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오랜만에글쓴다

요새 좀 좆같아서 정신이 없었음

저번에 썼던 거 지금 생각해 보면 개 좆같이 썼다

너무 개씹덕찐따티낸듯 ㅇㅇ 존나 혼자 뽕취해서 펜을 쿠퍼액에 찍어서 쓴 글이다 ㄹㅇ 부끄럽다고밖에 말을 못 하겠다

그래서 그런지 비추도 아낌없이 박아준 게이들이 많더라... 시발 미안하다

시발 그래서 딱 딱 정리하면서 예쁘고 재밌게 써 보려고 한다 어떤지 평가 좀 해줘

오늘 써볼 게임은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다.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 줄여서 악마성 시리즈는 86년, 코나미라는 회사에서 발매된 액션 또는 액션RPG 게임이다

악마성 시리즈의 시작은 8비트 음원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기인 패밀리 컴퓨터(FC, NES라고도 부른다)였다.

악마성 드라큘라 1의 곡들인 "Heart of Fire" 와 "Vampire Killer"

악마성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의 곡 "Bloody Tears"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는 드라큘라 때려잡는 악마사냥꾼 주인공이 악마를 패 죽이는 액션 게임이다

기본적으로는 각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끝부분의 보스를 잡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2편에서는 예외적으로 던전 탐색형 게임의 형태를 취했다. 그래서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BGM을 가지던 꼬라지가 없어졌다

10 없었음

저번에 썼던 거 지금 생각해 보면 개 좆같이 썼다

너무 개씹덕찐따티낸듯 ㅇㅇ 존나 혼자 뽕취해서 펜을 쿠퍼액에 찍어서 쓴 글이다 ㄹㅇ 부끄럽다고밖에 말을 못 하겠다

그래서 그런지 비추도 아낌없이 박아준 게이들이 많더라... 시발 미안하다

시발 그래서 딱 딱 정리하면서 예쁘고 재밌게 써 보려고 한다 어떤지 평가 좀 해줘

오늘 써볼 게임은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다.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 줄여서 악마성 시리즈는 86년, 코나미라는 회사에서 발매된 액션 또는 액션RPG 게임이다

악마성 시리즈의 시작은 8비트 음원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기인 패밀리 컴퓨터(FC, NES라고도 부른다)였다.

악마성 드라큘라 & 악마성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악마성 드라큘라 1의 곡들인 "Heart of Fire" 와 "Vampire Killer"

악마성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의 곡 "Bloody Tears"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는 드라큘라 때려잡는 악마사냥꾼 주인공이 악마를 패 죽이는 액션 게임이다

기본적으로는 각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끝부분의 보스를 잡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2편에서는 예외적으로 던전 탐색형 게임의 형태를 취했다. 그래서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BGM을 가지던 꼬라지가 없어졌다

10트랙이 넘는 1편의 OST와는 다르게 2편은 약 9개 정도의 곡만 가지고 있다

위의 세 곡들은 이후 시리즈에서도 리믹스되고 어레인지되어 재사용된 1편과 2편의 대표곡들이다

1편과 2편은 기본적으로 패미컴에 탑재된 사운드 칩을 사용했다.

그러나 3편에서는 돈을 좀 벌었는지 사치를 부려서 게임팩에 자체 사운드 칩을 박아넣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더 풍부한 사운드를 낼 수 있었다.

악마성 드라큘라 3 - 악마성 전설

악마성 드라큘라 3편 - 악마성 전설의 곡들인 "Beginning", "Aquaris", "Deja Vu", 그리고 "Mad Forest"

3편은 음악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 면에서도 큰 변화와 발전을 보였고,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일본판 악마성 전설이 아닌 해외 수출판 "Castlevania 3" 에서는 원판의 사운드칩이 삽입되지 않았고, 훨씬 저하된 사운드와 높아진 난이도로 출시되었다.

3편을 마지막으로 패미컴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는 마무리된다.

이후 패미컴의 후속 기종인 "슈퍼 패미컴"과 "PC 엔진", "메가 드라이브"에서 그 명맥을 이어나간다.

악마성 드라큘라 (슈퍼 패미컴판)

악마성 드라큘라 (슈퍼 패미컴)의 곡들 "The Cave", "The Waterfall", 그리고 "Bloody Tears"(2편 원곡)

3편 이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후속작 "악마성 드라큘라"는 1편의 리부트였다.

1편의 주인공을 다시 등장시켰으나 1편과는 다른 스테이지 구성, 다른 음악들을 사용했다.

새로운 기기의 성능을 적절히 사용하여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을 선보인 명작 중 하나이다.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피의 윤회)

슈퍼패미컴 이후 코나미는 다른 기종에서 신작을 발표했다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윤회" 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신작은 전작 "악마성 드라큘라"와 비교되는 부분이 있다.

근데 그건 시발 포붕이들은 좆도 안 궁금할테니까 안말해줄꺼다

음악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슈퍼패미컴의 8채널에 비해 PC엔진은 5채널밖에 재생하지 못 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술적인 부분은 나는 잘 모르겠는데, 슈퍼 패미컴보다 뛰어난 음질을 선보였다는 점은 명확하다.

악마성 드라큘라 피의 론도의 다운그레이드 슈퍼 패미컴 이식 버전 "악마성 드라큘라 XX" 의 "Bloodlines"

코나미는 슈퍼패미컴으로 피의 론도를 다운그레이드 이식했는데,

그래픽과 사운드 (심지어 게임 내용까지 좀 잘렸다) 양면에서 많이 열화된 상태로 발매되었음을 보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뭔가 기술적인 장점이 있나 보다.

Vampire Killer

Vampire Killer의 곡들 "Reincarnated Soul", "Sinking Old Sanctuary", 그리고 "Iron Blue Intention"

피의 론도 다음으로 나온 Vampire Killer는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되었다.

이 게임은 시리즈의 음악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데, 시리즈의 대표 담당 작곡가인 야마네 미치루가 처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음악 측면에서 보자면, 메가 드라이브의 사운드칩이 안 좋았나 싶다.

음질이 영 별로인듯 싶고, 이전 곡들의 리믹스가 실렸는데 이들도 영 시원치 않다...

여기까지가 고전 악마성 시리즈의 이야기다

이후, PS1으로 넘어가면서 악마성 시리즈는 새로운 프로듀서를 만나 액션게임에서 RPG로 변하게 되고,

CD를 사용해 음악적으로도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이 뒤로는 담에 쓸거다

저번보다 재밌게 잘 썼는지 모르겠지만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