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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무말 대잔치인 망원투어 2편 후기앱에서 작성

ㄱㅌ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07 10:28:01
조회 5738 추천 27 댓글 28

오늘도 망원동에 간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맺음을 맺어야 아름답기 때문에, 망원투어는 오늘도 계속된다.

사실 망원동은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하지만 어제가 첫 망원투어였다. 왜 그동안 망원동 옴지순례를 가지 않았던 것일까 그런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간다.
낯선 곳에 대한 까닭 모를 두려움인지, 아니면 망원동에 간다는 것은 어쩌면 오마이걸 멤버를 마주칠 행운을 기대하며 가는 것이고 그것은 사생활 침해가 아닐까라며 걱정하는 의미없는 호들갑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휴일이 오마이걸이 일본에 가있는 일정과 겹쳐있는 지금 마음 놓고 망원투어를 하게 되었다.
특이하게 시작된 망원투어,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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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나와서 처음 반겨준 것은 역시 WM사옥이었다. 비내리는 wm의 사옥은 은은한 분위기가 있었다.
오늘은 동선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최적의 루트를 만들어 왔고, 지금은 오후 6시 저녁시간이니까 바로 돈까스를 먹으러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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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에 나온 돈까스집인 바삭마차이다. 이곳이 망원시장의 맛집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배너 입간판에는 먹거리 정보 프로그램들의 출현 기록들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팔로우미는 없었다.
팔로우미에 출현했던 것이 비교적 최근이기 때문에 아직 없는 것이라 생각했고, 아마 입간판을 새것으로 교체할 때에는 그 내용도 갱신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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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씅의 픽에 따라 치즈롤까스와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다. 계산을 마치자 사장님이 마시멜로를 즉석에서 토치로 구워주었다. 비주얼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생김새이다.

치즈롤까스와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의 휘몰아치는 단짠단짠 콤보에 농락당한 혀가 항복을 외치기 직전,아쉽게도 그릇이 텅 비었다. 평상시 돈까스를 먹을때는 항상 밑반찬과 밥을 같이 먹었기 때문에 치즈롤까스 한개는 적게 느껴졌다. 하지만 남은 시간은 많았고 옴지순례를 갈 곳 또한 많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가게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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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곳은 커피집숍이다. 드디어 옴지순례 3대장 중의 한곳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입장한 순간부터 댕댕이가 반겨주었다. 전시되어 았는 굿즈와 앨범, 포스터들을 보며 매우 탐이났지만 극한의 정신력으로 유혹을 뿌리치고 주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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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먹은 돈까스와 마시멜로는 환상의 조합이였다. 하지만 돈까스와 마시멜로를 먹으며 단하나 부족했던 것, 그것은 청량함이었다. 사실 돈까스 가게에서도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음료수를 일부러 주문하지 않았다. 바로 커피집숍에서 블루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기 위함이었다.

블루레몬에이드를 처음 마신 순간 그것이 왔다.
청량함.
돈까스와 마시멜로의 성스러운 단짠조합 사이에 끼어든 사악한 느끼함을 블루레몬에이드의 청량함이 사정없이 박살내었다.
그것은 감히 말하건대, 돈까스, 마시멜로, 레몬에이드로 이어지는 단, 짠, 청량.
맛의 삼위일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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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맛의 충만함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발아래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바라보니 어느샌가 댕댕이가 와 있었다.
몇번 쓰다듬지도 못했는데, 사장님이 부르는 소리에 댕댕이는 떠나갔다. 짧은 쓰다듬에 느껴진 복슬함은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었다.

천천히 가게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카운터에 있는 스티커도 나눔받았다. 그다음으로 향한곳는 로스터 제임스 커피랩이다. 이쯤되면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겄이다. 글의 서두에 완벽한 루트를 짜 왔다고 했는데, 움직인 경로를 보면 뒤죽박죽이고 동선낭비를 하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범인과 다른 파오후는 맛의 동선을 짜는법.
단, 짠, 청량으로 맛의 삼위일체를 이룬 후 마음의 충만함을 얻기 위해 로스터 제임스 커피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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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문을 하고 셀프 나눔대로 향하였다. 투명포카와 인화사진들을 종류별로 골랐고 사장님께 말씀드려 부채도 얻었다.
저거 사진 진짜 이쁘다. 셀프 나눔이라 그냥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골라가면 되었다. 사진종류도 많아서 선택장애에 걸릴뻔 했지만 다행히 좋은 사진들을 뽑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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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음료가 나왔는데, 어딘가 익숙한 물체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순간 머리를 관통하는 한줄기의 찌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레오
역시 다음 컨셉은 오레오였던 것이다. 맛의신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어 계시를 내린 것이었다. 역시 처음부터 다 예정된 결과였던 것인가.
오레오 떡밥을 처음 알려준 갤러는 사실 선지자로,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려던게 아니였을까.. 더 이상 파헤치면 위험해질 것 같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접어두고 다음 가게로 넘어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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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곳은 역시 팔로우미에 나온 도넛집이다. 도넛집에 도착한 시간은 망원시장에 도착하여 돈까스를 먹은지 2시간 정도 지난 후 였다.
역시나 파오후의 체내시계는 정확하여 내위장은 어느새 간식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도넛을 구입하였다. 그 팔로우미에서 말한 하얀앙금이 들어있는 도넛은 찾을 수 없어 차선책으로 잡채 고로케와 찹쌀도넛을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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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한번 맛의 법칙을 실현하여 단짠의 축복을 받았다. 이 다음으로 마지막 행선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고로케를 먹으며 망원시장을 따라 쭉 내려오는 길에 한 시장 상인이 말을 걸어왔다. 저기... 이거 고로케랑 같이 먹으면 고로케 맛있는데 같이 드셔 보실래요?
아.... 현실에서 이런드립을 처음 겪어보는 지라 1초간 대응을 못하였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거절하였다. 지금 내위장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고 파오후 또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남은 위장의 공간을 한점 허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 행선지인 카페밤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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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에 나온 카페이다. 마지막 장소인 만큼 아쉬움과 기대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묘한 기분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나 혼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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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역시 딸기에이드를 시켜 또한번 맛위일체를 이루었고, 팔로우미 방송을 봤을 때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던 딸기케이크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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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왔던 좌석도 분위기가 있었지만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이런 엄청난 분위기의 좌석들이 나왔다. 인테리어 하며, 음식의 맛이며 흘러나오는 감성을 자극하는 팝송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마지막 옴지순례 장소로 이곳을 고른 것에 크게 만족하였다.
화룡점정과 피날레라는 말이 있듯, 역시 무슨 일이든 일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성공적인 옴지순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만 오늘의 옴지순례를 마치며, 다들 기회가 된다면 옴지순례로 망원동을 둘러볼 수 있길 바란다.





출처: 오마이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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