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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번역) 인터뷰: 겨울왕국1 감독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3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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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mingsoon.net/movies/news/109849-interview-frozen-directors-chris-buck-and-jennifer-lee


1편이 개봉하기 이전 감독들과 나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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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겨울왕국 감독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CS: 애니메이션에서는 감독 두 사람이 팀을 이뤄 작업하는 게 실사 영화보다 흔한 것 같네요. 여러분의 창조적 파트너십의 시작에 대해 조금만 말해줄 수 있나요?


제니퍼 리: 난 벅을 싫어했어요! 항상 그에게 공격적으로 말하곤 했습니다. (웃음) 실제론 안 그랬습니다.


벅: 음, 젠은 몇 년 전에 디즈니로 점프해왔죠.


리: “주먹왕 랄프” 각본을 작업했고 서로의 영화들에 각자 제시하고 작업했던 것들로 의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알고 있었고 그들도 각본가로 오는 게 어떠냐고 물어봐서, 우리는 6개월 간 각본/감독팀이 되었어요. 내 생각에 존 라세터와 에드 캣멀이 함께하는 우리에게서 뭔가를 정말 보았던 것 같네요. 우리가 어떻게 함께 일했고 즉각 그렇게 적응할 수 있었을까요.


벅: 우리는 젠이 건네준 의견에서, 적어도 나에게 있던 버전의 이 영화를 진정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고 있었어요. 아직 어떻게 영화를 완성할지 정확히 몰랐었지만, 리는 우리가 완성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죠.


리: 또한 벅은 인내심이 정말 넘치는 데 난 안 그래요. 훌륭한 음양의 조화죠. 존은 우리 스케쥴도 알고 있었고 영화의 스토리도 계속 진화해야만 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는 내가 중간을 뛰어넘어 공동감독을 맡을 수 있다면 좋은 아이디어라고 여겼다고 봐요. 그래서 벅이 제작을 해야 할 때 나는 스토리를 계속 나아가게 할 수 있었죠. 가끔은 그 반대도 있었고요. 난 여전히 제작을 배우는 중이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우리는 오후 동안 내가 스토리팀과 함께 작업하고 스토리 디자인 작업을 하는 순간만 빼면 대부분 함께였고, 작업한 것들을 합치고 계속 나아가게 했죠. 내가 그걸 다룰 수 있다는 점을 알고 나를 전적으로 믿어준 점에 대해 존에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에게 감사하고 있죠.


벅: 훌륭했죠. 정말로 뛰어났어요. 무슨 말이냐면 여기나 거기서 우리 의견이 불일치할 때가 있긴 한데, 보통은 “맞아, 그게 그 아이디어를 더 낫게 해줄거야”라는 모습을 쉽게 알아보거나, 아니면 무언가에 대해 정말 열정을 느끼는 누군가를 쉽게 알아봤기에, 우리는 그걸 시험하게 한거죠.

  

리: 영화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뭐든 정말 타당한 이유를 보여줘야 하니까, 누군가에게 시험해 볼 때가 좋은 겁니다. 불필요한 게 전혀 있어선 안되니 확실히 그렇게 해야죠. 우리 중 한 명이 무언가를 불안하게 여기는데 다른 사람은 그걸 정말 제대로 된 거라고 생각한다면, 왜 그런지 알아야죠. 


그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 무언가가 못 본게 있을 수도 있어요. 내 생각에 영화를 보다 낫게 만드는 정말 훌륭한 방식은 항상 누군가가 가끔은 나에게 헛소리를 내뱉게 하고 다른 때에는 “와우!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났어!”라고도 말하게 하는 것이죠.

  

벅: 맞아요. 그리고 우리와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정말 큰 팀도 있죠. 우리는 스튜디오 전체를 포함해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생각하는데 제작팀 나머지는 ‘안돼요, 작업 못해요!’라고 말하는 때도 있죠.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내가 미친 건가?”라고 물어봐야 합니다. 파트너가 “아니, 계속 가야해. 우리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게 좋은 거죠.




CS: 실사 영화를 작업 할 때는, 각본 단계에 일어나는 경향을 띠는 작업 과정이 있죠. 애니메이션 영화가 동시에 만들어지는 점을 보면 엄청나게 잘 변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네요.


리: 맞아요. 그래서 거기 들어가는 각본가로서 힘들죠. “랄프”는 사람들이 작업에 꾸준히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매일매일이 부트캠프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각본가들은 대단히 분석적이고, 늘 전체 구조를 생각하고 어떻게 모든 게 함께 작동하는지 생각하죠.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투입되니까 유연해야 하지만 언제나 스토리도 지켜야합니다. 가끔은 혼자가 되어 싸워야합니다. “캐릭터의 모든 감정을 무너뜨리려 하기 때문에 그렇게 못해!”라고 말해야죠. 


그렇게 해야만 할 뿐만 아니라, 정말 유연하기도 해야죠. 스토리 아티스트가 무언가 관여할 때 정말 멋져요. 보통 감독과 각본가는 감독이 두 명이든, 감독과 각본가든 간에 정말 강한 팀이 됩니다. 내가 벅에게 가서는 “스토리 팀이 뜯어보는 중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 우리에게는 항상 정말 쉬웠던 거예요. 우리는 함께 진행해야하는 지점을 만들어야 했고 “이건 굉장하지만, 우리는 이걸 지켜야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했죠. 


