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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동건 기어박스의 기본적인 관리와 세팅, 옵션

Mar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04 10:00:03
조회 4792 추천 36 댓글 14

-길고 원론적인 정보글

-오류나 더 나은 방법 등의 지적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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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GBB나 에어코킹도 기계는 기계지만, 전동건의 기어박스는 앞의 둘보다 훨씬 정밀하게, 극한의 환경에서 작동한다. 때문에 전동건을 고장 없이 최상의 상태로 사용하고 싶다면 적절한 유지와 관리, 그리고 세팅은 필수적이다.

이번 글에서는 기어박스 내부에 어떤 부품이 있는지는 알겠는데 기어박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는 뉴비들, 정리된 기어박스 세팅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대부분의 전동건 기어박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어박스 정비/세팅 법과 다양한 기어박스 부품들의 종류를 설명할 것이다.



1-1.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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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박스 청소 중 발견한 피스톤 갈림

기어박스를 반갈죽 해 보자. 금방 산 새 총이 아니라면 기어박스 내부가 어느 정도 더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어박스는 작은 틈 사이로 들어가는 먼지와, 기어박스 내부에서 나오는 부품 찌꺼기들로 인해 쓰면 쓸수록 더러워지게 된다.

이때 기어박스 내의 작은 찌꺼기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 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동건을 많이 쐈거나, 몇 번 에어소프트 게임을 뛰었다면 가끔씩 기어박스 청소를 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기어박스 청소를 하며 어떤 부품이 어떻게 마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기어박스의 상태를 진단하고,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2. 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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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나사 조이는 게 무슨 대수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잘못된 기어박스 조립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정비를 끝낸 다음 기어박스를 닫았더니 발사가 안 되어 확인해보니, 나사를 너무 조인 탓에 기어박스 하우징이 기어를 압박해 정상적인 작동이 안 되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토크렌치와 록타이트를 항상 구비해두고 일정한 토크로 나사를 조이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조립 중 나사를 너무 느슨하거나 꽉 죄지 않았는지 의식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



1-3. 기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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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엔진오일이 들어가듯이 기어박스에도 그리스(윤활유)가 필수적이다.

기어박스 내부에 그리스가 부족하면 부품들이 그대로 마찰하게 되어 훨씬 빠르게 마모되고, 결국 파손되기 때문에 기어박스에 그리스는 반드시 마르지 않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접점불량을 초래할 수 있는 전기부품이나 이너바렐로 그리스가 들어갈 여지가 있는 노즐에는 그리스를 바르지 말아야 한다.

흔히 '똥구리스'라 불리는 저질의 그리스나 변질, 오염된 그리스는 기어박스의 작동 효율을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에 닦아내고 다시 도포하는 것이 좋다.

너무 점도가 낮은 그리스는 기어박스 외부로 새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는 어느정도 점도가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SuperLube 테플론 다목적 그리스를 사용한다.



2. 심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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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세팅은 기본적으로 각 기어들 간의 맞물림을 심(Shim)을 이용해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심세팅이 잘못된 기어박스는 마치 '고양이가 죽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며, 부품이 쉽게 마모되고 효율이 떨어진다.

심세팅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어박스 세팅이지만 작은 심을 이용해 기어 높이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심세팅은 본 글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하겠다.



3. A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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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는 스프링을 넣은 상태에서 확인해야 함을 주의하라.

AOE는 Angle Of Engagement(약혼각)의 약자로 3번 기어와 피스톤이 처음 만나는 각도를 말한다.

3번 기어와 피스톤의 AOE는 평행하여 틈이 없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는 AOE가 일치하여야 기어가 피스톤에게 힘을 넓은 면적에, 안정적으로 가할 수 있어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AOE 역시 자세한 내용은 본 글에서 설명하기보다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하겠다.


4. 부품 간 간섭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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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된 피스톤

빠르게 운동하는 기어박스 내부 부품 간의 간섭은 아주 치명적이다.

불필요한 마찰과 간섭으로 인한 부하는 기어박스의 성능을 저해하며, 때로는 기어박스 하우징을 찢어버리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어박스를 다시 세팅해 부품 위치가 미묘하게 달라졌거나 새 부품을 장착하였을 때는 항상 부품 간 간섭이 없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품 간 간섭의 유형은 상기된 AOE 영상에도 제시된 바 있는 3번 기어-피스톤 사이의 부정교합이다. 일반적으로는 3번 기어의 첫 번째 이(Tooth)와 두 번째 이의 절반 정도를 갈아내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5. 전기계통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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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와 배선, 모터 등 기어박스 내의 전기부품은 기어박스의 작동 사이클의 시작을 담당하며, 기어에 동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부품들이다.

기계식 트리거는 접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야 하며 과전류 방지를 위해 퓨즈나 모스펫을 장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자식 트리거 역시 센서와 민감한 전자 부품에 그리스 등이 묻지 않게 청결히 유지하여야 한다.

배선은 너무 얇지 않은 것이 좋으며, 기어박스 조립 시 전선이 손상되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만약 피복이 벗겨졌다면 절연 테이프나 수축 튜브 등으로 보수하고, 도선까지 손상되었다면 배선 교체를 권장한다.


모터는 항상 극을 잘 확인해 장착하고, 정확한 각도로 피니언 기어가 1번(베벨) 기어와 맞물리는지 확인하자.

특히 고정된 모터 하우징이 없는 2형식 기어박스의 경우에는 모터그립 조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모터 피치는 기어박스의 작동음을 듣고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조절나사를 끝까지 조인 뒤 90o정도 풀어주고 나사를 서서히 풀면서 가장 소음이 적은 지점에서 멈추는 방법을 사용한다.



