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0209 홍메박 1+2 싱어롱 IntoThe645 대관 후기

퀸엘사오브아렌델 · 2020.02.10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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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다녀오고 뻗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쓰는 늦은 후기...)

19번째 홍메박 방문, 22번째 1+2 관람

오늘 IntoThe645 대관으로 맞이하는 생애 세번째 대관

프2 개봉 후 처음으로 성사되는 645 컨셉의 싱어롱이라

아마 오늘 대관이 가장 말도 많고 기대도 컸던 것 같음

본인도 14년도 찐 645 싱어롱은 경험해보지 못해서

645 컨셉의 싱어롱에 좀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프2 입덕 후 싱어롱만 32회차를 찍다보니

'한번쯤'은 폭도력을 뽐내고 싶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오늘 645 대관의 기대치는 풀 상태

본격적인 대관 시작 전 일찍 온 프붕이들을 위해

관 안에서 대기하라고 1관을 빌려주신 겨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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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록 이번은 대관이긴 하지만

홍메박과의 의리는 진짜 영원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석에 앉아서 1관에 모인 프붕이들 관람(?)하니까

벌써부터 화력이 심상치 않은 게 느껴지더라...

갑자기 딱새야 부르는데 다들 광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이렇게 모여있으니 격리소 느낌이 나기도 했고 크흠

아무튼 그렇게 약 30분간 앉아있다가

관 정비를 위해 1관에서 나오고 로비로 입갤

로비에서 열심히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계신 겨석좌

어제 홍메박 후기들을 보니 어제는 기호 1번이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4번으로 변해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기호 1번은 이미 선취 당했다고...

아무튼 그렇게 간단한 겨석좌와의 포토 타임이 있던 후

이제 나눔 표 배부 시작 시간이 되었음

20분 전부터 키오스크 기계 앞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대기했는데

나눔 표 배부는 포토존 옆 쇼파에서 진행하더라고

그래서 선취점은 실패... 역시 쇼파에서 대기가 답이었는데

그래서 받은 번호는 99번

50번 내에 못 든건 두고두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100번대 안에는 드는 데 성공해서 그나마 구사일생이었음

11층에 올라와서 표 배부를 기다리는 줄 옆에

전시되어 있던 전시 물품들

랜턴맨의 랜턴, 여러 인형, 달력, 팝업북, 디-지팩, 포스터, 팜플렛 등등

19갤번 입장에서 14년도 굿즈들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음

이번 전시회로 디-지팩 실물도 처음 봤는데

진짜 영롱하더라... 왜 디지팩에 환장하는지 알겠음 ㅋㅋㅋㅋㅋㅋ

표 배부가 끝난 후 다시 7층 로비로 내려와

키링 보물찾기 이벤트가 시작됐다는 글을 확인하고 수색 시작

8층 에스컬레이터 앞 벽 구멍 패여있는 곳에 든 쪽지 발견

쪽지 발견한 뒤 와 이걸 찾았네? 하고

키링 받을 생각에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갤에 올라온 글 보니 편지를 개봉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에이 설마하는 생각으로 편지를 개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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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는 아무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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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그렇게 행복회로는 우주 저 너머로...

암튼 로비에 있던 크고 작은 이벤트들도 다 끝나고

관 입장 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11층에 입갤

줄 서서 기다리며 배부 받은 번호표에 따라

받는 나눔, 못 받는 나눔이 갈렸는데

솔직히 약간 서럽긴 했음... 늦게 온 것도 아니었는데

Let it go 포스터가 특히 이쁘던데 아쉽더라

근데 뭐 내 잘못이기도 하고 불평을 해버리면

많은 수량의 나눔 준비하신 나눔러 분들께 무안해질 수 있으니까

모든 나눔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에 입장하니 이미 무대에 많은 코스러 분들이 계시더라

짧긴 했지만 피버, 링인시 등등

단편 곡 싱어롱도 자체적으로 진행되어서 너무 좋았음

이제와서 말하지만 본인이 무산되었던

단편 곡 싱어롱 영상 편집자 중 한명이어서

특히 아쉬웠는데 현장에서 어느 정도 성사되어서 너무 기뻤음 ㅎㅎ

좌석에 앉았을 때 나눔받은 딱새야 포토카드

본인 이거 받았을 때 흠칫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그 딱새야 영상 만든 게 본인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심으로 깜짝 놀랐음

나눔해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영 전 이벤트 중 하나인 구역 대항 제스쳐게임 시작

엘사, 안나, 병풍, 올라프, 스벤으로 나뉜 좌석으로 대항전

본인은 안나석이었음

신기했던 게 엘사, 안나, 올라프 모두 11문제로 맞힌 개수가 똑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팽팽하게 대항전이 진행되다가

