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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흙갤 꿀팁] 약간 상한 채소 살리기 & 채소 보관법앱에서 작성

마인드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6 20:36:27
조회 2979 추천 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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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보관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아서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 많다.
채소 조직이 물처럼 물러진경우는 어렵지만 왠만큼 상한 채소는 소생 가능함.
채소를 볼이나 큰 대접에 수돗물 받아서 담아서
물에 담궈서 설탕 반숟가락 뿌려서 저어두면
몇시간뒤에 채소가 다시 싱싱해져있음.
구멍나고 누렇게 된 쌈채소도 구멍이 메꿔지고 다시 초록색으로 변함.
채소를 설탕물에 담근채로 다음날 봐도 멀쩡하기 때문에
채소 보관하는 용도로 써도 됨.



출처: 흙수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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