이 작업 과정은 각본을 항상 만드는 것은 아닌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오래된 전통과 같은 일부입니다. 스토리 아티스트들이 서로 다른 시퀀스로 그걸 만들어내니 그들이 스토리텔러입니다. 그게 애니메이션 영화를 정말 특별하면서도 유연하게 만드는 데다가 다른 정말 많은 사람들도 말하게 만드니 그걸 존중하고 싶죠. 


영화 전체를 보는 관객들에게 당장 필요한 스토리의 복잡한 요지를 오늘중에 실제로 작업할 수는 없어요. 스토리 아티스트들을 진정 계속 나아가게 만들고 싶고 스토리가 가장 반향을 불러일으킬 더 중요한 지점으로 진정 끌고가도 싶어도, 각본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전체 구조도 필요합니다. 각본가로서 정말 독특한 상황입니다. 실사영화가 한참 더 쉬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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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겨울왕국”에서 흥미로운 관점 중 하나는 반동인물이 반드시 빌런일 필요가 없다는 점 같네요. 그게 얼마나 일찍부터 스토리의 일부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벅: 말하는 게 엘사라면 빌런으로 시작했죠. 엘사의 길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엘사는 대단히 흥미로운 캐릭터였고 그게 엘사를 한 가지 특색만 지니게 하지 않고 보다 입체적이게 해주었죠. 빌런의 모습이 더 줄어들고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녀는 정말 누구일까?”가 더 커진 거예요.


리: 존[라세터]은 빌런을 확실히 좋아하지 않기에 스토리텔러로서 흥미로운 사람입니다. 존에게 빌런이 있다면, 그나 그녀를 진정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나 그녀가 빌런이어야하는 이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단지 빌런의 동기만 있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때면 이따금 보다 복잡한 캐릭터에 이르게 됩니다. 


영화 전체에서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테마를 이용하는 반동 인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내버린 게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거죠. 엘사가 그냥 빌런이었을 때는, 지금 정말로 괴로움을 느끼고 두려움에 지배당하는 것과는 달리 확실히 흥미롭지 않았어요. 존은 그게 더 흥미롭다고 생각했기에 그걸 밀어 붙인거죠. 


벅: 그리고 그대로죠. 우리의 더 이전 버전들 일부보다도 더욱 더 흥미롭게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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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는 정말 흥미로운 프리 프로덕션 연구 단계가 있어서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려고 여러 장소로 여행을 갑니다. 제가 알기로 “겨울왕국”을 위한 여행에는 실제 얼음 호텔도 포함되었다고 하던데.


리: 나도 가고 싶었어요! “랄프”에서 나는 글렌데일의 비디오 게임 찹 샵에 갔어야했죠.


CS: 그것도 여전히 멋진데요.


리: 굉장했죠. 하지만 내가 참여했을 때는 이미 노르웨이에 갔던 상태였어요. 나는 “노르웨이에 가는 건가요?!”라고 말했고 그들은 “이미 거기 가있는데요.”라고 말했죠.


벅: 나도 안갔습니다. 우리 모두 쭈그려 앉아서 스토리 작업을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그 조사과정은 그런 영화들 전부에 실제로 필수적이죠. 어떻게 우리 영화들에―리얼리즘이 아니라 그럴듯한―느낌을 들게 할까요. 항상 시작해야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절대 “나는 노르웨이에 가서 피요르드를 보고 이것과 이것과 이것을 찍고 싶어.”라고 말할 때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작은 일들이 일어나는 데 그게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리: 디테일함에서도 그래요. 여기 있을 동안 우리를 위해 많은 컨설턴트들을 불러와야했습니다. 영화에는 옛 노르웨이 언어들도 많이 있지만, 예컨대 노르웨이식 혼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죠. 거기에는 수프, 구운 고기, 아이스크림도 있고요. 


각본가로서, 항상 특수성을 살펴봐야합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일반화를 원해서는 안 돼요. 지루하거든요. 항상 진짜라고 느낄 만한 뭔가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영화를 조금 바꾸기까지 해도, 영화를 더 생생하게 만듭니다. 그게 그럴듯함으로 나아가는 거죠. 영화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그런 조사를 가고 실제의 것들에 영감을 받는 것입니다. 


벅: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멋진 노래를 찾아낸 CD를 하나 가지고 돌아왔고 우리 모두 그 노래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요. 우리는 그 노래를 영화의 어디에 쓸지 몰랐지만 결국 영화 첫 부분에 들어갔습니다. 그게 이 멋진 노르웨이 성가대죠.* 그걸 엄밀히 이용한 건 아닙니다. 다루고 살펴보았고 결국 우리를 위한 새 작품으로 녹음되었죠. 



*Eatnemen Vuelie (1996)




리: 크리스토프 벡이 스코어를 작업했고, 음악 슈퍼바이저 톰 맥도걸이 노르웨이로 가서 원곡 작곡가 및 본래의 성가대와 같이 녹음했어요. 우리 모두 정말로 감동받았기 때문입니다.


벅: 그건 그런 것들 중 하나입니다. 아티스트들 중 한 명이 이 CD를 발견한 것도 어쩌다 들어맞은 거였어요.


리: 그게 그 세계의 많은 것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노래는 정말로 당신을 데려가면서 당신에게 이전에 가본 적 없는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해주었던 것이죠. 그 외 우리가 영화를 시작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은 없었습니다.







출처: 겨울왕국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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