스벤팀의 패비, 잭프 코스러 분이 ㄹㅇ 멱살캐리 하셔서

1문제 차이인 12문제로 우승 차지

근데 ㄹㅇ 다른 팀이 봐도 설명이 아주 찰떡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진행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스러 분들의 겨석좌를 위한 감사패 수여식

오늘 선거 운동으로 대왕 옷 입으신 거 같은데

상황이 어찌 이렇게 되다보니 진짜 왕이 되심

겨석좌 본인도 계속 짐이라 칭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패 수여식 진행 중

수여식 진행 중에도 기호 4번 홍보에 열두하시는 겨석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대관 온 갤러들이 작성한 롤링페이퍼도 수여

본인도 적을 때 뒤에 있는 사람들 생각해서

짧게 요약해서 쓰긴 했는데

겨석좌께 감사 인사는 ㄹㅇ 2000자 내외로 써도 부족할 듯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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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본격적인 상영 시작 전 약간의 질문 타임

1. 1+2 찐막은 언제인가요?

알려주지 않겠다

2. 다음주에 1+2 열리나요?

네 열립니다

3. 3월 이후에도 홍메박 대관 신청이 가능한가요?

누구한테 대관 신청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역시 인생극장 홍메박 퍄퍄...

자, 이제 중요한 건 지금까지의 모든 게

서론에 불과했다는 거임

진짜 광기들의 파티는 이제 시작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겟어홀스

역대급 개 난장판 겟어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 전에 나오는 메가박스 로고 영상부터

환호성에 가즈아 소리에 난리법석

아니 무슨 미키마우스 휘파람 소리부터

여기저기서 휘파람 불고 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겟어홀스 초반 노래 멜로디부터 다 따라부르고

말 걸어가는 발굽 소리에 따닥따닥 따라하는 사람도 있었고

첫 대사인 미키 '워삐!' 부터 다 따라하니까

와 그때부터 정신이 혼미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어디에 여기 왜 있는 건지 어지러울 정도

하지만 겟어홀스 중후반 쯤 가다보니

어느덧 폭도질에 적응되어 있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음

그렇게 역대 가장 혼미스러웠던 6분의 겟어홀스가 끝났음

겟어홀스부터 이러니까 다들 텐션이 미친 상태 ㅋㅋㅋㅋㅋㅋㅋ

프1

나나나헤야 입갤 눈송이 입갤을 ㄹㅇ로 하더라

갤에서 보던 중계를 말그래도 현장 중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미친 텐션으로 프로즌하트 입갤하니까 너무 흥이 나더라

랜턴맨 씬에서는 양옆 계단에서 랜턴 들면서 올라오길래

ㄹㅇ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쳤구나

예상대로 프슷부터 두빌스 입갤 전까지 모든 대사를 읊었음

두빌스 박수 소리는 또 얼마나 크던지

스크린 소리를 그냥 삼키더라

fftf 후 한스 등장 씬에서는 야유가 쏟아졌고

물에 빠질 때에 박수 세례 ㄹㅇ 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기대됐던 부분인 대관식

단체로 성가대 노래 부르는 거 보니 ㄹㅇ

지금까지 어케 버텨온 건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던대로 단체 기립이 성사되었음

대관식 '퀸 엘사 오브 아렌델!'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건데

오늘 드디어 성사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열문에서는 한스 형제 12명이라 할 때

'오메 겁나 많네~' 이 드립은 찐 645에도 있던 건데

본인이 오늘 재사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싱어롱이 아닌 대관답게 다들 눈치 보지 않고 찡서겐 하고

다들 각기춤에 손하트까지 풀세트로 완벽하게 성사하더라

렛잇고에서는 모든 가사를 핀란드어로 바꿔서 불렀음

아무래도 딱새야 영상을 직접 만들었다 보니

뇌내에서 자동으로 흘러 나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딱새야 완창 성공 후 주변에서 호응도 넘 좋아서 뿌듯했음

그 뒤 장면들도 온갖 드립들이 터져나왔고

특히 재밌었던 드립을 몇 개 뽑자면

병풍 늑대 씬에서 썰매 터진 후

'실시간 프붕이 좆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그 드립을 여기서 쓸 생각을 한건지

태처 리프라이즈 입갤 전 얼음성 씬에서

올라프 1, 2, 3, 4 세는 장면에서

60까지 다 세더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부분 진짜 60초 인지 궁금했는데

오늘 부검(?) 결과 66초 인걸로 판별

정령님 지하 감옥 갇혀있는 씬에서도

고시원좌 드립 튀어나왔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즐튼과 음모론자들 모여있는 씬에서

'어둠의 프갤이다!' 이 드립친 새기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 장면에서 내내 이 드립밖에 생각이 안 났다

ㄹㅇ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퍼포먼스로는 트롤 입갤 씬에서

올라프석 단체로 앞에 나와서 구르는 거가 젤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진짜 정신 혼미한 상태로 프1 끝

진짜 10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끝나고 인터미션 타임 때 이 생각밖에 안 들더라

'와 이새기들 지금까지 일반 싱어롱에서 어떻게 버틴 거지?'

