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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스아니! Vol. 23 2015 NOV 미모리 스즈코 인터뷰

まきお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17 17:00:05
조회 1073 추천 1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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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산 리스아니 vol.23 번역해서 올린다. 프립사이드, pile, 닛타에미는 무조건 올릴 건데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ZAQ랑 angela 인터뷰는 혹시 번역 원하면 댓글에 남겨줘라. 원하면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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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출연하는 TV애니메이션 랜스 앤드 마스스크의 오프닝 테마이기도 한 5th 싱글 Light for Knight가 릴리스됐다. 기사인 주인공 하나부사 요타로의 시선으로 부른 이 곡은 그녀를 새로운 표현으로 이끌어주었다.


-갑작스럽습니다만 올 여름은 어떠셨습니까?


미모리 스즈코: 올 여름이요? 마츠리에 가거나 수영장에 가거나 바베큐 하거나...


-오, 만끽하신 게 아니십니까?(웃음)


미모리: 아직 더 즐겨야죠(웃음).


-올 여름은 뮤즈로서 참가한 이벤트도 있었고 9월에 들어서 밀키홈즈 라이브도 있어서 매우 바쁘셨죠. 그리고 가을엔 솔로 음반이 발매도 되고...


미모리: 그러네요. 할 게 잔뜩이지만 힘내겠습니다(웃음).


-뉴싱글 Light for Knight 말입니다만 또 새로운 미모리 씨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네요.


미모리: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까요, 이번엔 도전이 많았었죠.


-미모리 씨는 작품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있어 의욕적이란 인상이 있습니디만 이번도 도전을 본인께서 의식하셨나요?


미모리: 그건 평소에 하고 있죠. 찬스라고 할까, 계기가 없으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없지만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 랜스 앤드 마스크스의 기사 세계관을 곡으로 한 게 계기가 됐죠. 지금까지 계속 히로인 시선, 여자아이 시선으로 노래했습니다만 처음으로 주인공 시선으로 노래해본 것 등의 도전이 많았었죠.


-악곡으로서도 새로운데요. 노래하는 미모리 씨와 자켓의 아트워크도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로 신선합니다.


미모리: 그러네요. 상쾌함도 있고 시리어스하고 늠름한 멋진 느낌도 있어서 「그런 표정이 나한테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지만 배역을 연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하면 멋지게 들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또 사운드처럼 가사도 주인공 시선이어서 히로인 시선이었던 지금까지와는 다르네요. 그부분도 노래에 영향을 끼쳤나요?


미모리: 끼쳤어요. 일인칭이 "키미" 라든지 "보쿠" 가 되면 감정이 달라지죠. 가사를 눈으로 읽기 보다는 실제로 말하는 편이 남자다움, 씩씩함이 나온다는 걸 잘 알게됐어요.


-그렇게 하신 후에 한 레코딩은 어떠셨습니까?


미모리: 레코딩은...의외로 힘들진 않았습니다만 「이걸로 멋지게 됐을까?」라며 멋진지를 확인하면서 노래했죠. 「지금 건 약간 무르지 않나?」하면서 말이죠. 제 자신과의 싸움처럼(웃음).


-주위의 디렉션이 아니라 자신과 싸우면서 레코딩을 한다는 것도 새롭네요. 그렇다면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도 또 기대가 됩니다.


미모리: 그러네요. 단, 레코딩 할 때도 그렇지만 이번 곡은 꽤 활발한 곡이에요(웃음). 후렴이 파워풀해서 노래가 끝나면 체력소비가 엄청나서 「하아~...」하고 돼요. 라이브에서 하게 되면 상당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아요.


-가창은 물론 스테이지 위에 서는 법도 바뀌는 듯 하네요.


미모리: 맞아요. 노래만이 아니라 행동거지도 멋지게 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커플링 곡인 스마일리움 말입니다만 멜로디어스한 곡이 됐습니다.


미모리: 이건 말이죠. 제가 합작으로 작사를 하고 타이틀도 제가 붙였어요. 타이틀이 이렇게 한 까닭은 플라네타리움이라든지 아쿠아리움의 공간이란 의미와 스마일을 가져와 제가 라이브를 하고 있는 공간을 상정해서 이번 타이틀로 했죠. 제가 스테이지에 있고 그걸 모두가 봐주고 있는 하나의 작은 세계를 무언가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스마일리움이란 타이틀으로 했습니다. 올해는 투어도 했고 2번째 앨범도 냈고, 되돌아보며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든지 말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이 쌓이고 쌓인 걸 전부 가사에 담았어요.


-그런 팬을 향한 곡입니다만 지금까지 있었던 「고마워」를 스트레이트로 전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인상이 있습니다.


미모리: 그렇죠. 단순히 「고마워」라고 하기 보다는 「함께 힘내자!」란 느낌이죠.


-같은 연령대 보다는 약간 어른스러운 가창으로 감사의 마음을 더 음악적으로 전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까요. 코러스워크도 다채로워서  이쪽도 미모리 씨의 새로운 일면인 것 같습니다.


미모리: 맞아요, 코러스도 잔뜩 들어가 있어서 이 노래도 힘들었어요(웃음). 두터운 코러스여서 많은 목소리를 녹음한지라 레코딩이 끝난 때에는 「...녹음 끝났다~!」란 느낌이었죠(웃음). 이렇게나 영어가 들어간 곡도 처음이었어서요.


-그건 그렇고 이 2곡만으로 새로운 어프로치에 도전하다니, 상당히 탐욕적인 자세네요(웃음).


미모리: 아하하하, 탐욕이네요(웃음). 성우이고 여러가지 배역을 연기하고 싶어요. 「나는 이거!」라고 정하지 않고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리고 본작 릴리스 후에는 6월에 개최된 투어 "Fun! Fun! Fantastic Funfair" 라이브 영상이 릴리스됩니다.


미모리: 마침내 발매됩니다!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다시 한 번 6월의 투어를 되돌아보니 어떠셨습니까?


미모리: 즐거웠죠. 라이브에 그정도로 공들인 것도 처음이었고 이걸로 끝나도 괜찮을 정도로 충실한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끝난 뒤에는 다음으로 다음으로 향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투어는 현재까지의 베스트였어요. 하고 싶은 것도 채워 넣었고 앨범 Fantastic Funfair의 콘셉트가 그 라이브에서 완성됐다고 생각했어요. 이동식 유원지라는 테마였기에 모두가 앨범의 곡을 듣고 그게 실제로 스테이지에서 구체화돼 마이하마에 나타났다라는 게 정말로 하고 싶었던 거였어요. 그걸로 Fantastic Funfair는 완결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제 끝나도 괜찮아」란 충족감 뒤에 Light for Knight를 만드셨으니까 역시 탐욕이군요(웃음).


미모리: 그러네요(웃음). 아직 계속됩니다!


-덧붙혀 말하자면 힘껏 전하고 싶어! 싱글이 나오고 그 MV가 Fantastic Funfair의 콘셉트에 이어진 것처럼, Light for Knight가 다음 앨범의 힌트가 될지도...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미모리: 다음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두둥실한데요, 갑자기 삥하고 올 때가 있어요. 힘껏 전하고 싶어~를 만들 때도 당시엔 그렇게 삥!하고 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삥하고 왔죠. 「아, 이거다!」라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하겠습니다.


미모리: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웃음). 그러니까 지금은 가능한 한 잔뜩 인풋하자고 생각해서 여러가지를 보고 듣고 해서 그 중에서 힌트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러브라이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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