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갤러리가 있는지 몰랐는데 주딱이 올린 홍보 보고 왔슴미다.

작년 4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주 배경이 된 도시 누마즈에 다녀온 사진들임미다.

성지를 워낙 많이 찍어서 돌아다닌 과정은 없고 그냥 찍은 성지들만 올렸슴미다.

공항에서 탄 버스타고 목적지로 가는중

좀 시골마을이라 버스탄다고 한번에 가는게 아니라 지하철로 환승해야함미다.

성지순례의 시작점인 누마즈역 플랫폼

누마즈역 남쪽출구.

출구를 나서자마자 나오는 성지

남쪽출구에서 큰길따라 조금만 내려가다보면 포인트가 또 나옴미다.

거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나오는 마츠우라 주점

술을 안마셔서 매장을 안들어갔슴미다.

존나 후회됨미다 시발...

여행중 묵었던 숙소 바로앞도 성지임미다.

여태 계속 캐리어를 질질 끌며 다녔기 때문에 숙소에 들러 체크인하고 짐 좀 풀고 다시 이동함미다.

요건 간단한 숙소 내부

이 세곳 다 숙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임미다.

빠르게 찍어주고 아까 내렸던 기차역으로 다시 올라감미다.

아까는 남쪽출구로 나왔었고 여긴 북쪽출구 방면임미다.

북쪽 출구 바로 앞 광장같은 곳임미다.

북쪽 출구 근처의 호텔 바로 앞임미다.

친구와 걸어가는 새싹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해줌미다.

역 근처의 큰 상점가임미다.

상점가 안은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등장한 케릭터들이 굉장히 많슴미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길래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찍었슴미다.

같은 이름의 버스정류장이 다른곳에도 있어서 아침에 거기로 갔다가 못찾았던 성지인데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해서 기뻤슴미다.

이렇게 하루가 끝났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