

힐서폿 버프받고 오면 미쳐날뜀

오리지널은 판금격차가 굉장히 심한곳임

전장은 알터렉 하..씨발 알방 생각만해도 토나온다 토방

새벽까지하고 자고나서 그방이 그대로인곳

여기선 솔직히 전사 크게 활약하긴 힘듬

다대다인곳이라 격냥 법흑이나 재밋지

보통 무분은 말타고 특공대 조직해서 급습하는거고

방특이랑 성기사 박휘들이 쳐맞으면서 전선밀고 그럼

그래도 일점사 오더받고 원거리들의 저격 한방에 다 맞으믄 골로감

나머지 소수싸움인 아라시,노래방

여기서 전사가 미친듯이 재밋다

무분전사는 태세전환 무기스왑이 숨쉬듯 자연스러워야되고

죽격 마격만 생각할게 아니라 무장해제 자루공격 방패가격을 잘 써야함

전사는 대부분의 스킬이 즉시시전이라 

하다보면 피아노 치듯 손이 움직일겅미

전사 해봄? 컨쩔어야됨 ㅡㅡ

소수싸움이다 보니까 여기서 장비빨이 극에 달하는데

그래서 아라시 호드가 유리한 동선인데도 오리지날이라 동률나옴

주술사와 성기사중 안그래도 안죽는게 바퀴인 성기사가

판금까지 입는 바람에 더 안죽고 끝까지 할꺼 다하고 쳐뒤지는데

솔직히 오베서 아케도끼 무분전사할때

얼라라서 옆에 존나 든든했음 ㅇㅇ

지금의 보드들은 빨리 브레리 나오길 기도해야함 ㅋ

물론 레이드는 씹사기 토템 무조건 주술사니까 호드가 이김 ㅇ

와우는 만렙부터 시작이라는게 바로 전사보고 하는말

본인도 냥법하는 친구들 다접고도 돚거 친구랑 불성까지 달렷으니

리치왕을 마지막으로 와우 접었지만 전사는 정말 애착이 간다 (드루,죽기키움)

이제 사회생활하느라 

결국 3섭에서 내 숙명의 천적이였던

마법사를 골라 편하게 

대도시다니며 렙업하는중

혼자 죽어있는 전사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픔

전사 와린이 여러분 힘내세요

강해질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