6. 기어박스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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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박스를 뜯어볼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면 고인물들의 알록달록한 기어박스에 눈이 돌아갈 것이다.

본 파트에선 순정과 옵션 부품의 차이와, 부품별로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것이다.



6-1. 부품을 사 왔는데 왜 작동하질 못하니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같은 말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비싼 돈을 들여 튜닝한 물건이 순정과 별 다를바가 없거나 오히려 못한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전동건의 기어박스는 기본적으로 마루이의 설계와 규격을 따르고 있지만 제조사 간 약간의 치수 차이는 존재하기 때문에, 부품 간 조합의 고려 없이 무턱대고 옵션 부품을 처바르는 행위는 되려 성능 저하나 작동 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특히 기어박스 부품들에 익숙하지 않다면, 기어박스를 멋진 옵션 부품으로 떡칠하기보단 차라리 신뢰성 있는 제조사의 기어박스를 순정으로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이 부품은 필히 교체해야 한다"라는 부품이 있다면 어서 교체하라.

해바라기 튜닝 같은 걸 하지 말란 것이지 지병을 방치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6-2. 기어 부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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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기어셋

전동건 기어는 베벨기어(1번)/스퍼기어(2번)/섹터 기어(3번)와 모터에 장착된 피니언 기어로 나뉜다.

피니언 기어는 보통 모터와 함께 취급하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다.


스피드 기어/토크 기어는 기어비가 다른 옵션 기어를 말한다.

대부분의 순정 전동건 기어는 18:1의 기어비를 가지며 이보다 높은 기어비를 가진 32:1 등의 기어는 더 높은 토크와 더 낮은 발사속도(RoF)를 가진다. 반면 12:1, 13:1 같이 낮은 기어비를 가진 기어는 더 낮은 토크와 높은 발사속도를 가진다. 스피드 기어와 토크 기어는 자신이 가진 전동건의 컨셉에 따라 신중히 선택하여야 하며 특히 스피드 기어는 기어박스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세팅이 중요하다.


DSG는 섹터 기어를 2개의 '섹터'로 나누어 1회 회전할 때 피스톤을 2번 당길 수 있게 하는 기어다.

DSG는 같은 기어 회전수에 대해 피스톤을 두 배 더 많이, 두 배 더 짧게 밀게 되므로,

이론적으로는 2배의 발사속도(RoF)와 1/2배의 실린더 용적을 얻을 수 있지만

그런 만큼 기어박스에 무리가 가고, 정밀한 세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이 외에도 기어들을 하나로 연결해 심세팅을 편하게 해 주는 모듈러 기어셋 등의 다양한 옵션 기어들이 있지만 기어는 '기어'박스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 중 하나이므로 다소 보수적이고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6-3. 실린더/피스톤 부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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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와 피스톤은 기어의 회전운동을 이용해 공기를 압축하여 비비탄이 발사되도록 한다.

실린더는 가속 실린더와 통 실린더로 나눌 수 있다.

가속 실린더는 실린더 옆쪽에 구멍을 뚫어 빠른 흡기/배기를 유도해 피스톤의 저항을 줄인 실린더로, 높은 발사속도(RoF)에서도 격발 사이클이 꼬이지 않게 도와준다.

일반적인 전동건에는 대부분 가속 실린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측면 구멍의 위치와 크기는 바렐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통실린더는 실린더 옆면에 구멍 없이 통으로 되어있는 실린더로 낮은 발사속도와 높은 탄속을 가진 DMR 전동건에 주로 쓰인다.


피스톤은 질량이 작은 것이 좋으며 금속제 티스를 가진 것의 수명이 더 길다.

피스톤헤드는 앞쪽에 구멍이 뚫린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플라스틱 보다는 알루미늄 피스톤이 선호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질은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6-4. 모터/전자트리거 부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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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타이탄 전자트리거

전동건 모터는 스피드 모터와 토크 모터로 나누어진다.

스피드 모터는 높은 RPM과 낮은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발사속도를 낼 수 있다.

토크 모터는 낮은 RPM과 높은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스프링을 사용해 높은 탄속을 낼 수 있다.

다만 종래에는 토크모터와 스피드 기어, 강한 스프링을 사용해서 발사속도를 높이는 것이 더욱 일반적이므로 옵션 모터를 선택할 때는 토크 모터를 추천한다.


전자 트리거는 물리 접점으로 작동하는 기계식 트리거를 전기적 신호를 이용해 작동하게 하는 것으로,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기본적엔 반응속도 향상에 더해 프리코킹(Pre-Cocking), 점사, 액티브 브레이킹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전자 트리거 옵션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기어박스에 따라 가공이 필요한 관계로 기어박스 분해에 익숙지 않다면 처음부터 전자 트리거가 기본 장착된 전동건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7.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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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박스의 고장과 파손은 대부분 작은 오류와 티끌의 중첩과 누적에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동건을 고장 없이 최상의 상태로 사용하고 싶다면 적절한 유지와 관리는 필수적이다.

여기에 더해, 부품을 교체했거나 신뢰할 수 없는 제조사의 기어박스를 사용 중이라면 적절한 기어박스 세팅을 통해 성능을 향상하고 고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어박스 튜닝에 있어서는, 특정한 목표 없이'나는 더 나은 총을 만들 거야'같은 두리뭉실한 이상을 가지고는 기대한 효과를 이루기 어렵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기어박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된 뒤, 확실한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 긴 글 읽어 준 것 감사하며,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출처: 에어소프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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