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서현중
양영중
내정중
늘푸른중

[고등학교]

낙생고
서현고
분당고
분당대진고


상기 학교들이 분당에서 괜찮은 학교라 불리는 곳들입니다. (최근 10년간 교내 분위기, 구성남시가지 학생들 유입 정도, 명문대 진학율 반영된 결과)

분당 지역에 자사고와 외고가 없다보니 자사고와 외고 진학보다는, 오히려 위의 4개 고등학교로 배정을 받고싶어하는 중학생 학부모가 많습니다. 사실 중학교는 4개를 넣어놓긴 했지만 다른 중학교들과 외고 및 자사고 진학율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분당은 중학교 학군보다는 고등학교 학군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야탑쪽은 구성남시가지 학생들의 유입으로 인해 학군이 전멸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아름마을,탑마을이 판교와 지척이면서도 가격대가 떨어지는 이유가 이때문이죠. 학생을 둔 부모라면 선호하지 않아요.

반면 분당에서 교통이 좋지않은 곳에 있는 효자촌의 시세가 오히려 야탑쪽과 비등하거나 좀 더 높은 이유가 양영중-분당대진고로 이어지는 분당의 괜찮은 학군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어서죠.

물론 효자촌에는 양영디지털고등학교도 있지만 최근 인식이 많이 바뀌고 실제로 명문대 공대 진학율, 공무원 임용, 대기업 입사 등에서 경기도내에서 탑급의 실력의 학교가 되어서 마이너스 요인은 아니죠.

이매쪽은 돌마고 송림고 이매고가 있긴하지만, 서현고나 분당고 낙생고가 그리 멀지 않아서 서현고 분당고로 진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서현 수내쪽은 교통, 학군 모두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곳이라 분당에서 시세가 높은 편에 속하죠. 정자동의 느티마을, 상록마을이 서현 수내보다 더 좋은 교통 입지를 가지고도 시범단지 삼성한신을 꺾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