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민이나 순토같은 심박계 달린 시계 이용하면서 심박정보로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볼 필요없는 글

2. 달리기를 하고나서 심박영역을 봤는데 아래와 같이 5영역이 비정상적으로 길게 나오면 세팅의 필요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 최대심박수 근접영역에서 이론상 인간이 버티는 한계는 최대 4~5분이며 잘 나와야 2~3분임

3. 가벼운 조깅의 경우 심박존 1~2영역이며, 마라톤의 경우 2~3영역, 힘들게 달릴 경우 3~4영역이 나와야 정상임. 4영역은 입에서 단내나는 정도?

심박 영역의 느낌을 그 정도로 알면 된다. 심혈관계가 잘 발달한 사람일수록 산소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페이스를 올려도 그만큼 심장이 일을 덜하게 되어있다.

5영역에 도달하고 싶으면 평지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언덕이나 계단에서 고강도로 훈련할 경우 진입 가능

따라서 월 1회 정도는 젖산역치를 측정하고 젖산역치 트레이닝을 하면서 낮은 심박에서도 하이페이스가 가능하도록 만들면 되는데, 쉽게 말해 사점이 올 때

젖산이 최대로 쌓이는데 그걸 잘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있음. 사점 극복을 자주하면 결국 사점이 늦게 오는 원리임.

4. 심박존 세팅에 관한 건 정확한 표준은 없고 2019년 가민코리아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발췌한 내용을 압축해서 설명

가) 5년간 test로 도출된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