ㄹㅇ 광기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미션 타임 겨석좌의 재등장

선거 운동 홍보용 사진을 찍기 위해

프붕이들에게 도움을 청하시는 중

그리고 포토 타임 때 박수치는 사람, 기호 4번 드는 사람

따로따로 해주시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누가 대깨엘은 박수, 대깨안은 4번 들자고 했는데

소신발언) 바로 박수 쳐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의 현장 인터미션 타임으로 진압 후

겨석좌의 등장으로 인해 약 20분의 인터미션 타임을 가졌는데

그 정도 쉬어도 진정이 안 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큰 기대를 품고 프2도 시작

프2

나나나헤야 입갤 눈송이 입갤은 이번에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갔고

뭔가 프2에서는 평소에 해보고 싶던 드립을 마음껏 해본 듯

기린 뿌우우우 소리라던지 안린이 웨잇 왓? 에--픽 등등

진짜 다들 시원시원하게 드립 터트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오로라 소리는 진짜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낸듯

극장이 떠나갈 정도의 오로라 소리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일반 싱어롱에서도 오로라 파트 위주로 하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단체로 다 하니까 너무 편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프1에서는 이전 사례가 있어서

645지만 어느 정도 645 국룰(?) 드립이 존재했는데

프2 645는 오늘이 첨이다 보니

다들 @@@ 입갤 드립이 위주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645 대관이 열린다면 다들 연구 좀 해봐야 할 듯

그래도 프2에서도 재밌던 드립을 뽑자면

바위거인 등장 씬에 '프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도 막 프붕이 평균, 여기서 나눔하나요? 등등

그 씬에서는 진짜 몇 분간 배꼽잡고 웃고 있었음

올라프 프1 요약 씬 후반 부분에서

그 긴 대사를 영어로 다 외운 분이 계시더라고

그 분이 내 옆자리셨음 ㄷㄷ

ㄹㅇ 어케 외우신 거지 리스펙합니다

얼음배 씬 이후 안나, 올라프 동굴 씬에서

Where are we? 하는데 갑자기 포킵시? 가 튀어나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거기서 왜 나오냐고

ㄹㅇ 한참동안 쪼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파선 씬에서는 화장실 타임이라면서

프붕이들 단체로 나가는 것도 ㅈ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단체 광기 미쳤었음

에필로그 호 나요노요~ 노래도 다들 많이 마려웠나봐

나 말고도 부르는 사람 많더라고

그 뒤에 나오는 순록 빙글빙글 씬에서는

올라프석 프붕이들이 앞에 나와서 빙글빙글 도는데

ㄹㅇ 짜고 한거냐? 어쩜 그리 대열이 딱딱 맞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도 진짜 배꼽 빠지게 웃겼음

'퀸 안나 오브 아렌델' 씬에서도 단체 기립해서 박수쳤음

이제 그 부분 되니까 끝난 거 같아서 아쉽긴 하더라고

진짜 오늘 모든 것을 뽐내고 온 거 같았음

나는 진짜진짜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보다 더 광기의 현장이었던 엔크 공연

로인우에서는 단체로 앞으로 나와서 부르자고 해서

나도 나와서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어롱 32번 오면서 무대에서 바라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한 경험이긴 했음

오늘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안 맞게 되어서 추첨 나눔이 무산되고

나눔러 분들께서 직접 따로 나눔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로비에서 한 1시간 정도 더 나눔받고 간 듯

포커 게임에서는 4판 만에 드디어 우승해서

매직 북 획득 정말 감사합니다

포커 게임 끝나고 지하에서 선착순 나눔 진행중이시길래

빠르게 지하로 내려가서 머그컵 획득

머그컵 진짜 갖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나눔들

전체 나눔 외에도 머그컵, 매직북, 프1 팜플렛, 프2 쥬-얼 팩, 포스터, 인화사진 등등 나눔 감사합니다!

모든 나눔러 분들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총후기

진짜 레전드라는 말이 허용되는 대관이었음

모든 것을 뽐내고 갔던 거 같다...

나는 갠적으로 진짜 너무 행복했음

'한번쯤은' 경험 해볼만한 컨셉의 싱어롱이었음

매운맛은 진짜 최상급 단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렇게 말해놓고 또 가고 싶은 것이 함정

오늘 대관 총대, 진행자, 코스러, 나눔러 및 모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대관뽕 제대로 맞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

- dc official App

출처: 겨울왕국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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