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번에 데려온

시그니토스 암컷 짝이 수입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수컷을 데리러 어썸크리쳐 에
다녀왔다 .

내가 좋아 하는 에게르니아 가 많은 샵이라
자주가도 질리는게 없다.

데프레사 엡시솔루스 시그니토스
(에오스도 있으면 좋을텐데..ㅎㅎ)
이 순서 데로 찍어봤다

다 비슷 하게 생겼지만
데프 , 엡시 시그니 차이는 색상부터 차이가 있어
다들 알거라 생각 하며
하지만 특히 엡시 , 시그니 는 굉장히 비슷하게 생겨
차이점을 써내려가 보려한다.

엡시: 바위사막
시그니 :바위 사막 이라는 공통점 이있다

이제 차이점을 찾아 보려 한다

엡시는 주홍색 느낌의 붉은 색 이라면
시그니는 강렬한 붉은 색이다 (사진 첨부)

또한 엡시는 허리부터 내려오는 하얀색 밴드가 있지만
시그니는 머리부터 검정색 밴드가 내려온다 (취향차이)

또한 두상 차이도 꽤나 있는 편이다
데프레사 -> 엡시-> 시그니
순서로 데프가 가장 두상이 크고 짧은 체형이다
시그니가 가장 두상이 작고 체형이 가장 길다

이렇게 피그미 에게르니아 들의 차이점을 찾아 볼수있다

다음은 깃지.
혹시나 에게르니아를 기를 생각이 있으면 깃지 키워라
깃지가 최고다. 피그미의 매력 다 필요 없다
손에 올라 오는 묵직함. 잡식의 매력. 가시꼬리
최고 그 자체다. 깃지 키워라

거들테일 너무 멋지다.
다시 키우고 싶은 파충류 1위는 거들이다
다른 개체들 볼때마다 분양 후회 중이다
이녀석은 임신중 이라고 하시니 엄청 기대중이다

내가 좋아하는 종 위주로 사진 찍어서 올려본다.
진짜 예쁜 파충류 많고 신기한 녀석들 또한 많으니까
한번씩 놀러 가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사장님께서 파충류를 잘 아시고 매니아틱 하셔서
너무 좋다.

그 이외에 이쁜 알비노 칼리코 뷰티렛 이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우쉘 사이드넥 터틀 이다
너무 예쁜듯.

마지막은 새로 입양한 시그니토스 수컷
사이즈가 굉장히 맘에 든다.

집에서 일 잘 해주길.

이상 어썸크리쳐 방문기 , 입양기 와
에게르니아 종 별 특징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